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네이트온, MSN, 그리고 그 전에는 다모임, 프리첼 등등 통신 수단은 넘쳐났었죠 ㅋ 더 거슬러가면 삐삐 38317 뭐 이런거....있었다고 그러네요...? 저는 써본적이 없어서 잘몰라영~ 히힛~
보수주의자
IP 218.♡.42.109
10-17
2022-10-17 14: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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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 계신 분들은 커피숍 가면 테이블마다 전화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제주의푸른밤
IP 59.♡.188.12
10-17
2022-10-17 14: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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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고님 1987을 직접 경험하신 아조시들!!
warum
IP 220.♡.175.225
10-17
2022-10-17 14: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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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고님 삐빅. 사실입니다.ㅋ
ruler
IP 221.♡.188.11
10-17
2022-10-17 14: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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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고님 팡세에서.. 외부전화 쓰는법... 이런게 돌았죠..
IP 182.♡.106.61
10-17
2022-10-17 14: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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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자동전화 라고 옆에 삼촌이 말씀 하시네여
랜디만세
IP 121.♡.37.250
10-17
2022-10-17 14: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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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없던 시절은.. 흠..
삭제 되었습니다.
아렐
IP 118.♡.5.229
10-17
2022-10-17 14: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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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할때 번개공지보고 시샵형이나 누나에게 전화 받고 나가고 그랬죠.
IP 211.♡.170.245
10-17
2022-10-17 14: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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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와 집 전화만 있던 시절은 안 궁금해요? 흠... 생각해보니 잘 살았던 것 같네요. 약속도 잘 잡았고 ... 소개팅도 미팅도 잘했고...... ㅋ 전 95학번입니다.
나만없어고양이
IP 106.♡.3.78
10-17
2022-10-17 14: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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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2 8282 1717117이러고 살았다고 하면 알아듣지 못하겠죠
파키케팔로
IP 218.♡.166.9
10-17
2022-10-17 14:33:20
·
뚜루루루루.... 안녕하세요. 티라노네 집이죠? 어머니 안녕하세요. 티라노 친구 파키케팔로인데요. 오늘 티라노하고 종로에서 두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직 안와서요. 혹시 티라노 집에서 몇시에 나갔어요? 네? 10분... 전에요..? 예.. 혹시 티라노가 집에 전화하시면 저 그냥 집에 돌아간다고 전해주세요. 네.. 안녕히 계셔요.
모꼬이게
IP 38.♡.205.149
10-17
2022-10-17 14: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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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전화했죠. "안녕하세요. ××네 집이죠? 저 ××친구 yy데요. ××있나요?" 전화 예절이 아주 중요하던 시기였죠.
일분의기억
IP 180.♡.64.53
10-17
2022-10-17 14:36:51
·
요즘 친구들은 국번이 뭔지도 모를걸요. 참고로 어릴 때 저희 집 전화번호가 2국에 6XX0였습니다 ㅋ
루키_
IP 121.♡.59.70
10-17
2022-10-17 14: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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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주로 만나는 장소가 있었죠. 예를들어 ** 당구장에 가면 과친구들, ##당구장에 가면 동아리 친구들. ㅎㅎㅎ
Ddongle
IP 211.♡.59.86
10-17
2022-10-17 14:39:47
·
우리집 꼬맹이들은 휴대폰 없이 친구들을 어떻게 만났냐고 물어보더군요 ㅎ
xman
IP 210.♡.41.89
10-17
2022-10-17 14: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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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다방 앞에 메모판이 있었죠. 과대 삐삐 멘트는 공지사항이었죠. 지금 MT선발대는 출발했으니 늦게오는 놈들은 곧장 와라 이런식으로
viper_JS
IP 118.♡.48.160
10-17
2022-10-17 14: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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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거리에서' 종신님 목소리가 너무 애기애기 하던데요..ㄷㄷㄷ 인지하고 들어도 너무다른 미성..
warum
IP 220.♡.175.225
10-17
2022-10-17 15:02:11
·
@viper_JS님 이 앨범이 윤종신 가수 데뷔앨범이라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창법이 좀 달랐죠. 발성도 그렇고...더구나 객원 보컬이라 아마도 디렉팅의 방향에 따랐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ㅎㅎ
CloudHillAve
IP 14.♡.204.150
10-17
2022-10-17 14: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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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은 동명백화점 북쪽은 석현슈퍼 현대약국 였습죠.
또또까치
IP 106.♡.141.124
10-17
2022-10-17 14:59:41
·
저는 아직도 카톡없이 사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뭔소리지?? 나만그런가요?
백곰곰탱이
IP 221.♡.138.204
10-17
2022-10-17 15:19:38
·
ICQ 썼었던......
댕강
IP 110.♡.22.130
10-17
2022-10-17 15: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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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테이블에 유선전화기 ,,,그런시절이 있었구나 떠오르게 하네요 만남의 장소인 서울역 시계탑은 아직도 ?
다만 컴터로 지금의 네이트온, msn 메신저 같은 걸로 단체대화방이나 그런 건 있었고, 스마트폰이 나오기전까진 그런 건 오로지 컴퓨터로만 가능했죠
덧) 그땐 귀가하고 방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컴퓨터 부팅하는 일이었죠. ㅋㅋ 씻고 오면 싸이월드 네이트온.
좀 불편하고 그랬어도 나름 정겨웠던 추억들이 있죠.. ㅎㅎ
라고 삼촌께서 말씀하시네요
대충 그 언저리를 어슬렁거리면 데헷~ 아직 있었네 하고 오는 지각자들의 머리를 어루만져줬죠
그래야 가게에 전화걸어서 누구 바꿔달라고 하던가 해서 이야기를 할테니 말이죠...
통신 수단은 넘쳐났었죠 ㅋ
더 거슬러가면 삐삐 38317 뭐 이런거....있었다고 그러네요...?
저는 써본적이 없어서 잘몰라영~ 히힛~
흠... 생각해보니 잘 살았던 것 같네요. 약속도 잘 잡았고 ... 소개팅도 미팅도 잘했고...... ㅋ
전 95학번입니다.
안녕하세요. 티라노네 집이죠?
어머니 안녕하세요. 티라노 친구 파키케팔로인데요.
오늘 티라노하고 종로에서 두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직 안와서요.
혹시 티라노 집에서 몇시에 나갔어요?
네? 10분... 전에요..?
예.. 혹시 티라노가 집에 전화하시면 저 그냥 집에 돌아간다고 전해주세요.
네.. 안녕히 계셔요.
예를들어 ** 당구장에 가면 과친구들, ##당구장에 가면 동아리 친구들. ㅎㅎㅎ
과대 삐삐 멘트는 공지사항이었죠.
지금 MT선발대는 출발했으니 늦게오는 놈들은 곧장 와라
이런식으로
종신님 목소리가 너무 애기애기 하던데요..ㄷㄷㄷ
인지하고 들어도 너무다른 미성..
북쪽은 석현슈퍼 현대약국
였습죠.
만남의 장소인 서울역 시계탑은 아직도 ?
자기땐 미팅하면 여대생들 한시간씩도 기다리기도 했다고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