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그간 정시 퇴근 거의 못했으니
자의든 타의든 ㅅㅂ
잠을 덜 자고 뭘 하는 거니
사실 이런 생각을 그간 안했다는 게
ㅜㅜ 좀비처럼 살았네요.
읽고 좀 현타 와서 올려봐요
나 너 함께~
근데, 하루 9시간 회사에 있는거면.. 다행인거 아닌가요.
/Vollago
그래서 퇴근 후엔 정말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니 워라벨이 실현되어야 합니다요.
7시 40분 쯤 집에서 나와
8시 20분 쯤 회사 도착하고...
21시쯤 회사에서 나와
21시 30분 쯤 집에 도착하고, 밥 챙겨 먹고..
22시 30분쯤 되면 TV 좀 보다가..
24시 30분쯤 되면 잠자리에 들어가죠.
출퇴근 준비시간이 1시간...도 안 걸리능데...
(눈 뜸 > 씻음 > 옷입음 > 나감) 30분컷..
17시간 남으면
출퇴근왕복 2시간에 출근준비 20분, 퇴근후 씻는시간 20분.. 그래 넉넉히 출퇴근 준비 1시간 하면
14시간이 남네요.
새벽 중간에 화장실 갔다가 살짝 뒤척이고 잔다면 하루 많아야 6시간 수면이니까
전 하루 8시간의 여유시간이 있군요!
출퇴근 편도 2시간인데 준비시간까지 4시간..그럼 준비시간이 2시간이나 된다구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