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70년대 80년대 그리고 IMF때도 20%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진짜 부자들 중에서는 어게인 IMF 원하는 사람들 많을거라고 봅니다. 그때도 IMF가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으니까요.
그리고 저 금리에만 환호하면 안되는게, 대출 금리는;;;; 상상 초월이었다고 해요.
이거 조금만 삐끗하면 인생 나락가는거였죠.
그나마 은행 금리가 30~40인거로 사채시장 금리는 말도 못했죠. 달라빚이라는거 알면 요즘 이게 말이되나 싶을 정도고요.
다시 오면..... 어흐.. ㅠㅠ
/Vollago
적고 보니 너무 말랑말랑하게 생각했다는걸 알았습니다.
3천이면 빚에서 못벗어나고 2천이면 충분히 가난해질 수 있을것 같아요.
올려서 안정이 아니라... 하도 올라서 금리가 20%가 된 거라는 거죠.
물가는 하루가 머다 하지 않고 날라가는 시절인거죠
실제 돈을 번사람들은 단사천 처럼 명동서 사채굴린사람들입니다. 기업들도 사채썻구요
그래도 가능했던게, 이자율 연 100% 이상으로 써도, 돈가치가 떨어지고, 회사가 성장하면서 돌려막기가 되니까 가능한겁니다. 저때 돈을 은행에 넣어두면 원금이야 100원에서 120원 될지언정 물가상승이 더 커서 똥값되던시기에요.
글고 예금 금리가 저 정도인데.. 대출 금리는 상상 초월인거죠.
그것도 대출이 아무나 나오지도 않고... 연대보증인 세우고 해야 가능..
저렇게 해도 예금을 못 하던 시대이니.. 사실 금융 상황은 지옥이었던 때죠.
돌아가신 아버님서 imf 끝무렵에 10년짜리초 장기 예금을 용기있게 넣어 놓으셔서 잠시 시탕좀 먹었던 기억이 …
더없었을듯요 대가족 월세살이들
각종 이자는 더쎄고 중소기업인들도 현금 안주고
어음 줄이어서 어음부도처리 ㄷㄷ
바로 저때가 폴볼커가 미 기준금리 20%이상으로 올린시기이기도 하고, 그걸 통해 한계기업, 개인을 파산시키고, 인플레이션을 종료 시켰죠.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저때와는 상상할수 없을만큼 차이가 있지요.....
저때처럼 금리 20%시대가 온다?고 한다면, 정말 그때는 대환란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물론, 작년-재작년에 30년 고정으로 2.4% 대출받으신 그런 분들은 예외...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