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1주일 간 매출 16% 줄었다" 불매 타격
(본문 중)
파리바게뜨 점주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평택 사망사고 이후, 일주일 간(15~22일) 전국 가맹점의 매출은 평균 16% 감소했습니다.
점주협 관계자는 "직접 파리바게뜨 가맹본부를 통해 확인한 숫자로, 본격적인 매출 감소는 17일부터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매출 타격에 SPC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본사 공장에서 만들어 가맹점에 공급하는 완제품, 13개 품목에 대해선 반품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주들은 "큰 도움이 안 된다"면서, 본사에서 원료만 받아다 점포에서 직접 만드는 빵들도 반품을 허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07605?sid=102
남양과 다르게 아주 효과가 좋네요.
SPC는 열심히 장작을 넣어주세요!
크리스마스날을 기다립니다!
그도 그럴것이 파바가 동네 빵집상권을 거의 장악해버린 상황이라서 당분간 수요는 꾸준할 겁니다.
슬슬 점유율을 끌어내려야죠.
예전 90년대처럼 동네 개인 빵집이 넘쳐나던 시절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매출 감소라는거 무섭죠.
웬만한 기업은 매출 10%만 떨어져도 도산 위기까지 갈걸요.
/Vollago
케익 매출이 1년 매출이라고 했으니 반토막 낼 수 있겠어요
16%도 타격이 클 거에용
강남이라 그런지
월급 16% 삭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고정비라는게 매출과는 상관이 없기때문에 그렇죠.
전 일단 피바 매출이 16%'로' 줄어드는걸 보는 것을 목표로 불매해야겠습니다.
(평소에도 안먹던 spc지만)
매출 10% 올리는데 드는
비용 생각하면 ㄷㄷㄷ
게다가 몇달 뒤면 대목인데
내부에서는 심각할겁니다
ㄷㄷㄷ
베스킨도 곧잘 먹고 다니더라고요
유통이나 일반 파리바게트 제빵사들도 피해를 본다는 겁니다... 푸르밀도 윗분들 잘못으로 망하듯이....
성탄절, 연말, 연시에 타격 가면 아마 곡소리 나올겁니다.
그 난리굿을 하고도 개고기가 대통령이 된 맥락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빵을 많이 소비하는 주부들이나 여성들은 아예 관심이 없거나 알아도 그냥 사는 편인것 같습니다(비하 아닙니다 ㅎㄷㄷ)
가맹점 신규출점부터 줄어들겁니다 이게 또 큰 타격이죠
신규출점 늦어지면 그자리는 경쟁업체나 동네빵집이 차지하게 될겁니다
애계~
꼴랑?
더더더
마 장난하나?
됐슈~
확 치아뿔라~
안쓴다고 하겠습니다마는..
그나마 경쟁하던 뚜레쥬르는 매장이 많이 없어지고 안 망하고 남아있는 동네빵집은 맛집으로 가격이 넘사벽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희 동네도 파리바게트보다 맛없던 동네빵집은 다 없어졌고 조금 떨어진 옆동네에서 엄청 유명하진 않고 그냥 동네에서 유명한 빵집은 식빵 하나 가격이 파리파게트 2배 가격이라....
그래? SPC도 불매로 갈아 마셔봅시다!!!
절대로 SPC 만든 빵은 죽을때까지 안먹는다.
매년 5%씩 감소해서 10년뒤에 반토막되어있기를 바랬는데.
당장 큰 효과가 나네요.
일단 그때까지는 더 화이팅입니다?요?
그때가 절정이 되겠군요..
100만원 씩 팔다가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84만원 팔았단 건 심각한 겁니다
(물론 저도 소비자고, 불매중입니다)
인육빵은 먹고싶지 않네요.
앞으로 선물도 관련된것 안주고 안받으면 되니 그때되면 어떨까 합니다.
전 사실 그런게 없어서 동네 빵집 이용하고 동네 슈퍼도 잘 가고 시장도 잘 가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