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577313
뭐 기대안하고 보는분들도있고 부정적인 현실로 매번 월드컵 보는분들 많은것도 맞습니다.
다만 그런 자극적인 말들은 사석에서나 해야지
거기에 축구캐스터인 배성재 아나운서 라디오에서 공개적으로 말한건 경솔했다 생각하고 선수들에게도 팬들에게도 굉장히 아쉽다 생각합니다.
축구인으로서 전문적이고 냉철한 분석이 뒤따른 비판도 아니었구요.
그리고 4년마다 한번오는 축제 즐기고싶어하고
행복회로도 돌리고 기분좋게 두근두근 하면서 경기보며 응원할날 기다리는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언더독의 반란이 스포츠의 묘미이기도 하구요.
하물며 프로스포츠에서 만년 꼴찌팀 응원 팬 분들도 매년마다 올해는 좀 다르겠지하고 기대감 품고 시즌응원 시작하는 경우도 많죠.
스포츠는 어떤일이든 날수이긴한데
이렇게 방송에서는..
부디 사적 공적 자리 구분못하고 발언하는 행동들을 유명인들이 조심했음 하는 바램이네요.
딘딘 좋아하는 가수이고 1박2일 즐겨보는 시청자이기도하지만 축구팬으로서는 이번일 좀 아쉽습니다.
추가) 댓글에도 달았었지만 기사제목이 좀 많이 ㅡㅡ
한사람의 팀만은 아닙니다 기자님....
원팀이죠.
(노래도 어쩌다가 잘 걸리면 국민곡 되거나 역주행도 될수있는건데 말이죠..)
그러니 정확하고 냉철한 분석 아닌이상 공적인자리에서 저런 발언들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정도 발언은 넘어가도 될 것같은데요.
멘트에 대해서 좋지않게보는 의견들도 축구커뮤들에서는 꽤 있길래요.
님의 말씀도 존중합니다.
너무 입다물고 사는게 더 안좋다고 봅니다.
맞던 맞지 않던 개인적인 생각도 많이 말했으면 합니다.
전문적인 분석 평가가 아니어서 이슈몰이도 되나봅니다.축팬들중에서는 좀 안좋게보는 시선들도 많더라구요.
이제는 이런일 없을거라 봅니다.
그리 욕할 일 아니라고 봅니다.
기사대로 그 중간사이 줄탄느낌도 있지만 분명 축팬들 입장에서는 달갑지않은 느낌도 많더라구요.
일반커뮤들과 축구커뮤들의 분위기가 약간 다른느낌은 있어뵙니다.
락싸에서는 더 분위기가 ㄷ ㄷ..
지금 생각해보면 옛날에 선수들 각오 인터뷰 들어보면 하나같이 유종의미 이야기만 했는데 정말 재미없었어요. 적당히 어그로도 끌어주고 해야 더 다채롭게 볼 수 있는것 같아요.
절대 있어서는 안될 방송 ㄷ ㄷ..
솔직한거지 무례하다고까지는 생각이 안드는데 기대하며 바라보고 계신 분들께는 그렇게 비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가대표들 파이팅! (딘딘도 내심은 저같지 않을까요?) :) 보기좋게 기우를 날려보내주길~ 🙏
우리 예지 기자님은 축구를 안좋아하시나요? 국대 조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뱉으신것 같아요
전 딘딘의 발언 지지합니다.
그리고 앞뒤 다 짜르고 자극적인 기사만 올린 기사를 퍼오셨네요.
생방 들었던 입장으로 저렇게 문제되나? 싶기도 하구요.
원팀인데 말이죠.
진짜 문제는 저런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자유’조차 인정 안하는 것과 ‘손흥민의 국대’라고 제목 뽑은 기레기 그리고 그 제목에 대해 아무 위화감이 안든 사람들이 아닐까요?
미래를 보는 딘딘 잘하고 있네요.
외의 대부분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발언을 한 딘딘
정도면 깔끔하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