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가격하락과 세금완화로
두마리 토끼를 다잡는 상황입니다.
서울은 조세저항투표를 한 곳입니다.
오히려 민주당의 강세지역의 구도가 완전히 꺽였죠
남은곳은 경상도 의석수와 충청의석수인데,
충청강원은 보수지역이고요.
서울전멸한 지난총선에 비해
국힘이 과연 의석이 안늘어날까요.
금리가 오르던지말던지 부자들은 세감면에
진심인 현정부를 선호하고
만원이라도 더 싸지는 현 집값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물가가 비싸지고 삶이 퍽퍽해지는
사정만으론 승리가능성이 깍이는게 아니죠.
게다가 사람들은 고금리고물가에 적응합니다.
주변 누구나 겪는 불편, 힘든건 같이 감내하죠.
나는 거지되고 남은 부자되는걸 못견디는게 사람입니다.
서울수도권서 조금만 건져도
강원경상충청서 의석 확보하면 바로 1당입니다.
그게 이나라 정치지형이고 선거의 현실이죠.
서울경기서 국힘과 민주당이 비슷하게 나눠가진들,
민주당이 좀더가져온들, 국힘이 전라빼고
의석 가져가면 답없습니다.
그게 지지율이랑은 상관없죠.
오로지 보수가 분열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그걸 아니깐 저들이 무도하게 나가고
폭주하는겁니다.
저들은 총선을 진다고 생각도 안할겁니다.
대승할걸 신승하겠다 싶은거겠죠.
다시 민주당 바람이 불어 과반수될거같나요.
그건 아주 특이한 이벤트적 상황이기에
가능한거였습니다.
코로나와 탄핵이란 사상초유의 사건들이 없었다면
기본적 정치지형상 국힘은 늘 1당입니다.
그게 우리나라 선거지형입니다.
총선서 우리는 1석이라도 그저 국힘보다 많음
그래서 대승리인겁니다.
이번 총선도 결국 선거 1년전 민심흐름이 중요하고
막판 3달전 이슈, 1달전이슈가 의석수를 뒤흔정도가
아니면 국힘 1당은 기정사실입니다.
이걸 어찌할것인지를 두고 치열하게 싸워가야하지만
그저 계속 사정정국으로 끌고가면
그냥 그대로 한국 선거구도 그대로 결과가 나올겁니다.
이걸 뚫어내는게 힘든거고
문재인대표가 당시 해냈기에 민주당집권으로의
길을 튼거죠.
이재명 개인도 민주당도 민주당 지지자들도
결국 다음 총선까지 어려움을 타개하지 못하면
지방선거 대선까지 쭉 밀려 쇠퇴의 길밖에 안남았습니다.
그나마 희망을 갖는건 탄핵당했던 세력조차도
5년만에 부활했는데,
민주당세력이 국힘보다 못하진 않은 저력이 있다
보기때문입니다.
총선이 아무리 불리해도 단 1석만 더많음됩니다.
그게 집권하기에도 좋은 의석수입니다.
그걸 해내기만 하면 다음 권력은
우리가 다시 되찾아올수있습니다.
그러기위해 다수지지층연합구도를 구축해야합니다.
콘크리트와 그외 불만세력을 결집시킨
다수가 늘 선거서 이기는법이니까요.
1. 민영화
2. 부동산 폭등
3. 물가폭등
ㅋㅋㅋ
나머진 속았거나, 세뇌되었거나 정신병자라고 봅니다.
국힘당 지금 뭘하는지 보면 모르나요???
지금 40대부터 50대 초반 MB 503 이후 문통을 지지해온 연령층은 다릅니다. 이 사람들이 현재 민주당 코어층이죠. 3040일때도 민주당 지지였고 지금도 4050 코어지지층입니다. 보수 지지하는 사람들만 안 바뀌는게 아니에요 20 남자 노년층 안바뀌는 것처럼 민주당 코어 지지층도 그대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게 가정하면 인구 구조상 유리해질 수 밖에없죠. 앞으로 유입되는 10대 유권자가 변수라고는 하지만 수가 기성세대에 비해 엄청 적으니까요
상대방 탓하기 좋되 국민뜻은 우리가 다수당이다라는 숫자가 국정운영하기 가장편합니다. 반면 180석한 민주당이 다음총선때 120석하면 평가가 어찌될까요. 위기의 시간입니다. 선거까지 시간이 촉박하다 느끼는쪽이 불리한겁니다. 저는 민주당시간이 얼마없다 생각하는쪽입니다.
