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020064802219
루머에 시장이 흔들린 것은 최근 레고랜드 사태 탓이 컸다. 강원도는 최근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발행한 205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지급보증을 철회했다. 그 결과 해당 ABCP는 부도처리됐고 자금시장도 경색됐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휘청인 시장에 기름을 부은 격이었다.
자금시장 경색이 완화될 것이라는 관측도 힘을 얻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강원도가 최근 지급보증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레고랜드 ABCP 상환을 위해 예산 편성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채권시장안정 펀드 가동을 준비 중이다.
금리 오르면 영향이 크니..
전체자금시장 상황이 안 좋아져서
L건설이 위험해졌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강원도 검찰 도지사님께서..
그거와는 별도로 레고랜드PF 자체도 문제없는건 아닙니다. 강원도는 주변개발 안되면 이자만 계속 퍼부어야되고 레고랜드 운영사는 이름만 빌려주고 꿀빨고있고요.
보통은 이렇게 하래도 못할것 같은데 말이죠.
혹시 시x새?
태 태 태 영 영 영이?
아이고 고놈들 싸고지다.
스브스도 없어졌으면 조옷것다. Yo
그 따까리 지자체장도 전임자가 해놓은거 반대부터 하는게
이상하지가 않네요
요
한신공영도 빨간불이라고 하고요.
반박기사도 있네욥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44544CLIEN
두말하면 입아프죠
경제가 더 이상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사는거 힘들어요...
왜 롯데 태영을 못밝히고 이니셜 처리하는지 모르겠네요.
건설업 과정 다 마치고 졸업하는 명예훈장 같은건데요.
건설사 pf관련
보고서 있습니다.
신용평가사
이슈 리포트에
자세히 있으니
찾아보심됩니다.
둘다 이름만 한국기업이지 월스트리트 신용평가사 한국지부로 보시면됩니다.
"신용평가사에서 모니터링 하는 부동산 PF 관련 리스크 점검 기준 가운데 임계치를 넘은 증권사들로 하이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BNK투자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가 다수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익스포져 비중의 임계치를 초과한 증권사는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다올투자증권이며 사업 초기단계의 익스포져 비중의 경우 BNK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이 임계치를 넘어선 상황이다."
위에 언급된데중 한군데요.
아마 지금 매우위급한상황인데. 언론사들이 보도를 안하는거죠. 아주 강원도지사가 헛발질제대로해서 현재 채권시장이 골로가는중이죠.
안그래도 전기요금안올리고 한전이 채권뿌려대서 시장어려운데.
한전채권으로 검색하면 대충 어떤상황인지 나옵니다.
민간에 넘길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구조개혁한답시고 한턱들 단단히 챙기겠죠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저축은행 네 곳(SBI·OK·한국투자·다올저축은행)의 지난 6월 대기업 대출잔액은 지난해 말 7559억원보다 2680억원(35.4%) 늘어난 1조239억원에 달했다. OK저축은행의 대기업 대출 잔액을 살펴보면 부동산·건설업 관련 대출 잔액은 958억원에서 1945억원으로 급증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도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잔액이 6932억원에서 8899억원으로 늘었다. 대형 건설사들이 저축은행에 손을 벌렸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은 시중은행 대출과 회사채 발행으로 사업 자금을 충당한다. 시중은행보다 비싼 금리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을 찾은 것은 그만큼 자금 확보가 어려워졌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올해는 유야무야 넘어간다고 쳐도 내년에는 저축은행도 위험할 거 같고, 충남 우석건설은 일단 1차 부도 상태고, 여력이 없어서 최종 부도 임박했답니다. 대전 부동산 개발 시행사도 디폴트 상태 직전인 듯 하고요. 대구 지역 건설업체도 위험하다고 어느 기사에서 본 거 같네요.
더 이상의 부가설명은 없습니다.
반역자 윤석열과 쥴리, 장모를 비롯한 여러 부역자들이 모두 갈기갈기 벗겨진체로 광화문대광장에 죽어서 썩어문드러질때까지 가로등에 매달아 민주혁명의 기념물로 전시되기를 바랍니다.
민주당 과 국힘당 이분법적으로 나누시지 마시고
시간이 없으시다면 유투브 하나 보시고 팩트체크 하셔도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레고랜드는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할 사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