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천미트 이것보다 더 싼 저급소시지의 대명사 '분홍소시지' 도 계란옷 입혀 부치면 '추억의 맛'이라 형용하는 그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뭔짓을 해도 맛없습니다. 계란에 부쳐도, 그대로 구워도, 부대찌개에 넣어도... 거부감 드는 맛 이건 진짜 방법이 없습니다.
돈육함량 90%이상이면 맛이 좋고, 계육등 다른육류나 다른성분함량이 높아지면 맛이 좋을래야 좋을수가 없죠
차라리 불갈비맛 후랑크를 사지
한성인건 방금 알았네요
믿거 한성ㅠㅠ
저런 류의 햄을 다 런천미트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안 좋은 쪽으로 고유명사화됐군요.
구울때 간장,물,설탕 1:0.5:1 비율로 넣어서
양념과 같이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겉에 양념 코팅 돼서 괜찮아집니다
그래서 보통 런천미트는 맛이 없어요.
근데 스팸을 비롯해서 별도로 이름을 붙인 제품들은 돼지고기 함유량이 높아서 그래도 먹을 만 합니다.
소세지 중 최악은 백스봉 빅소시지인데 맛도 너무 없고 비닐 벗기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안 사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