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기계적 중립병인지
최강욱의원 워크샵 가서 113만원 쓴걸 뉴스거리도 안되는걸 길게 지면낭비해서 방금 전화해서 후원해지 했습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iT8Wt
최강욱 의원 뭐 의원하면서 고생만 드럽게 하고 내부나 소위 진보층에서 공격하는거 보면 정나미가 딱 떨어집니다
뭐 1초도 안걸리고 전화해서 한다니까 여직원분이 왜 해지하는지도 안묻네요
장사잘되나 보네요
혹시 해지하실분들 02-2038-0977입니다.
다시 좋은 기사 나오거나 후원할 마음 생기면 그때 하겠습니다.
갑자기 뉴스타파에서 최강욱 의원 113만원 워크샾 비용 청구를 씹어 대길레.. 제들 왜 저러나???
뭐지??
보다가 꺼버렸어요.
전 더 지켜보겠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달랐다. 뉴스타파가 21대 국회의원들이 사용한 입법 및 정책개발비 집행내역 전체를 확인했더니, 의원과 보좌진이 펜션에서 먹고 자는 데 쓴 경비를 국회사무처에 청구한 경우는 최강욱 의원실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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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야유회를 다른의원들은 청구하지 않았다면 뭐 문제될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최의원만 콕 집어서 지적하는 거라면 의도성이 다분한거죠.
위 기사 자체가 세금낭비 하는 것 에 대한 비판 기사인데
다른 의원실도 갔다 - 하지만 청구는 하지 않았거나, 개인 사비로 갔다. 가 되는거 던가
다른돈을 빼돌려서 썼다 도 되겠고 그거는 그대로 문제겠죠. 뉴스타파 기사 주장으로는 최의원만 했다고 하니
민주당도 갔다면 개인 사비 이거나, 다른돈으로 썼다고 볼수도 있는 사안이구요.
그리고 워크샵이 맞고 그 해당 워크샵 목적성을 띄고 갔다면
그 세금을 사용한 용처에 맞게 법안이나 정책을 내야 할텐데 최의원측에서 워크샵 목적성을 띄는 어떠한 법안제출도 없음 에 대한 비판도 있죠.
아래 다른분의 의견에 공감하는 내용을 끌올하자면
저걸 최의원이 아니라 여당사람을 대입해도 비판하지 않을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는 없지만요.
멍청한 뉴스타파냐 의도 있는 뉴스타파냐
최 의원실에서 워크숍 다녀와서 비용 청구 113만 원 했다.
다른 의원실도 동일하게 워크숍을 다녀왔는데 뉴스타파가 확인해보니 최 의원실만 청구했더라.
그럼 다른 의원실을 조사해서 뉴스화시켜야 하나요? 최 의원실의 113만원을 뉴스화 시켜야 하나요?
진실?
무슨 진실?
중요한 것은 뒤로 숨기고 사소한 것만 밝히는 진실?
그건 검새이나 언창이 하는 거 아닌가요?
뉴스타파가 왜 그런 걸 따라하는 거죠?
길게 적으니 안읽으시는 건가요
뉴스타파 취재/주장으로는 다른의원실은 그렇게 유용한 사실이 없다. 고
그렇게 사용했어도 법안으로 반영이 안됬다 가 핵심인데요.
기사 취지부터 세금 낭비를 막자는 기사인데
사회 통념상 용인될 수준으로 보이긴 하는데 주제에 맞추다보니 지나치지 못한 것 같네요.
기계적 중립이라는데 동의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 이만한 매체가 없어서 저는 계속 후원합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워크샵이 뭔지 한번도 안가봤어요??
"국가가 아냐 소위 애국 이런것이 아냐! 진실이야!"
뉴스타파의 스탠스는 그렇습니다. 시기, 상황, 정황 그딴 거 없습니다. 그냥 돌직구 진실..