국힘이 110석 이상 먹을까 못 먹을까 라면
쉽지는 않죠
굥통 비판세력을 거의다 몰아냈죠. 이준석이 어떤길을 가든
리스크는 거의 없어졌다고 봅니다
반면 민주당은 어제 검찰 들이닥쳤다고 당장
온갖 수박들이 아침방송에 나가서 이재명 리스크 운운하며
당을 분열시키려고 안간힘이죠
니가죽든 내가죽든 당내 교통정리를 하지 않으면
총선 앞두고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다고 보이네요
민주당이 이만큼 버티는건 결국 굥의 헛발질 때문이기도
한데 언제까지 그럴꺼라 바래서는 안됩니다
입만열면 사고치니까 최근에는 입다물고 행사나 다니면서
이미지 메이킹 하고 있는데 이게 상당히 잘 먹힙니다
40프로대만 찍으면 여당이 선거치르는데 아무 문제 없죠
민주당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상당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보입니다
선거승리를 이끌어냈죠
결국 이재명 대표가 어떤 역량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해지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굥이 저쪽 대표선수로 올라왔을 때부터
충분히 예상됐던 상황입니다
대비가 없었다면 그것도 큰 문제이고요
같이 터뜨려서 난장판으로 만들 카드를 쥐고 있던가
저쪽을 분열시킬 계책을 내밀던가
방법을 찾길 바랍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국민들이 국짐을 다수당으로 만들어준다면, 대한민국은 잘되면 브라질, 아니면 필리핀되는거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 상황, 그리고 님이 생각하시는 총선의 결과를 단순히 진영간 생각의 차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거기에 인간들 정서가 여전히 이기심,탐욕심 정서가 눈이 벌겋게 아주 짙게 보이는지라. 저는 이 정서가 결국 국민의힘에 몰표로 이어져 이게 국가적으로 심각한 위기까지 이어질거라 전망합니다.
저는 한국이 여전히 생각보다 의식수준 낮은사람들 정말 많다고 보는지라
사실 진보가 맨날 얻어 터지는 이유가 그런거죠.
우리나라 베이스에 깔려있는 건 군대 + 보수 + 언론... 등등 해서 나오는 보수 기득권이라 봅니다.
가끔 엄청난 이벤트 있어서 노무현, 문재인 같은 예외가 나왔을 뿐 언제나 원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의 특성을 매우 잘알고, 보수는 그걸 활용해서 일단 승리하고 보는 법을 잘 압니다.
어떤 무리수를 써서라도 말이죠. 문제는 그 무리수라는 걸, 진보에서는 쓸 수도 없고, 사회가 용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수는 최후에 안되면 그런 방식으로 해도 대충 다들 받아들이고 넘어갑니다. 언론이고, 정치시스템이고 관료고 다 받아 줍니다.
최근 그런걸 느낀게, 아직 당선인 신분일 때 법적 권한 없이 윤석열은 재무부 통해서 필요한 자료 숫자 다 얻어내고, 국방부니, 청와대 이전이니 가열차게 진행했습니다. 아무도 막지 못했어요. 우리나라의 시스템 자체에 녹아들어 있는 적폐자체가 그걸 일사천리로 뚫어준다구요.
보수랑 같은 선상에서 정정당당히 표대결하고 있다 생각하면 당연히 집니다.
그런건 진보정권이 한 3번은 연속으로 집권하고 언론이 정상화 된 뒤에나 기대하는게 맞다 봅니다.
아직은 우리가 뭘 상상하던, 그 이상의 결과가 될 수 있고, 보수에는 사실 그 행동이 언제나 허가 되어 있다 생각해야 된다 봐요....
... 근데 뭐 그것도 지금 굥이 휘두르는 전기톱 수준을 보면... 다음 정권 탈환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라는 시스템 자체가 소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국호나 안바끼고 넘어가면 좋겠네요...
윤석열 저거 안되겠다고 빨리 끌어내고 한동훈 앉혀야 한다는 얘기를 좀 몇번 들었더니... 머엉... 합니다 ㅋㅋ
배수의 진을 치고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욕을 먹든 말든 일을 성사시켜 쌓아가면 지지율이 돌아오는 겁니다.
뭐 어쩔 수 없는 환경이니까요. 가만히 있으면 그냥 당하는 것 밖에 없으니까요
현실만 인정하고 돌파를 안하니까 하는 말이죠.
왜 외교참사가 몇번인데 탄핵을 안합니까? 탄핵부터 했어야죠.
윤이 거부했을 때 넥스트 플랜이 이미 있었어야죠.
대한민국 보수는 힘있는 자를 지지합니다.
사정정국을 그저 그렇게 보내면 민주당이 뭔가 잘못한 게 있으니까 이재명 대표가 구린 구석이 있다고 믿게 됩니다.
다행히 하는것마다 민심을 거스르고 있는데 이게 잘 전파가 되어야 하는데
언론이 도통 움직이질 않으니 저도 아직은 비관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중도층 지지율만 대입해보면 무려 10프로 이상 항상 앞섭니다 게다가 서울 시장 선거를 보고 알다시피 조직력 이딴거 중요치 않습니다 오로지 민심으로 선거 결과가 결정됩니다
아마 선거철 되면 불만있던 사람들 다 튀어나올껍니다
임기극초반 지지율이 이명박근혜 말기 지지율보다도 더 바닥이구요 임기초반이면 내가뽑았든 안뽑았든 새로운 대통령이니 한번 기대해보자는 심리로 국정지지울,정당지율이 덩달아 오르는게 일반적인데 한번보세요..
대선 지선 연승한 여당이 3연패한 야당한테 지지율에 발린다는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잖아요?
총선은 정권심판론이냐 견제론이냐 구도가 중요한데 한번 보세요..
물론 저쪽은 나팔국30%는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아무리 깽판쳐도 80~90석은 먹을겁니다. 빡치면 투표 보이콧해버리는 민주당 지지층들과는 다르죠..
총선이 2년 넘게 남았고 게다가 압도적으로 이긴것도 아닌다 저런식으로 베짱장사하면 차기총선 볼만할겁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