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문매체 보도…"내년 중 맥OS14로 출시"
애플이 M2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에 사용할 맥OS를 2023년 쯤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애플인사이더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동안 아이패드에 대한 가장 큰 불만 중 하나는 데스크톱PC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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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인사이더 보도는 바로 이 부분에 대한 것이다. 애플이 M2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용 맥OS 축소 버전을 개발 중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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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패드용 맥OS 이용자 인터페이스(UI)는 맥용에 비해 25% 가량 크게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다. 그래야만 터치 방식으로 작동하는 아이패드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루머인가? 과연 (?) 이겠지만....
UI 예쁘게 잘 나오면 좋겠네요.
솔직히 저거까지는 안바라고 가상화나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하드웨어 가능해도 안해주기 1등 대장중 하나니까요
맥북은 터치가 안되죠
맥북을 싸요…?
m1들어가고 스펙이 받쳐주기 시작하니까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이제 ipados용으로도 데탑 클래스 앱을 내놓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다빈치 리졸브도 나왔고, 캡쳐원에선 이제 테더 촬영을 지원하구요.
아이패드 점유율은 맥은 평생 구경도 못해본 수치라서 sw인프라도 장난 아니다보니 이제 데탑 클래스 앱은 계속 나올건데요. 파이널컷이든 로직이든 데탑 클래스 앱은 퍼스트파티인 지들부터 내면 될것을 굳이 macOS를 때려넣을 이유가...
게다가 터치기반 ui인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프로용 앱들이 이제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 굳이 키보드 마우스 기반 ui의 macOS를 아이패드에서 돌려야할 필요성은 줄어들면 줄어들었지 지금와서 다시 들어간다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물론 애플은 원래 지맘대로이고 하면 또 잘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