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나오자 크게 숨을 들이킨 이 감독은 "저도 필요하면 함께 가서 사과를 드릴 용의가 있다"고 강조한 뒤 "진심으로 김유성이 피해자 분들께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 아직 저는 실제로 김유성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 구단으로부터 들은 진행 상황은 이 정도로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영하에 대해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들었다"고 밝힌 이 감독은 "감독 입장에서는 좋은 선수들이 빨리 팀에 합류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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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해자들은 뻔뻔하게 버티고 있는데 감독이 뭘 대신 사과 한다고 하는거죠?
그리고 결국 야구로 보답하겠다는 거군요..ㅋㅋㅋ
참고로
김유성 : 피해자 수시 폭행, 피해자 트라우마로 야구 그만둠.. 김유성 무릎꿇고 반성한다더니 뒤에선 피해자 고소
이영하 : 피해자에게 전기파리채에 손 넣게 하고 감전시키고 폭행, 유듀만지기, 마사지 강제등 학폭 많이 했다고 피해자 폭로, 본인은 혐의 부인
학폭 선수 감싼다는 소리 아닌가요?
인성은 영원한가봅니다
선제타격 당한다?
YO
요?
역시 감독 안하는게
왜케 똥오줌 구분을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