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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유채영씨를 잊지못한 남편분
40
190
도원결
51,858
2022-10-18 14:50:18
1.♡.47.180
한 해가 지날 수록 자기한테 가까워진다는 생각으로 산다는 그말이 참 슬픕니다.
도원결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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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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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0.253
10-18
2022-10-18 14: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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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술프네요... 한결 같은 사람...
이런개후라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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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50.237
10-18
2022-10-18 14: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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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사랑 너무 부럽네요....죄송스럽게도 ㅠㅠ
그리고 또 눈은 높아만 갑니다...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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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86.58
10-18
2022-10-18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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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황금표창13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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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34.135
10-18
2022-10-18 14: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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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후……………정말………… T T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tendiw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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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3
10-18
2022-10-18 14: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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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슬프네요.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더 오래 살다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장나라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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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1.3
10-18
2022-10-18 14: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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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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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39
10-18
2022-10-18 15: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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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 앞이 뿌연게 비가 오나보네요.
0두랄루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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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0.124
10-18
2022-10-18 1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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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 넘 슬프네요.. 다음생에 꼭 만나 백년해로하시길..
alex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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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69.50
10-18
2022-10-18 15: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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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펑펑 눈 앞에 비가 내려요 ㅠㅠ
별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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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2.144
10-18
2022-10-18 15: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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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와 미치겠네요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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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6.65
10-18
2022-10-18 15: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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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us 의 유채영씨가 고인이 되셨었군요.
음색이 참 좋았는데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흥얼거리는 노래 중의 하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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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95.243
10-18
2022-10-18 15: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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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채영씨 2014년에 돌아가셨는데 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얼마전 우연히 유튜브에서 '패션왕'이라는 드라마 요약본을 보다가 유채영씨가 나오기에, '이분 여전하네~'했는데 2012년 드라마네요. 하~ 나이가 드니 눈물이 많아지네요. 많이 늦었지만 거기서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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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5.230
10-18
2022-10-18 16: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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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무실인데 눈물이가 ㅠㅠ
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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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33.2
10-18
2022-10-18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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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만 보내주고 본인의 새로운 삶은 사시길...
억지로라도 잊으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Icy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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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08.140
10-18
2022-10-18 17: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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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ㅜ
애무십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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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9.212
10-18
2022-10-18 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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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힘들어 란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ㅠ
Space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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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34.211
10-18
2022-10-18 17: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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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인이 된 사람을 계속 떠올리면서 슬픈 감정을 반복하면 정신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도파민에 중독된 상태라 볼 수도 있는데, 그렇게 멈춰진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 지 생각해 볼 필요는 있지 않나 싶군요.
섹검떡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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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3.146
10-18
2022-10-18 17: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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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paceDust
님
맞는 말씀이예요. 그래서 기일에 고인을 기리는거죠.
근데 저분의 절절한 사랑은 참 가슴아프네요.
이비고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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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8.194
10-18
2022-10-18 18:18:17 / 수정일: 2022-10-18 18: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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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paceDust
님 이 말이 사실이더라도 유가족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z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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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231
10-18
2022-10-18 21:38:45 / 수정일: 2022-10-18 21:39:58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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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Dust
님
그것또한 저분의 선택입니다. 이렇게 제 삼자가 판단해서 왈가왈부하는것 안좋아보입니다.
생각해 볼 필요가 과연 누구에게 있을까요?
E-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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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05.21
10-18
2022-10-18 22:42:1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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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Dust
님 알고는 있죠..그런데 내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마음의 영역입니다. 이터널 선샤인 영화가 있는데 기억을 지울수 있어도 사랑은 남아 있더라고요..
SpaceDus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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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34.211
10-19
2022-10-19 17:37:08 / 수정일: 2022-10-19 17: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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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고움
님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죠.
아유슈비츠 수용소에서 생존한 빅터 프랭클의 A man’s search for meaning 에서 인간은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살기 때문에, 그 의미를 잃는 순간 우울증에 빠지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 분의 인생에 사랑했던 사람의 빈 자리가 크고, 그 슬픔을 지울 수 없어 저렇게 그리워하며 살고 계신 것이겠죠. 개인의 선택이고 존중해 줍니다만, 남은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관점을 이야기해 본 것입니다.
