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이러면 안되지 싶다가도 안보게 되는게
저 시골 아주머니들 아저씨들
죄다 2찍이겠네.. 싶더라구요;;
한번 봤더니 추천 리스트에 뜨던데
새로 올라온건 대구엘 가셨네요? ㅎㅎㅎ
감정의 골이 생기는게 이리 무섭습니다
한국가고 싶다가도 참.. ㅠ
--- 덧 ---
자기전에 조금 센치?해져서 푸념처럼 남긴글인데,
자고 일어나니 이런게 대문에 걸려있군요? 그러면 안되는 글인데요;
요새 한국이 너무 가고싶어서 병이 좀 도졌나봅니다.
일기는 일기장에나 쓰겠습니다.
불편하셨더라도 그러려니 해주세요.
원글은 두겠습니다.
ㅋㅋㅋㅋ 그러실지도
이러고 싶어 이러겠습니까
그래서 언론개혁, 극우카톡전파 척결이 첫번째 이고
그 후순위로 2찍은 결과를 지금우리나라 상황이 꾸준히 알려줘야됩니다..
이런생각 드는게 이상한건데 참… 끌끌
그냥 맘이 그랬단거지요 속상해서요
이러면 안되는거 맞구요
정치인만 꼭 기억했다가 낙선에 활용하시고, 헛되이 속는 분들은 적당히 무시하세요
감사합니다
조금 넋두리 같은 글이었습니다. 푸념같은거요.
타지 있으면서 요즘처럼 고국이 정말 그리울때가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거 자체가 참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끄적였던 거예요. 속상해서.
근데 이런글이 이렇게까지 다른분들한테 피드백이 있었다는건 또 다른의미로 무겁네요.
이조차 선을 긋은 말이긴 합니다만, 저쪽사람들처럼 한쪽을 비난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푸념글로 이해해주세요
스스로 보기에도 이런거 아니라는거 아시면 자중하고 넘어가세요.
우리쪽 감정에도 솔직해 질 필요가 있죠.
항상 웃으면 호구됩니다.
대구에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닌데 이런글 볼때 마다 매우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