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도지사 하나 때문에 세계 인플레 국면에 어쩔수 없는 국가 차원 유동성 공급이라니 기가 막히네요 신용도 하락하고 시장 개판 되었으니 유동성 투입 안하다간 도산기업 발생이고 계속 공급 하면 인플레 가중에 최후의 보루가 사라지죠 아주 엿 같은 상황 입니다 한국은행 금리 선제 대응도 안하고 있었는데 돌발성 이벤트 발생해서 좋겠네요
malcolm
IP 121.♡.107.201
10-23
2022-10-23 22: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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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율로 경제 성장하겠다면서, 엄청난 공적 자금을 때려붓는군요... 인정해라, 맹목적인 자유시장주의자(신자유주의자)들아..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보이지 않는 손(시장)에 보이는 주먹(공적 규제자로서의 국가)이 한몸으로 결합되어 발전해 왔다는 것을.. 추경호 같은 정부 관료 혹은 보수 정당이 자유시장만 우선 순위로 내세우는 목표는 뻔하지. 그저 국가(국민들의 세금)를 이용해서 자본들의 배를 채워주고, 그로부터 떡고물을 뜯어내는 데 있겠지.
3조가 이제 50조 + 알파로 더 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합니다.
감진태 도지사가 3조를 받아 냈습니다!
짝짝짝.
이러고 있겠죠.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8821
그런데 2찍이들은 이게 전임 탓이라고 하죠.
가장 답답한걸, 저따위 짓을 하는데도 묻지마 지지하는 30%의 국민들입니다...매국노들이에요..
우리나라 최고의사결정라인에 있다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비극입니다.
뻑하면 문정권 때문이라고 변명하는 것 밖에 못하는데...
그런데 언제부터 보수가 이렇게 무능함으로 낙인이 찍혔지요?
만약 그러다면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줄 돈을 사용한거라 생각이 되네요.
국가 하나를 바이든 하다니 진x효과 어마어마하네요.
10원 한장 안받은 이재명은 200건 넘게 압수 수색해서 어떻게 던 범죄자 만들려고 혈안인데
신용도 하락하고 시장 개판 되었으니 유동성 투입 안하다간 도산기업 발생이고 계속 공급 하면 인플레 가중에 최후의 보루가 사라지죠
아주 엿 같은 상황 입니다 한국은행 금리 선제 대응도 안하고 있었는데 돌발성 이벤트 발생해서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