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남욱 변호사 측 자금이 처음 정민용 변호사에게 전달된 장소로, 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지목했습니다.
이곳에서 남 변호사 측 직원이 정 변호사에게 전달한 자금은, 유동규 전 본부장을 거쳐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전달됐다고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모두 유동규 전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등의 진술을 근거로 한 겁니다.
김용이 돈받은 CCTV도 아니고
어디서 확실하지도 않은 메모 내용데로
지들끼리 돈 주고받은 CCTV 나왓다고 단독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TV 내용
남 변호사 측 직원이 정 변호사에게 전달
몇년전 일 관련된 주차장 영상확보라니
자워지고도 한참 지났을 시기인데
진짜 국민을 바보로 아나
그 장면이 있을리가 없고
그 주차장의 CCTV (아무거나) 확보했다는
기사 타이틀 용이겠죠
제생각은 수년동안 보관이 아니고 작년에 이미 검찰이 확보했는데 이번에 유동규 남욱 진술로 끼워맞춰서 지금 들고왓다고 봅니다 ㅋㅋㅋ
검찰은 어떻게 보존기간이 지난 cctv 영상을 가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혐의가 있어 수사하여 증거를 찾는 것이 아니라 목표물과 접점이 있는 구린 넘들의 뒷조사를 상시로 하여 자료를 모아 두었다가 필요할 때 증거로 써먹는게 아닌가라고요.
검찰이 검찰한 느낌.....
메모장 한장 가지고 이 난리 칠리가 없다고 예상은 했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