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나이든 점주분이 지키고 계신데요
제가 그집에서 2+1 키핑을 10번 넘게 했는데
아직도 서로 의사소통의 오류가 있는 것 같네요
매끄럽지가 않네요
왠지 제가 올때마다 점주가 긴장하는 듯한...
사실 냉장음료 같은건 한번에 3개를 살 수 없잖아요
일터에 냉장고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한번에 하나씩 먹는데
굉장히 유용하더라고요
다른 지점에서 찾아도 되니 편하고요
예를 들어 제가 2+1 을 산다
그러면 저는
'이거 2+1제품인데요, 2개는 키핑하려고 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그러니까 3개 결제라는 거죠?'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시고...
'아... 그러니까 이건 2+1인데 지금 하나만 들고가고 2+1로
결제한다고요'
제 딴에는 꽤 정확하게 말하려고 해서 말하는건데도
제가 생각할때는 2개결제인데 2+1이니까 2개를 킵한다 라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그니까 3개 결제가 아니라 2개 결제 아닙니까
제가 의사소통 능력이 부재한건지...
이거 설명할때마다 어렵습니다 =_=;;;;;
'2+1제품을 사는데 하나는 지금 들고가고 2개를 키핑한다' 이대로 얘기하는데
아 거참...
뭐라 설명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얘기하는지 모르겠군요 ==
>> 맞는거 아닌가요? 포스에서 3개 결제하면 1개는 무료 처리되니까요...
아 포스는 그런가요 제가 본적이 없어서 잘 몰랐네요
혹시 3개 결제하면 상품을 3개를 결제하는 건가 해서요
저는 2개 결제하고 1개를 덤으로 얻는거라서요
금액으로는 어쨌든 2개니까요
두개만 결제하고 하나를 그냥 가져가면 재고 관리도 안되고
2+1인지 하나 손실인지 알수가 없죠.
GS25밖에 없는 동네라 GS25기준으로 하면 3개를 다 찍되
2개는 개당의 가격이 찍히고 나머지 1개가 증정품 으로 찍힙니다(0원)
점주님의 문제는 아닌거죠.
할인이야 자동으로 먹는것이고요
앱에도 키핑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예 앱을 보여주면서 여기에 넣어주세요 하면 어떨까요.
/Vollago
항상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쿠폰 2개가 CU앱에 들어오고요
근데 그러면 만약에 제가 '이거 3개 결제해주세요 2개는 키핑이고요'
이렇게 하면 혼란이 없을까요
키핑이란 단어를 좀 생소하게 여기는건 아닐까 싶네요
점점 말이 길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하면 더 헷갈립니다 ㅋㅋ '키핑'이란 키워드를 안쓰면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처음엔 저도 키핑'이란 단어가 생각안나서 뭐 앱에 넣고 쿠폰이 어쩌고 하니까
더 못알아들으시더라고요
하시면 될 것같은데요.
그러면 몇개치로 결제해달라는지 앞에 말이 없어서
분명 다시 확인할 것 같아요
결제 과정에 굳이 말을 보태실 필요가 없지요.
말을 덧붙이게 되면
받아들이는 분 입장에선 여러 정보를 동시에 이해해야하기 때문에 다시 되묻게 됩니다.
받아들이는 분이 처리된 화면을 보고 일차로 할인 여부를 판단하게하면 되고 가져갈 양만 말하면 됩니다.
그러면 3개를 계산대에 올려놔달라는 뜻인가요?
저는 하나만 계산대에 들고가거든요
그렇게하면 CU쿠폰 2개를 앱으로 받아야되는데
지금 바로 들고가는게 되버리는데요
편의점 냉장고에 아무말없이 다시넣으면 안되고요 이러면 기부가 되어버리는...
더 복잡한 방법 같습니다 ㅋ
뭐 별건 없는 것 같던데 그냥 제 전화번호 입력하고 결제하고 그게 다 던데요
2+1 을 설명하는데 버벅버벅 증상이 생깁니다
'이거 2+1 제품인데 2개는 키핑하겠습니다 '
이렇게 했을때 아 이사람 말은 하나는 지금 들고가고 2개는 앱에 쿠폰으로 넣어달라
그러니까 총3개니까 2개치 금액을 결제한다
바로 딱 2개치(포스상 3개치) 결제를 딱 실행해주면 좋은데
서로 한번씩 더 뭔가 대화를 해야합니다
왜냐면 저는 3개라 얘기하면 2+1 로 2개분을 결제하고 또 하나 더 를 더 뜻하는 걸로도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점주의 희망회로)
총 금액적으로 3개해서 3+1 로 가져가는걸로 오해할 수도 있어서 3개라는 말은 쓰기 애매하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이 제품이 2+1이란 말이 생략되었는데 알아들어야하잖아요
그러면 아마 못알아들으실 것 같아요
왜 2개값내고 2개를 키핑하냐 이러지않을지 ㄷ
행사상품을 따로 외우고 계시지도 않더라고요
요즘은 행사상품을 교차구입 가능한데
쿠폰에 맞게 들고가도 쿠폰에 뜨는 그림이 다르니까 이게 되는거냐고 묻고 저한테 ㄷ ㅠ
본문글이랑 댓글들을 읽어보니 회사는 다르지만 점주님이 포스기가 약간 익숙하진 않으신 상황에서 정확히 일처리를 하려고 엄청 애쓰고 계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손님 입장에서랑 일처리하는 입장에서는 같은 결과를 위해서 생각해야 하는게 좀 달라서 좀 더 생각해야 할 게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정확하게 하려고 되물어보시는거 같습니다.
점주님이 익숙해질때까지는 어쩔 수 없는 문제 같아요.
회사가 다르니 제가 뭐 정확히 이야기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대체로 일처리 체계는 비슷하니
조금 써보자면...
"요 상품 3개 살껀데 2개는 앱에 넣어(키핑?) 해주세요."
라고 하는게 그나마 제일 정리된 요청일 거 같습니다.
일단 포스기에는 고객이 실제 결제하는 상품이랑 증정하는 상품 개수까지 정확하게 등록을 시켜야 합니다.
아마 그래서 3개 결제하신다는거죠? 라고 되물으셨을꺼에요.
손님에게 최종적으로 제공할 상품을 정확히 포스기에 입력하면(지금 다 주던 앱에 보관을 하던 손님에게 제공할 상품을 다 입력시켜야 해요 일단) 포스기가 본사에서 사전에 입력시켜둔 행사내용대로 증정처리를 하든 할인을 해주든 알아서 인식 하는데요. 그후에야 본사에서 정해둔 기준안에서 어플에 상품을 보관할 수가 있어요ㅎ
(G사의 경우엔 행사 상품이라도 계란 같은 일부 항목들은 어플에 보관할 수 없도록 제한 하고 있는등 제한사항이 있는데 CU도 무조건 다 되는건 아니고 내부 기준이 있을 껍니다.)
요즘은 포스기로 할 수 있는것도 많고 행사 내용이 수시로 본사 입맛에 따라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숙지하기가 매우 힘들다 보니
어느 정도 버벅임?은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아요.
g사에서 오래 일한 저도 종종 헤매게 될 때가 있을 정도라...ㅠㅠ
예를들어 예전에 달러 가져와서 결제해 달라고 하던 손님도 있었는데
황당해하다가 혹시나 싶어 포스기 둘러보니 달러 결제기능이 있어서 놀랐던 적도 있습니다ㄷ
본사에서는 하나하나 교육을 다 해주진 않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