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고지혈증, 혈당 등 모든 수치가 안좋아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한 체중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운동(근력운동과 매일 5킬로씩 달리기)만으로 모든 수치를
(완전히 정상은 아니지만) 안전 수치까지 떨어뜨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동은 계속 해야 하는거라 달리기는 비가 오는날이 아닌 이상 거의 매일 하고 있었는데
어제부터 발바닥에 통증이 있더니 아무래도 문제가 생긴것 같네요.
건강을 위한 운동이 건강을 해치게 생겼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병원 가서 진단 받아보고 필요하다면 달리기는 당분간 쉬고 대신 수영을 끊어야 할 것 같네요.
... 요즘 경제적으로 힘든데 건강 안좋아지면 더욱 더 힘들어질테니
돈으로 해결 가능할 때 돈으로 때워야죠 뭐;;
여기가 진짜 유명한 병원이죠 의사들도 찾아가는.. 러닝전문의사.... 기록도 엄청나신분입니다.
꽤 고생하실 텐데요 ㅠ“ㅠ
아픈것보다 운동 못 해서 대사증후군 심해지는게 더 무섭습니다 ㅠㅠ
일단은 푹 쉬는 게 가장 좋은 치료법이긴 합니다.
저도 밖에서 러닝하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꼬맹이들 피하다
의사도 어떻게 다쳤는지 이해가 안 가는 곳의 힘줄과 인대를 다쳐서 한 달 봉인했다 오늘에야 다시 시작 했거든요.. ㅠ"ㅠ
발은 운동이 아니라도 자주 쓰는 부분이라 부상이 오래 가기도 하고 거슬리기도 하고 좀 많이 속상합니다.
경미해서 금방 훌훌 터시길 바랄게요 😇
물론 최고의 치료는 다이어트입니다
몸무게는 64킬로라서 그리 많이 나가는건 아닌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드니 그렇지도 않나보네요.
근력운동하는 헬스장에 자전거 있으니 달리기 대신 실내자전거 타야겠어요.
지쳐서 익사할 것 처럼 수영 해야 하더라구요;;
나이대를 잘 모르겠지만 삼십대 중후반 이후라면 운동보다 중요한게 안아픈거 같아요...
일년 운동하다가 한번 잘못해서 다치면 그냥 도로 아미타불 입니다...
몸에서 약간이라도 신호보내면 바로 쉬어주셔야 되요...
40 넘으면 몸을 고쳐가면서 써야 한다던데 (본문에서 언급한 수치들도 40 넘으면서 안좋아졌네요)
매 년 여기 저기 탈이 나는것이.. 대체 어디가 더 고장 나게 될지 걱정입니다.
더군다나 제 경우는 아버지께서 암으로 돌아가셔서 매 년 별도의 추가검진을 하고 있어도 무서워요 ㅠㅠ
러닝은 매번 충격이 쿵쿵쿵 ㅠㅠ
운동해서 다친 경우 쉬면 회복되니 당분간 쉬세요.
달린 지 23개월차인데, 전 이건 꼭 지키고 있습니다.
화 목 토 뛰는 식으로 루틴 가지시고
페이스도 완급 조절해 보시는 게 어떠실지.
전 대회도 나가는데 이지러닝 비율 높이니 통증 발생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러닝화 좋은 거 신으시고요.
아, 그건 젊은 몸 기준인가보군요 ㅡ,.ㅡa
어쨌든 달리기 근육조차도 회복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회복하는 시간에 근육이 성장하니 쉬셔야 해요.
실내자전거가 더 낫겠다 싶더라구요
수영 아님 실내자전거 추천드려요
벌써 4달이 다 되가는데 좀 걸었다 싶으면 다음날 아침에 통증이 심해지는 ㅠㅠ
당분간 발을 충분히 쉬게해주세요 (그게 쉽지 않은게 문제입니다만...)
하뛰하쉬를 추천드립니다
몸이 쉬어야 더 잘 달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