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학습자로서 위 접해본 언어에 대한 소감이나 현지 거주 한국인들에게 들은바로 볼떄
스페인어 : 영어랑 매우 비슷. 라틴어 단어 동일. 남성 여성 격사 신경 안쓰고 말해도 쓰다보면 익혀짐. 발음 까다롭지 않음 RRR 발음도 조금 신경 쓰면 다 됨요
더치어 (네덜란드) : 영어랑 비슷함. 단어도 비스무리한거 많고 문법도 매우 비슷. 스펠링이 괴랄 함.요
포르투갈어 : 스페인어보다 약간 발음이 까다롭고 단어도 다르지만 매우 비슷함. 스페인어보다 약간 더 어려운 느낌.
프랑스어 : 다 떠나서 발음이 너무 스펠링하고 다름. 여기서 좌절요
아프리칸사스 : 아프리카 토속어 섞인 더치어 같은 느낌. 나머지는 더치어 느낌요
이탈리아어 : 발음 다른 스페인어 느낌. 개인적으로는 포르투갈어보다 이게 더 쉬울거 같앗음요
태국어 : 언어는 그냥 저냥 배울거 같았는데 글자 보고 매우 매우 좌절 발음과 글자가 따로 놈요.
러시아 및 그리스 : 문법 구조 최악에 문장이 말도안되게 길어지고 한국인 배우기 최악. 게다가 알파벳도 키릴 문자 그리스 문자임.
베트남어 : 한자 원어하고 같이 배우면 그냥 저냥 배울 거 같은데 성조가 고역요.
터키어 : 나름 괜찮음. 문법 구조 같고 단어 좀 외우고 주섬 주섬 붙이면 기초 회화 됨.
여기는 없지만 몽골어 : 터키어 보다 쉽고 바짝하면 6개월 말에 생존 회화는 다함
여기는 없지만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언어가 단순하고 상대적으로 쉬운편이라 바짝하면 6개월안에 일상회화 수준 가능함요
필리핀 따갈로그어 : 언어가 단순하고 상대적으로 쉬어 바짝하면 6개월안에 일상회화 수준 가능함요
캄보디아어 : 태국어보다 좀 어렵고 글쓰고 읽기는 더 최악임
중국어 : 한자만 외우면 자신 있어요. ;;; 5천자 정도?? 하지만 성조가 고역;;;
일본어 : 6개월 ~1년 바짝하고 한자 1500개 정도만 외우면 국제결혼 가능한 수준이라더군요 ???
암튼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한국어와 일본어는 서로간에는 가장 쉬운 언어라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럼 당연히 저 순위는 영어와 비슷한 언어일수록 쉽고 반대일수록 어렵겠죠.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이면 큰 문제 없는 언어 대비, 뜻을 파악하기 힘들다고나 할까요?
여기에 문법 구조를 잘 지켜야만 의소소통이 되는 언어도 아니니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답이 불분명하다는 건 그만큼 변주가 많다는 거고 익히기 어렵다는 거니까요.
윤여정 선생님이 한글이 가장 쉽고 영어는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둘다 다른언어와 연관성이 낮고 세계 몇 안되는 대표 고립어 이죠.
한국어는 일본어보다 존칭어나, 조사가 더 복잡하여 더 어려울듯 합니다.
성조 표현에 있어서는 태국어 글자 특히, 라오스 글자가 갑입니다.
그나마 서구화가 되서 구한말 시절 사람들이 영어 배우는거에 비하면 쉬울거에요
아랍어가 이쪽 끝판왕이라고 들었는데 그쪽도 비슷한 문화권 끼리는 배울만 하겠죠
터키가 아랍문자 쓰다 이거 도저히 못써먹겠다 싶어서 문자 바꾼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터키어는 아랍어보다 모음이 더 많았기 때문에 언어와 문자체계가 맞지 않아 바꾼 측면이 큽니다.
시작하는 허들 자체가 높다고 체감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