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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할로윈을 즐기는게 당연시 되는 분위기네요..
38
4
뱃살의연금술사
3,573
2022-10-21 14:15:37
수정일 : 2022-10-21 14:15:55
106.♡.0.34
저야 이미 옛사람의 반열에 드는 나이라선지
굳이? 왜 우리가 할로윈을? 하는 생각인데
좀 어린? 사람들에겐 할로윈이 익숙한가봐요..
이렇게 늙어감을 느낍니다 ㅜㅜ
뱃살의연금술사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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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it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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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5
10-21
2022-10-21 14: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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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냥 일종의 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ㅎㅎ 처음엔 조금 웃겼는데, 지금은 거부감없습니다
뱃살의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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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34
10-21
2022-10-21 14:19:04 / 수정일: 2022-10-21 14: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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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님
어릴때부터 접하지 않아서 그런지 전 여전히 거부감이 있네요..
한국에서 할로윈이라는건 문화적 맥락도 없고 엄청 뜬금없다 생각하거든요
물론 대세로 굳어감을 부정하지야 않습니다만...
A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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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8.178
10-21
2022-10-21 14: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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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뱃살의연금술사
님 그냥 큰 의미 없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날 하루정도 있는건 괜찮은것 같아요.
네츄럴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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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166
10-21
2022-10-21 14: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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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같은 곳에서부터 경험해서 커오니 이제는 그들에겐 자연스러운 문화 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리아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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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11.106
10-21
2022-10-21 14: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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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본없는 쌀국 명절이라고 해도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뭐 놀아줄 이벤트하기엔 할로윈이 딱이라서 그렇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거 보면 좋구요.
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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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31.183
10-21
2022-10-21 14: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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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같은거 아닐까요 ㅎㅎ
Yo
si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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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51.61
10-21
2022-10-21 14: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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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로윈에는 고향에 안가고 걍 놀믄 되니까요 ㅋㅋ
code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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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47.172
10-21
2022-10-21 14: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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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핼러윈을 즐기는 거라기 보다는 즐기기 위한 명분을 핼러윈에서 찾은거죠.
루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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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1.96
10-21
2022-10-21 14: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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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기저기 할로윈 행사 많이 하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musi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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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01.22
10-21
2022-10-21 14: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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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한게 큰거 같아요. 애들 꾸미는거 사주고 한거 같은데.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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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2.5
10-21
2022-10-21 1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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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11월에 딱히 놀거리가 없다보니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맘이 편하더군요
파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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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3.250
10-21
2022-10-21 14: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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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언제인지 몰라요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제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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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36.37
10-21
2022-10-21 14: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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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상 할로윈이라고 해도 몇몇 동네 연례행사 정도의 수준이라 별로 감흥은 없네요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네드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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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6.110
10-21
2022-10-21 14: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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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Thanks to you, my dear old friend. But you can't help, this is the end...
캬...
너에게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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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4.34
10-21
2022-10-21 14: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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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스마스도 우리나라 명절 아니니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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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4.204
10-21
2022-10-21 14:21:12 / 수정일: 2022-11-02 16: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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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보면 그렇게 해서 그날 하루만이라도 스트래스 확 풀고 하면 좋죠 뭐. 저도 노땅이라 이해 안가는 문화는 맞지만서도.
beom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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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18.83
10-21
2022-10-21 14:21:28 / 수정일: 2022-10-21 14: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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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로윈데이 컨셉자체가 현대인들이 좋아할수밖에 없는 축제인거 같습니다. (일탈하기 좋아보여요)
아이들에겐 거의 치트키..
발렌타인,화이트데이나 빼빼로데이따위보다 상권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나빠보이진 않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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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1.123
10-21
2022-10-21 1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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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에요.
부모 SNS에 올릴라고 그러는지
애는 하기 싫다는데 억지로 옷 입혀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영어로 말 걸라고 시켜가지고
애 울고 그러는 걸 많이 봤거든요.
여전히 저걸 왜 하나... 싶은 사람도 많은데
핼로우윈도 몰라? 하면서 선민의식 느끼는 사람도 있기도 하고요.
G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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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8.34
10-21
2022-10-21 14: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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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으음? 그런경우보다는 애들이 하고 싶다는 반대의 경우가 훨씬 많을껄요..
