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물에 빠져 죽은 한 명문대 대학생을 위해 한국 모든 언론이 일주일이 넘게 슬퍼하고 억지 가해자를 찾아 내려 했던 일이 기억 나네요. 하지만 소스 배합기에 숨진 20대 여성에 슬퍼하는 사람들이 100배는 넘을 것입니다. 언론의 편향이 많은 것을 망치고 있어요.
https://twitter.com/milln01/status/158160106400004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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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학 대신 공장 간 딸이"…20대, 소스 배합기에 껴 숨져
https://twitter.com/JTBC_news/status/1581261122464002048
https://news.jtbc.co.kr/html/564/NB120835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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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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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앞에 가서 시위 들 안하시나..?
이전부터 하고 있네요ㅎㅎ
걔들은 여성단체가 아니라 방구석 레디컬페미들이죠. 노동이슈에 원래 관심도 없고 남성노동자보다 이부진이 받는 억압이 더 크다고 주장하는 것들이라 우파정당과 다를 바 없어요.
여성단체 뿐 아니라 청년단체나 지역 시민모임, 민주노총 등 꾸준히 문제제기 하고 시위한지 몇년 됐습니다. 언론이 외면해서 그렇죠.
곧 성명 나오겠죠. 그리고 안나와도 이미 충분히 문제 지적 많이 했네요 .이미 오랫동안, 저 같은 소시민이 무지한 사이에도 열심히 활동했네요.
못한 것만 지적합시다 잘못 한 것만.
죄송한데 spc라는 회사를 불매하려면
무엇을 사지 말아야 하는지? 몰라서 여쭙니다.
빠리바게뜨인가요?
위에 사건도 여기서만 처음 접합니다
샤니, 삼립, 파바, 베라, 던킨 등 많아요.
거기 참고하셔요.
강남역 혜화역때 생각해보면 뭐 여혐 몰이 하면서 사람들 모아서 거지같이 시위만 잘하면서, 왜 이런 사건은 기껏해야 인터넷에서 발언문 모집하고, 소수만 모아서 기자회견 하고..
저는 충분히 문제 지적 많이 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클리앙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매운동이 더 큰거 같은데요.
강남역, 혜화역떄랑 비교해 보시죠. '충분하다'라는 말씀이 나올 수 있나.
최소한 그때랑은 비슷하게 해야될거 아닙니까?
못한 것만 지적하고 있습니다. 잘못한 것 만.
계급 갈등, 노동권 문제. 좋죠. 근데 예전 저쪽 논리 같지도 않은 논리 그대로 가져오면 , '여성'노동자가 사망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SPC는 개무시하고 있다 인데, 이정도면 SPC앞에서 몇십만명 모여서 시위라도 해야 할 건 아닙니까?
나서야 될 데 나서라는 얘긴데 참 별소릴 다 듣는 군요.
대부분의 편의점 빵들도 SPC고, 맥도날드 이외의 대부분의 햄버거 번도 삼립이라고 하니 이쪽도 피해주시면 좋을거 같구요.
나머지는 SPC 홈페이지 가보시면 나오는데, 제경우 나머지는 쉑쉑버거 빼면 가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굳이 불매 안해도 자동 불매급이더라구요.
지들 이득없으면 절대로요...
SPC도 까고 있습니다. 불매도 하고 있구요.
그 추모 공간?은 무슨 성지가 되었습니다.;;
이상하리만치요.
요지경 대한민국이에요.
이제 시민이 언론이 되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아버지는 모 기업 임원으로 언론을 동원하기도 좋은 위치 였던데다 필사적이었고요.
의대생이라는 신분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술먹고 익사한건 본인이 즐기다 본인 실수로 사망한거지만
이번 spc사건은 그 대학생들이 술먹고 놀때
생계를 책임지러 일해야만 하는 또래의 젊은이가
안전수칙을 제대로 안만든 회사에 의해
타살된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리고도 명문대학생이 아니라 억지로 쉬쉬되고 있고요
후자가 훨씬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다. 언론탓 하지마라. 라는 댓글... 참...
저 능지가 딱 2찍 능지 수준이죠.
/Vollago
대한민국의 어두운 현실을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사법과 언론이... 나라를 골로가게 만드는 현장에 우리가 살고 있는겁니다.
볼때마다 뭔가 싶습니다 태극기도 꽂혀있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언론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나 있는거라고 다들
생각한답니다..
정말 이해안되는 사건이 몇 있죠
그 의대생 술먹고 사라지면서 사망했는데 아빠등판한 사건.
공무원 사망하면서 형 등장.
그리고 세월호때 무슨 종교 대빵 변사체로 발견된것.
이 세 사건은 뭔가를 덮기위한 편향된 언론의 조작이 아닌가 싶어요
얼어죽을 명문대네요.
강변에서 술먹고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은 같이 술마신 친구가 살인한거 아니냐고 대서특필하고.
이런 짓거리 하면서 자기네들을 기레기로 부르는게 불쾌하답니다.
달아 주신 모든 분들 감사를 드립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