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제 앞에 서있는 사람들이 그런 건지
요즘 지하철 타면서 자주 보는 모습인데,
지하철 기다리면서 핸드폰 보는 건 상관없지만
문이 열려도 핸드폰 보느라 그냥 서있거나
핸드폰 보면서 아주 천천히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특히 바쁜 출근 시간 때 맨 앞에 있는 사람이 그러면
본인이야 조금 천천히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도
그 뒷사람 들은 다른 문에 서있던 사람들보다
늦게 들어가서 자리에 앉을 수 있는 확률이 낮아 지는데..
조금만 더 타인을 위한 배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몸비들 어휴 극혐이에요.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그런 앱이 만들어지면 사용하는 시람이 좀 있으려나요-
미쿡 자동차의 순정 내비는 주행시 작동 조작 불능으로 자동전환됩니다. 의무 사항이에요.
스몸비가 괜히 나온 단어가 아니더라고요.
보행자도 운전자도 다 그래요
환장합니다.
뒷사람 마음 급해죽는건 아랑곳하지도 않고요
사람 내리든 말든 무조건 몸 들이밀면서 타는 인간들이요.
왜 꼭 높은 확률로 여자인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폰 안보고 멀쩡히 서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초등/국민 학교도 제대로 못나온게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로 너무 무식해 보입니다.
환장 사례로
에스컬레이터도 있습니다
아래나 위에 도착하면
재빨리 진출해야 하는데
폰 보면서 느릿느릿 이동하는
(심지어 멈춰서는) 분이 있습니다
뒷사람과 충돌사고 위험이 큽니다
네. 맞습니다
도착후 머뭇머뭇 거리는 분
가끔 보이는데 너무 위험합니다
앞 잘보고 걸어다니고 전방주시 잘하면서 운전하는게 정말 힘든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되더군요..
통화나 문자를 하는분도 많습니다.
한쪽으로 빠져 하면 될것일텐데
그런 생각조차 못하는것 같습니다.
공감능력 없는건 다 그렇게 보여요...
만원 지하철에서 내 어께나 등을 폰 거치대로 쓰는 사람 싫어요.
제발 오픈 이어폰으로 음악 좀 작게 들으세요.
스마트폰 보면서 다닙니다. 말단 직원부터 사장님까지....답답합니다.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서... 자기가 마스크를 내리고 있는지.. 자기가 문앞에 서있는데.. 문이 열리는지...뒷사람이 내리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내리겠습니다.말을 해도 듣지 못하죠...
사람본성 자체가 이기적인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서 그렇것같아요...
제발 스마트폰은 주머니에 넣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가끔은 넓은 하늘도 보면서 살아야 할텐데 말이죠...
요새는 출퇴근 사람들로 미어터지는데 안쪽에 안들어가고 출입문 양옆에 자리차지하고 짱박고 서잇는 인간들이 제일 꼴볼견입니다 그럼사람들도 일부러 어깨부딪혀주며 내립니다 배려없는 족속들은 말못알아들으니
제가 소리쳐서 불렀는데도 아랑곳않고 느릿느릿 가더라구요. 가다가 마주치는 차 크락션듣고 호다닥 다시 돌아오더군요 .. 보기안좋았습니다
타거나 내리는 사람은 환장하는거죠.
전 당당하게 숄더태클해줍니다. 그래야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있다는걸 인지하더라구요.
그나마 인지만 하면 다행인데 대부분은 표정이 가관입니다만, 알바는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출입문 양쪽에 서있는 사람은 그래도 이해는 합니다.
안으로 들어갔는데 내리는 곳에서 사람들이 별로 안내리면 못내리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적당히차면 실례한다고 밀치고라도 내릴수 있는데, 이마저도 불편하기도하고.
사람밀치면서 내리는것도 좋은 일은 아니라서요. 환승역임에도 가운데서 버티는 환자도 있는데요뭐
알아서 비켜가라 이건가요!?
바로 내릴거 아니라면 확실히 안쪽으로 들어가 주시면 좋겠어요 ㅠㅠ
서서가도 좋은데 서있는 사람 많으면 사람들 좀 내리는거 보고 일어서면 좋겠어요 ㅠㅠ
전 아침 마다 울상이에요 ㅠㅠ
조금만 서로를 베려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에게만 자리를 양보하게 되네요.
그 표정을 보니 앞 상황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해소 되더라고요 ㅎㅎ
내리는사람이 알아서 한줄로 비켜가게 만드는 좀비들... 환장합니다 정말
저번에 운전중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대기중인데 20대 남자가 휴대폰 보면서 걸어오다가 횡단보도 차단봉 높이가 꽤 높은것에 급소를 부딪치고 앞으로 엎어지더군요. 살짝 열린 창문틈으로 ㅂㅅㅋㅋㅋㅋㅋㅋ 하고 웃음소리가 들렸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