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맛갔다는 건
한마디로 채권 롤오버가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채권은 고정금리라서 채권만기가 되면 다시 그 정도 금액만큼 갚거나 다시 발행해야 하는데
현재 시장상황은 한국전력 채권급 아니면 소화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럴땐 리스크 관리가 필수입니다.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 리스크를 알아보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1.첫번째 사업보고서를 엽니다.
2.두번째 증권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클릭합니다.
3번째 채무를 확인합니다.
4번째 만기일과 이자율을 확인합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만기가 돌아온다면 그 기업은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5.다섯번째 연결재무재표를 열어봅니다.
6. 여섯번째 현금흐름표에 현재 현금성 자산 금액을 체크해봅니다.
만약 금액이 부족할경우 유상증자나.. 채무불이행 상황이 올수도 있으니..
이거 위험하다 싶으면 월요일날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도를 합시다(특히 건설쪽이나 관련 기업들)
감사합니다.
주식한당으로 놀러가셔야 겠는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쉽게 말해서
개인 담보대출에서 제일 확실했던 부동산담보가 모조리 박살났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진짜 심각할 수 있으니 금융자산 꼭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실용적이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K주식은 이런것도 필요없이 개떼몰이 방식이죠..
양지사 가격보면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무리 국가가 보장 해준다고 해도~~
지금 이나라 꼬라지보면 믿을게 못되는거 같고요
최근 기업은행에 중금채 상품 가입하려다 5000만 예금자 보호가 안되는거 같아
그냥 정기예금 예치중 입니다
중금채가 디펄트인 상황이 오면 예금보험은 멀쩡하겠습니까..
주변에 알려줬습니다.
본문 마카로니아님이 작성하신건가요? 아니면 퍼오신건가요?
내이버카페에서는 작성자인 본인이 오히려 불펌한 사람이 되어서 욕먹고 있다고 억울해 하시는데 원글 쓰신 분이신가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하시는분은 직접투자 하시면 안됩니다. 회사에 투자할때 재무제표보는건 부동산거래할때 등기부등본 보는것과 마찬가지로 기본입니다. 볼줄 모르면 전문가를 끼고 하셔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