라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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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9.79
10-21
2022-10-21 15: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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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즐기는 애들이 더 많아요
Marshm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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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211
10-21
2022-10-21 1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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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냥 놀이에요.. 저도 가면쓰고 아들과 와이프랑 분장하고 놉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ku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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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87.146
10-21
2022-10-21 14: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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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낯선 문화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날이 되면 우리나라의 공휴일로 지정될수도 있을지 궁금하네요
Mya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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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2.181
10-21
2022-10-21 14:26:56 / 수정일: 2022-10-21 14: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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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uza
님 크리스마스 같은 날이 공휴일로 지정된 전례가 있긴 하지만,
한국은 이미 공휴일이 많은 나라이고, 설령 공휴일을 추가하더라도 우선순위가 높은 다른 기념일들이 많으므로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영미권에서도 공휴일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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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26.27
10-21
2022-10-21 14:28:4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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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uza
님
미국도 공휴일이 아니라 공휴일이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gar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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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129
10-21
2022-10-21 14: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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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 요즘사람구분이 아니라 인싸 아싸 구분입니다...
수박만한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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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4.6
10-21
2022-10-21 14: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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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조롱하는 빼빼로데이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고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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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5.239
10-21
2022-10-21 14: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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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변장놀이 하기엔 딱 좋은 컨셉이라서요.
어차피 미쿡사람들한테도 처음엔 외국에서 들어온 명절이라 거부감이 있었을 거예요.
호비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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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48.205
10-21
2022-10-21 14:30:07 / 수정일: 2022-10-21 14: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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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따지면, 우리만의 것이란 없어요… 음식도 문화도 종교도 의식주도…
MrJ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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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5.27
10-21
2022-10-21 14: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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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즐겨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제이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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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1.151
10-21
2022-10-21 14: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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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인 문화입니다. 애들이랑 놀아주는게 좋긴하지만 여기저기 문화 다 끌어안을것도 아니고 한국은 어린이날도 챙기는데 말이죠. 보여주기식문화땜에 부모들만 등골빠지는거같아요.
길을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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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251
10-21
2022-10-21 14: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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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mz이하 세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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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40.251
10-21
2022-10-21 14: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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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고창 상하농원 갔더니 할로윈 축제에 아이들 많이 왔더라구요~
푸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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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65.11
10-21
2022-10-21 14: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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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아니면 언제 당당하게 코스프레 하고 돌아댕기겠어요 =_=; 놀고 싶은데 핑계가 생긴거죠 ㅎㅎ
G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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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8.34
10-21
2022-10-21 14: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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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넘 좋아합니다. ㅋㅋ 나중에 애들 크면 같이 코스 하고 이태원 가고 싶어요
슈퍼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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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3.18
10-21
2022-10-21 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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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미군정 시절 크리스마스가 뜬금없이 공휴일 되던 것 목격하던 조상님 심정이 쬐금 이해됩니다.
ㅋㅋㅋ
뱃살의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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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34
10-21
2022-10-21 15:20:4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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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멜론
님
그러게요.. 결국 익숙함의 문제인것 같아요
그래선지 어릴땐 크리스마스에 대해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혐오하는 날이지만요..
안테나만땅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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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4.♡.43.226
10-22
2022-10-22 1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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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을처럼 놀기좋은 날씨에 대학축제 말곤 휴양지 가는 분위기도 아니고 한참 일하고 공부할 때니 뭔가 놀 건덕지가 없었죠.ㅎㅎ
렌탈보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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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54.245
10-28
2022-10-28 16: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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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크리스마스를 성탄절 이라고 '절' 붙여서 국경절과 동급 취급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란..
쉬어서 좋기는 하지만..
왜 빨간날인지 지금도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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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접하지 않아서 그런지 전 여전히 거부감이 있네요..
한국에서 할로윈이라는건 문화적 맥락도 없고 엄청 뜬금없다 생각하거든요
물론 대세로 굳어감을 부정하지야 않습니다만...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뭐 놀아줄 이벤트하기엔 할로윈이 딱이라서 그렇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거 보면 좋구요.
Yo
캬...
/Vollago
아이들에겐 거의 치트키..
발렌타인,화이트데이나 빼빼로데이따위보다 상권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나빠보이진 않는거 같아요.
부모 SNS에 올릴라고 그러는지
애는 하기 싫다는데 억지로 옷 입혀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영어로 말 걸라고 시켜가지고
애 울고 그러는 걸 많이 봤거든요.
여전히 저걸 왜 하나... 싶은 사람도 많은데
핼로우윈도 몰라? 하면서 선민의식 느끼는 사람도 있기도 하고요.
한국은 이미 공휴일이 많은 나라이고, 설령 공휴일을 추가하더라도 우선순위가 높은 다른 기념일들이 많으므로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영미권에서도 공휴일이 아니예요.
미국도 공휴일이 아니라 공휴일이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어차피 미쿡사람들한테도 처음엔 외국에서 들어온 명절이라 거부감이 있었을 거예요.
ㅋㅋㅋ
그러게요.. 결국 익숙함의 문제인것 같아요
그래선지 어릴땐 크리스마스에 대해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혐오하는 날이지만요..
쉬어서 좋기는 하지만..
왜 빨간날인지 지금도 모르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