이비고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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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8.252
10-21
2022-10-21 17:56:16 / 수정일: 2022-10-21 17:56:4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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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Dust
님 유가족에게도 도움이 안되는 도파민 중독에 빠지지 말고 의미를 찾으라는 말보다는 공감과 지지가 빠르게 회복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겁니다.
캐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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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41.171
10-18
2022-10-18 1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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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에 글이 아직도 있고.. 그 글에 남편분이 댓글을 계속 다시나봅니다. ㅠㅠ
푼타아레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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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0.200
10-18
2022-10-18 18:25:37 / 수정일: 2022-10-18 18: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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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배우도 그랬죠 미국에서 암치료 안되서 죽기전에 결혼하고 남편이 오래도록 그리워했던 분도 계시죠 국회의원 아드님이었는데
에비에이러쥔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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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6.171
10-18
2022-10-18 19: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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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차에 예열하면서 보는데
왈칵 눈물이 맺히네요 ㅠ
포크커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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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5
10-18
2022-10-18 19: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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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한 해가 지날 수록 자기한테 가까워진다는 생각으로 산다 "
ㅠ..ㅠ
로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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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9.250
10-18
2022-10-18 19: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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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왜 물이 ㅠㅠ
왕대괄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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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49.19
10-18
2022-10-18 19: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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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씨가 많이더좋아해서 결혼
남편되어서 너무너무 좋다고 그러셨는데...
istD_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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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9.48
10-18
2022-10-18 20: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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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슬픕니다. ㅜㅜ
h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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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47
10-18
2022-10-18 2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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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ㅜㅜ
블루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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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0.111
10-18
2022-10-18 20: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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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었는데 참....
니키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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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5.73
10-18
2022-10-18 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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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네요… 밝은 모습을 참 좋아했던 연예인이었는데…
삭제 되었습니다.
조각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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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48.225
10-18
2022-10-18 21: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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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입니다.
빈궁귀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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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35.23
10-18
2022-10-18 22: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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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글썽여지네요 감동
시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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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3
10-18
2022-10-18 2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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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가 떠오르네요...
빠리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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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1.246
10-18
2022-10-18 2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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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유쾌한 연예인 이어서 너무너무 좋아했었는데....저도 채영씨가 그립네요 ㅠㅠ
씨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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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1.104
10-18
2022-10-18 22: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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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처음 영상으로 봣을때
엄청 돌아이 컨셉인가?
싶었다가
나중에 보니 아 슬프더군여
말랑핑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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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30.22
10-18
2022-10-18 22: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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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늘 밝은 모습이었어서 그렇게 빨리, 또 그렇게 많이 아프다가 떠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남편께서 슬픔이 엷어지고 오늘 밤 평안히 숙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k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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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6.131
10-19
2022-10-19 14: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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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남편분에게 슬픔이 흐려지고 그리움을 기다림으로 채울수 있도록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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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눈은 높아만 갑니다...ㅠㅠ
음색이 참 좋았는데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흥얼거리는 노래 중의 하나네요.
억지로라도 잊으세요.
맞는 말씀이예요. 그래서 기일에 고인을 기리는거죠.
근데 저분의 절절한 사랑은 참 가슴아프네요.
그것또한 저분의 선택입니다. 이렇게 제 삼자가 판단해서 왈가왈부하는것 안좋아보입니다.
생각해 볼 필요가 과연 누구에게 있을까요?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죠.
아유슈비츠 수용소에서 생존한 빅터 프랭클의 A man’s search for meaning 에서 인간은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살기 때문에, 그 의미를 잃는 순간 우울증에 빠지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 분의 인생에 사랑했던 사람의 빈 자리가 크고, 그 슬픔을 지울 수 없어 저렇게 그리워하며 살고 계신 것이겠죠. 개인의 선택이고 존중해 줍니다만, 남은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관점을 이야기해 본 것입니다.
왈칵 눈물이 맺히네요 ㅠ
ㅠ..ㅠ
남편되어서 너무너무 좋다고 그러셨는데...
엄청 돌아이 컨셉인가?
싶었다가
나중에 보니 아 슬프더군여
남편께서 슬픔이 엷어지고 오늘 밤 평안히 숙면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