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같은 경우가 있어 쿠팡 고객센터에 그러지 말라고 얘기 했는데..
어젯밤에 또 그러더군요.. (비번 출입 시 앱으로 알림이 옵니다.)
공동현관의 공용 비번이 아닌 아파트 호수+개인적으로 설정한 고유비밀번호 4자리를
쿠팡 기사님 출입할 수 있게 배송 메세지란에 저장해 뒀습니다.
그런데 이 비밀번호를 저희집 배송 시 사용하면 이해 하겠는데
저희 동 다른집 배송하면서도 사용하더라고요
다른집이 비번을 안적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송올것이 없는데 또 사용하니깐 불쾌하네요..
"문에 없던데요?"
"어디신데요?"
"무슨동 무슨건물 몇호입니다"
"제대로 배송했는데요?"
"확실합니까? 전화 녹음되고있고 말씀 책임지실수있으세요?"
"네"
"혹시 배송하실때 도어벨쪽 깜빡깜박 거리지 않았나요?"
"모르겠는데요? 저도 배달이 바쁜지라"
"저희집 도어벨이 사람이 없어도 24시간 녹화기능에 움직임인식으로 도어벨 누르라고 깜빡깜박거리거든요"
"네? 어디시라고요?"
그리고 1시간쯤 지났을까 전화와서 지금 배송갈테니깐 댁에 계시냐고 .... 오배송이였습니다.
참고로 진짜 녹화됩니다. 128기가 sd에 상시전원에 앱도 지원해서 먼저 확인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는 쿠팡 배달시킬때 공용번호 줘야하지만요.
비번 공유할 수 있죠.
하지만, 공유하더라도, 업데이트 주기나, 누가 갖고 있는지, 통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부분 현관출입정보는 초기것 입력되면 계속 사용될텐데...
쿠팡일하시는 분 보니까 현관비번 막히면 센터에서 다 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A동은 1004 이렇게 저장되는거죠.
거기에 임시용이니 주석이나 안내가 들어갈 일 없구요.
그냥 사용하지말라고하는것보다 고유번호 변경해서 못쓰게 만드는게 서로 편할듯 싶네요.
아니면 필요시 바꾸고 알려준다음에, 이후 자주 쓰는 걸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고요. 임시 번호 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