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아이가 보는 책 픽업해서 가려고 주차장에 갔더니 앞을 누가 주차해뒀습니다.
그래서 번호 확인해서 전화하려는데 지나가던 60대 도서관 이용자로 보이시는 어떤 분이 제 차를 지나가면서
"아직도 저런 쓸데없는거 붙이고 다니네." 이러고 지나가시네요..
제 차가 21년이 넘은 차라...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2014년 바로 그 해 즈음에 태어난 자녀가 있는지라..
항상 붙이고 다녔습니다만 이런 일은 처음 겪네요. ㅠㅜ
저도 한마디 하려다가..차가 오래되고 만만해서 그랬거니...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다들 아직도 잘 붙이고 다니시는지요?
전 제 목숨이 달려 있는한,
뭐 후진차를 타도 전 꿋꿋하게 붙이고 다니렵니다.
아래 부분이 누가 회손하려 한건진 몰라도..다시 깨끗한걸로 붙여야겠네요.
나이고하 막론하고 어린것 취급을 하면 상대방의 빠른 선넘기를 감상할수 있죠.
진짜 미친 늙은이네요..
제가 당했다면 "아직도 저런 늙은이가 쓸데없이 살아있네" 하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Vollago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사이트 입니다.
http://416family.com/shop/1663289323
제발 하나만 걸렸으면 해서 주렁 주렁 달고 다니는데 아직도 한번도 못만났네요.
몇 년 지났다고 기억해주는 사람 하나 없다면 그건 그거대로 사회적 문제 아닐까 싶네요.
누군가가 기억해주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회였음 합니다.
라고 대신 말해주고 싶네요
쓰레기 같은 이야기에 신경쓰지마세요
차관리 잘하셔서 깨끗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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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예쁜거 있음 시간 괜찮으실때 보내주세요. 급한것도 아니라 우편으로 보내시면 돈도 안들구요.^^ 쪽지 드릴게요!
상식으로 설명이 안되죠.
이제 나이 70 먹은 박근혜 부모 잃었다고 불쌍해서 눈물 흘리고요.
지인중에 소시오패스 애가 있는데 저런식으로 얘기하길래
똑같이 저말해줬더니 찍소리 못하더군요.
/Vollago
번외로 21년된 차인데 정말 관리 잘 된 느낌이네요
요
60대xx가 "이런거 달고 다니지 마. 다 거짓말이야" 이ㅈㄹ을 하더군요
뒤에서 듣고 있다 열 받아서 앞으로 확! 앞질러 가서 뒤돌아 째려봐 줬습니다
제 가방에도 노란 리본 달려 있었습니다
근데 가끔 복잡한 지하철에서 남의 가방에 달린 노란리본 일부러 떼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ㅠㅠ
진짜 딴 세상에 살고 있는 그들이 너무 싫습니다
나이를 잘 쳐먹어야 되겠다.....다짐합니다
멋지세요!
라고 응수해 주셨어여죠;;
가네요 ㅉㅉ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란 욕은 저런 것들을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제생각도 같습니다. 저 노인 자식 그런일을 당해도 저럴까요
소위 "잊지 않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 중에 잊고 사는 사람, 저런 표식 치운 사람 많습니다
꾸준히 갖고 계시다는 건 대단한 겁니다. 저는 글쓴 분께 박수와 공감을 보냅니다.
저 늙은이는 꼭 죽어서 천벌받길 바랍니다.
천벌받을 노인네!yo
입으로 쌓은 업은 어디로 받으려나요.
전 아직도 그 때 영상 보기 힘들던데요.
저 노인네들은 세월호 땜에 탄핵됐다 생각하는데 당시 판결문을 보면 세월호는 탄핵사유가 아니죠. 삼성과의 뇌물이죠.
그것도 모르고 이재용 편들고 세월호는 무슨 더러운 것 마냥 취급하는 무식한 사람들이죠.
털어버리세요. 시절이 야속하네요.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카랑 같은나이라서 세탁기 볼때마다 생각합니다.
늙은 쓰레기들은 걍 패스가 답입니다.
아직도 박정희 추모제 하냐고 물어봐 주세요.
힘내세요.
요.
그래서 다는사람 다 빨갱이라고;;;;;; 허허
붙이고 다닙니다....
저도 늘 노란 리본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우리 잊지 말아요 화이팅
희대의 명차
제 홈타운이 부산이라 가끔 째려보시거나 뭐라하는 할배들 있는데 인간 말종이네 생각하고 가볍게 무시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어느집 멍멍이가 짖는구나 하고 넘기셔요^^
참으신 님 보살이십니다
아직도 저런 쓸데없이 오래 살아있는 사람이 있네. 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면전에서 저렇게 말하면 나이가 무기인 사람은 싸우자고 덤빌테니 "어쩔티비 저쩔티비~~"이거 시전하래요.
뭔말인진 모르지만 열은받고 반박은 못할거라며 이왕이면 풀버전으로 풀어주라며 링크 보내줬어요.
https://youtube.com/shorts/0pav_CQB0Fk?feature=share
뭐하러 사는지...
바로 얼마전까지 저두 두번째 525V 타고 다녔네요.
6기통만 사면 오르는 기름값 감당 안돼서 연비 좋은 녀석으로 갈아탔습니다.
에어컨 필터(3M)1개 남는 것 있는데 쪽지주시면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부담되시면 성함과 연락처와 함께 가까운 GS25 지정해주시면 반값택배로 보내드리려 합니다.
2022-10-26 오늘 기준 3116일 지났죠.
저는 매일 확인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https://archive.ph/UAQeT#selection-6459.0-6459.21
아직 어린자녀를 키우지만 누구에게도 다시는 일어나서는 일이니까요
니 자식이 그렇게 가서 내가 언제적 일인데 아직도 질질 짜냐 그러면 게거품물고 달려들꺼면서.
잊지 않겠습니다..!
자기는 귀하고 자기 자식은 귀하면서 남의 자식은 시간 지나면 잊어도 된다는 사람들이니 그런 인성의 소유자는 가까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쓰레기 같은 늙은이.
변속레버엔 세월호 팔찌.
세월호열쇠고리.
누가 저보고 ㅈㄹ을 하더군요.
그래서,,
미국에서 유례했다.
전쟁나간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라고,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의미로 달게 된 것이라고.
못 돌아온 수많은 이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과 같은 것이다.
내가 너 죽으면 기억하지 않겠다.
넌 다른 이들이 기다림에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종자라서.
라고 말하고 돌아섰지요.
저도 카니발 뒷유리창에 붙이고 다닙니다~
벗겨지면 또 붙일 생각입키다
제 매형과 누나 차에도 붙여 있습니다~
붙이고 다니면서 가능한 매너있게 운전하고 다닙니다
괜히 세월호 아이들에게 욕먹게 하지 않으려 합니다
세상에 별 희한한 놈도 대통령 하는 데...그 정도는 웃어 넘기기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