그게 우리나라를 죽이던, 민주주의를 멸망시키던 소위 그런 것 관심 없습니다. 진실만 추구할 뿐.
근데 가끔 그 진실을 아주 효과적인 타이밍에 휘두르곤 하시죠.. 마치 언론사의 편집권 같은 기시감이 들 때도 있더군요.
아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그냥 제 일방적 아무런 근거없는 의심일 뿐...
그래도 우리는 진실했다 하고 자신있게 말하겠죠. 핵전쟁이 나고 IMF가 오고 폐허가 된 대한민국에서...
방향키를 엉뚱한 곳에 두고 진실이라고 포장해버리면 그 우선순위와 경중을 판가름하는 그 언론의 무게추가 평가받을 수 밖에요.
똑같은 진실추구라 해도 어떤 쪽의 진실을 먼저 다룰지 정도는 언론매체가 스스로 정해야 하는 영역이죠.
유한한 자산(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어떤 진실을 파헤칠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면 그 비판받아 마당합니다.
사실 세상이 하도 이상해져서 그런데,
워크샵을 사비로 간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데....
워크샵을 사비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이리 많은 지 몰랐습니다.
워크샵을 사비로 가는 곳이 있나요?
대학 MT 말구요..;;;;
그리고 다시 후원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 더 지켜보려합니다.
정파적이길 바라는 사람을 많이 실망시킨 곳이죠.
그래서 좋아요.
똥맛카레가 더 낫습니다.
후원 계속 유지할래요.
https://newstapa.org/article/xFH9v
저도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져 있는 상황이라
저쪽에 대한 기사는 찬양 기사(기사인지 광고인지)가 넘쳐 나는데
어딘가 기대고 싶은 마음인데...
이후 굥때문에 다시 후원한 경험을 한 저라서...
큰 후원은 아니지만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이라는 명목 하에 기사화하는 거죠.
광고주 하나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하며 뉴스를 삭제하며 윤색하는 언론들 사이에서
광고주는 하나 없고 후원받아 연명하는 주제에 후원 줄어드는 선택을 과감히 할 수 있는 언론이 존재하는 건
잘잘못을 떠나 한국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쪽은 성직자의 도덕을 요구하는
그따위 어질어질한 균형감각에 구역질이 쏠립니다.
이 기사 내용이 진실이든 아니든 저는 관심없습니다만, 2찍들이 내뱉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아 - 같은 말도 안되는 변명을 도와주는 내용밖엔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윤석열, 권은희를 알아본 뉴스타파입니다. 그냥 꾸준히 후원하렵니다.
그렇게 이쪽 저쪽 경중 안가리고 다 물어대니까 결국 이젠 제대로 물지도 못하는 불구타파가 되어가는거죠.
일단 국회는 어떤지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회사는 직원들이 있는 회사는 이렇습니다.
1. 단합회 = 워크샵 입니다.
- 물론 룸바를 간다거나, 챌리스트 200만원씩 주고 동원하는 간판도 안달린 곳에서
초호화 활동 하는 건 예외입니다.
- 기본적으로 단합회 라고 적지는 않고, 공식적으로는 죄다 워크샵입니다.
결국 일정 이상의 그룹이 모이면 단합회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라서요.
2. 단합회든, 워크샵이든 사장 개인 사비에서 금액 지출 혹은 참가자들 각출은 한번도 못 봤습니다.
- 회사는 일단 이렇습니다.
사장 개인 사비에서 지출하면, 와-아- 는 할 지 모르지만, 제 정신은 아닙니다.
세금관계상 당연히 이 부분은 비용 처리가 되는 돈이라서, 공금으로 비용처리 하는 것이 맞습니다.
- 국회의원의 비용은 국민의 세금으로 쓰는 게 아니냐
그걸로 먹는거에 쓰면 안된다 할 순 있는데.
그러면, 국회의원은 월급 빼고는 땡전 한푼 안줘야 맞죠.
