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먹어 봤는데 예전에 한번 먹어보고 싸지만 너무 짜서 갈때마다 가격 양 혜자인데 안팔릴만하다 싶었습니다. 오늘 문득 냄새가 너무 좋고 비츄얼도 좋고 양도 어마 무시한데 가격이 6490원이라 그래 속는 셈치고 한번 사보자고 했는데 맥주랑 먹는데 예전에 소금에 쩔었던 맛이 아니라 이제는 좀 심심한 듯한 염지를 해서 어지간한 오븐에 구이 닭보다 괜찮더군요. 이렇게 짠맛이 없었으면 진작에 후라이드 대신에서 사먹었을텐데 이제야 알았네요.
몇년만에 먹어 봤는데 예전에 한번 먹어보고 싸지만 너무 짜서 갈때마다 가격 양 혜자인데 안팔릴만하다 싶었습니다. 오늘 문득 냄새가 너무 좋고 비츄얼도 좋고 양도 어마 무시한데 가격이 6490원이라 그래 속는 셈치고 한번 사보자고 했는데 맥주랑 먹는데 예전에 소금에 쩔었던 맛이 아니라 이제는 좀 심심한 듯한 염지를 해서 어지간한 오븐에 구이 닭보다 괜찮더군요. 이렇게 짠맛이 없었으면 진작에 후라이드 대신에서 사먹었을텐데 이제야 알았네요.
매번 등짝맞습니다ㅠㅠ
조리법이 달라진지 모르겠지만 이제 맛도 괜찮습니다. 배달 치킨 사먹을 것에 비하면 추천 드립니다.
근데 양이 너무 많아요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예전에 한번 샀다가 반쯤 먹다 말았던 기억이..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집에 와서 해부를 하니 살이 엄청 나네요. 고소하니 죽 만들면 딱이네요.
닭죽으로 하면 누린내도 좀 잡아낼 수 있고 좋습니다 ㅎㅎ
겉만 뜯어먹고 닭죽이 베스트에요.
안먹었어요. 버리긴 너무 아까워서 나중에 닭죽해먹었습니다…
최근 로스트치킨은 안그런다니 다행이네요
간도 딱 맞고 건강식이죠!
진짜 먹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