조 의원은 또 자당 김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방식이 서툴렀다고 말했다. 그는 “더 백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든가 ‘살라미’를 던지고 받고 하면서 타격전을 해야 하는데, 한꺼번에 다 주고 일방적으로 저쪽에서 반박하게 했다”며 “(김 의원의) 판단 미스 (였다)”고 했다.
이어 “한동훈 법무장관이 좀 설익었다 싶은 틈을 노리고 있다 확 들어가 오버액션하면서 완전히 전세를 순간적으로 역전 시켰다”고도 평가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 장관이 지난 7월 저녁 윤석열 대통령,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서울의 한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장관은 의혹을 반박하며 “김 의원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현재 술자리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제시되지 않은 상태다.
민주당 안팎에서도 김 의원의 의혹 제기가 다소 성급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최재성 전 의원도 전날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 라디오에서 “설정 자체가 조금 납득 안 가는 측면이 있다”며 “의혹 제기는 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성질하고는 조금 다른 사안이기 때문에 조금 실책을 한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친명계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에서 장관이나 국무위원에게 질의를 할 때는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법적 근거를 갖고 질의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한 장관은 27일 오전 개인 자격으로 낸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확산시키고 있다”며 당 차원의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33913?cds=news_edit
김의겸 의원 이렇게 못 도와주나요?
아니 도대체 어디서 한동훈이 전세를 역전시켰죠?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더탐사 실시간 동접 시청자 10만, 20만 찍으면 그 자체가 스모킹 건이 됩니다. 금전적 후원은 못하시더라도 시청합시다.
한동훈 말만 들으니 전세가 기울었다 생각하는거죠.
의견은 다 쓰레기에요
/Vollago
평생 법조문이나 뜯어 먹게 해야함이 옳슴다
가재는 게 편...맞죠 조의원님...???
그럼 니가 공격좀해봐
성호형까지 왜 그러는지...
조응천이 싫은건 싫은거고, '역전 시키죠'를 '역전 시켰다'로 쓰면 늬앙스가 달라지죠
◎ 조응천 > 저는 한동훈 장관이 평소에, 그러니까 야구할 때 타순이 있잖아요. 그러면 저기는 뭐 반드시 내가 스트라이크로 잡겠다. 뭐 그런 것처럼 저기는 피해 가고 저기는 정면 대결하고 그런 걸 미리 염두에 두고 있던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아마 딱 대하는 태도가 다른 것 같고, 그래서 뭐가 나오든 맞받아칠 카운터를 날릴 준비를 하고 있다가 그대로 작전대로 한 것 같아요. 아마 좀 설익었다 그 싶은 틈을 노리고 있다 거기를 확 들어가면서 오버액션하고 그러면서 완전히 전세를 순간적으로 역전 시키죠. 그리고 그걸 계속 과장되게 하는 거기에 걸려든 거다.
◎ 진행자 > 그러면 결국은 김의겸 의원이 설익은 내용을 너무나 섣부르게 지금 제기했다, 이 지금 평가도 깔려 있는 것 같은데요. 의원님 말씀에 따르면.
◎ 조응천 > 그걸 단정적으로 설익었다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만 좀 더 백업할 수 있는 근거를, 왜냐하면 이렇게 나가면 분명히 한 장관은 이렇게 나올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다시 또 논박을 할 수 있는 걸 더 마련을 한다든가 혹은 한꺼번에 질문을 다 던지는 게 아니고 조금씩
이런 태클만 주구창창창창창~~~~~ 구토유발자라는
같은 검찰 출신이 우선이라 이거죠.
검찰당으로 가시든가... yo
아.. 그리고 조응천에 대해서 헷갈리시는 분들..
그동안 조응천이 쌓은 마일리지 중에 민주당에 득이 되었는지
윤뻐커한테 득이 되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냥 검레기 수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다시는 뽑아주면 안됩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닌데? 난 이거 걸거니까 넌 뭐걸래? 밖으로 나와서 붙자‘
이거밖엔 없네요.
뭔 쁘락치 자백을 이리 요란스럽게 해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