그런데, 활동비가 금액이 더 클 겁니다.
- 물론 비상식적인 금액 지출 - 이를테면 기름값만 천만원 넘게 나온다던지, 이런 건 예외입니다.
어느 정도가 정상적인 범주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국회의원이 의원실 보좌관들이랑 단합회나 워크샵을 가는 게 색안경 끼고 볼 일인지는...
저는 진짜 판단이 안서네요.
이건 확실합니다. 그들이 일반 회사원이라면 그냥 정상적입니다.
근데, 국회의원실은 회사와 다르니, 워크샵이든 단합회든 또는 술자리든 비용 지출하면 유죄???
저는 이런 논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후원중지는 개인의 선택이구요.
저긴 내부에 감사 조직이나 절차가 있긴한지 궁금하네요.
남의 돈 기부 받아서 운영하는 곳이면 투명하게 해야 할 것 같은데
홈페이지에는 정말 엉성하게 구분된 총액 금액만 있네요.
'운영비'라고 4억7천을 썼다고 나오는데 세부 내역 까보라고 하고 싶네요.
https://kcij.org/notice/u/_lKjy
전 예전 윤석열 총장 청문회시기에도 후원을 유지했었습니다. 결국 윤석열이 문제가 많은 인간이었다는 뉴스타파가 맞았고요.
중립은 아니죠...
50억 클럽같은 좀 큰건을 다뤘으면 하네요.
겨우 워크샵 100만원돈 가지고 따질건 아닌 듯 합니다.
의도된 선택적 기사로 보입니다
최강욱의원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아픈데
이런 기사를 쓰다니 이해할수없습니다
이기회에 뉴스타파 후원한금액으로
최의원님 후원해야겠습니다
최강욱 의원도 정봉주 전의원의 팟캐스트를 통해서 처음에 대중 앞에 나서섰죠.
김어준을 원수보듯이 하는건 유명하구요.
언론은 가장 안전한 곳들 중 하나인데 최전선에서 사람들을 위해 싸운 사람들에게 엄격한 잣대로 잘못은 잘못이라고 하는거 보면 역겹기 그지없죠.
열 몇이 고기에 음식, 음료 좀 먹으면 나오는 돈 같은데요.
게다가 뉴스타파 능가하는 언론매체를 만들 수 있거나 발굴할 수 있을까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판사한테 좌건 우건 가릴 거 없이 공정하게 보도할 뿐이다... 라고 어필하려고요.
청문회 윤가일로 점수 많이 쌓아놨나보네요
그날바다 때도 어이없더만 ㅠ
돈벌이가 최우선 목적인 기업이 워크샵 갈때 좋은 음식 먹고 하는건 돈이 썩어나서 하는줄 아는가봐요.
이런걸로 태클걸거면 점심식대 저녁식대도 태클 걸어야 합니다.
영양 성분만 포함된 에너지바 같은것만 먹으면 한끼 3천원에 살아갈 수 있는데 감히 만원씩이나 식대를 쓰다니요.
나름 객관적 모양새를 구축해
더 큰 정부비판의 추진력을 얻기위해서라고 믿어보겠습니다..
언론이랄게 거의안남아 어린애 새끼손가락이라도 필요한 시기이기에..
대단한발견들 하셨네요ㅉㅉㅉ
상대는 모래알이던 바위던 물에가라앉긴똑같다 시전하면서 지들편으로 모래알만 처부수는데..
저럴시간에 앞에건 후속취재를 해야죠
기계적 중립병, 김어준 & 나꼼수 멤버들만 보면 이성 잃고 재뿌리기
클리앙 일부 냄비 행태 지겨워요.
이런거 가지고 후원 끊을거면 아무데도 후원하지 마세요.
만약 이걸 걸고 넘어간다면....미끼를 물어버린 결과가 됩니다.
하지만 최강욱, 황희두 까는 거는 아닌 거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