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님 자매가 낫다는 것은 경기도 오산일 소 있습니다. 헤헤 웃다 앙칼지게 싸우다 또 헤헤 웃는 거 보면 주름살 팍팍 늡니다.
Kaffeebonbon
IP 121.♡.219.214
10-16
2022-10-16 22:37:10
·
@2100님 이거야말로 사바사....
IP 223.♡.165.231
10-16
2022-10-16 17:11:51
·
라면에 코박죽 당하는 엔딩이 아니네요. 응?;;
IP 39.♡.231.209
10-16
2022-10-16 17:12:58
·
좀 무서운 제목인데도 공감이 간다는 것은 우리네 삶이 다 비슷비슷해서인가봅니당 'ㅅ')z 하루에도 골백번 분노하지만 정작 내가 실행하는 분노는 그저 이 웜뱃처럼 현장을 쳐다보고 있는 정도 뿐인 것처럼...
랄라라팝
IP 104.♡.119.89
10-16
2022-10-16 22:49:30
·
@님 아니 이건 뭔가 이 짤을 쓰고 싶으셔서 억지로 이 글에 맞춰 쓰신 것 같은데요?? ㅋㅋㅋ
IP 221.♡.175.200
10-17
2022-10-17 06:20:50
·
@랄라라팝님 말씀하시는 것이 백번 맞습니다 내가 가진 무언가를 상황에 맞추기 위하여 부던히도 노력하는 현대인의 고뇌를 꿰뚫어보시는군요
뱃살의연금술사
IP 14.♡.16.144
10-16
2022-10-16 17:13:11
·
저상황이면 오빠에게 뭔짓을 해도 무죄입니다.
행복하고즐거운인생
IP 182.♡.184.239
10-16
2022-10-16 17:14:02
·
400원치 버릴 각오하고 1개반을 끓이십시오 ㄷ
앤죠
IP 1.♡.215.197
10-16
2022-10-16 17:14:29
·
솔직히 남매는 엄청 싸우죠 ㄷㄷ 나이 상관없이 둘중 한명이 철들때 까지 싸웁니다. ㅠ
애기쿤
IP 182.♡.57.80
10-16
2022-10-16 17:22:36
·
여동생 복수도 안하고 그냥 뻗었네요 저리 착할수가
애기쿤
IP 182.♡.57.80
10-16
2022-10-16 17:23:09
·
남매는 성인돼서도 원수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왜 오빠를 낳으셨는지 정말 원망스러워요ㅡㅡ
김파랑
IP 61.♡.116.145
10-16
2022-10-16 17:33:56
·
@애기쿤님 성인이 되니 정신적으로라도 우리집안일에 공감하고 서로 비빌언덕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둘 낳았어요. 이제 둘의사이가 어찌 단단해지는지는 어린시절 부모의 노력이 크다고 보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서로 의지되는 오누이 만들기...
애기쿤
IP 182.♡.57.80
10-16
2022-10-16 19:34:26
·
@김파랑님 저희집은 성인이 돼도... 그렇지 않아요 하하 서로 전번 차단한 사이고 저는 부모님 돌아가시면 연을 아예 끊을 생각인 사이인지라.. 그리고 저의 경험상 첫째가 질투가 많으면 갑자기 나타난 둘째 때문에 부모님의 사랑을 나눠 가져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해서 둘째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괴롭히더라구요 둘째가 뭐 잘못도 안했는데 사사건건 괴롭히는 첫째를 보고 부모님은 첫째한테 그러지 말라고 혼낼 수 밖에 없고, 첫째는 그 심통을 또 둘째한테 부리고 무한반복의 늪이었어요 전 솔직히 오빠가 없었으면 제 성격이 훨씬 유해졌을거라고 생각해요 ㅋㅋ
OdengLee
IP 1.♡.220.254
10-17
2022-10-17 00:23:06
·
@애기쿤님 첫째만 낳으면 될껄 왜 둘째까지 낳으셔서 고생하셨을까요
애기쿤
IP 182.♡.57.80
10-17
2022-10-17 00:44:28
·
@OdengLee님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청소년기시절에 "누가 낳아달라고 했어요?"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엄청 충격받으셨는데 저의 수정란 시절로 돌아가서 태어날지 말지 선택권을 받았다면 전 낳지말아달라고 했을거 같아요 태어나고싶었던 적 없는데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라는 말이 참 이해가 안됐었어요
elecmonk
IP 222.♡.9.250
10-16
2022-10-16 17:33:07
·
오빠 대답 현실 고증 끝내주네요 /Vollago
서울사는사람
IP 175.♡.54.103
10-16
2022-10-16 17:38:07
·
웃자고 하는 얘기라도 제목 살벌하네요.
심난
IP 180.♡.247.77
10-16
2022-10-16 19:35:50
·
뭐라고 지껄이든 그냥 2개 끓여야죠.
macman
IP 121.♡.38.111
10-16
2022-10-16 21:55:52
·
다끓인다음 카악 퉤퉤퉤 침뱉는척하면 드러워서 안먹을지도...
쏘리누
IP 49.♡.82.227
10-16
2022-10-16 23:01:51
·
여동생이란 생명은 정말 백해무익 합니다! ㅠㅠ 역시 누나가 최고인거 같아요 나만 없어 누나..
noongom
IP 14.♡.149.134
10-16
2022-10-16 23:43:21
·
찐남매라면 주먹이 가깝습니다..
멋동산
IP 110.♡.120.106
10-17
2022-10-17 00:04:48
·
@noongom님 동생 착하네요 리모콘 내려놓고 손바닥 스매싱
JakeJayKim
IP 222.♡.147.133
10-17
2022-10-17 00:17:08
·
계란까지 가져가네요 . 고자 만들어도 인정~ 합니다 .
람셋수
IP 175.♡.78.251
10-17
2022-10-17 00:17:34
·
저희 아버지가 꼭 저러셨습니다… 그리고 한개 넣은 계란을 먼저 드셨죠ㅠ
plow
IP 211.♡.132.97
10-17
2022-10-17 00:32:43
·
얼굴에 라면 던지지는 않았네요
자전거여행
IP 112.♡.130.173
10-17
2022-10-17 00:56:07
·
누나가 항상 저랬었죠. 나이 먹고 보니 그냥 별거 아닌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두딸들의 전쟁을 말리느라…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남매는 진짜... 형제나 자매가 낫습니다.
징계 먹을까 봐...
이만 줄입니다.
우리네 삶이 다 비슷비슷해서인가봅니당 'ㅅ')z
하루에도 골백번 분노하지만 정작 내가 실행하는 분노는
그저 이 웜뱃처럼 현장을 쳐다보고 있는 정도 뿐인 것처럼...
내가 가진 무언가를 상황에 맞추기 위하여 부던히도 노력하는 현대인의 고뇌를 꿰뚫어보시는군요
나이 상관없이 둘중 한명이 철들때 까지 싸웁니다. ㅠ
저희 부모님이 왜 오빠를 낳으셨는지 정말 원망스러워요ㅡㅡ
그래서 저도 둘 낳았어요. 이제 둘의사이가 어찌 단단해지는지는 어린시절 부모의 노력이 크다고 보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서로 의지되는 오누이 만들기...
저희집은 성인이 돼도... 그렇지 않아요 하하
서로 전번 차단한 사이고 저는 부모님 돌아가시면 연을 아예 끊을 생각인 사이인지라..
그리고 저의 경험상 첫째가 질투가 많으면 갑자기 나타난 둘째 때문에 부모님의 사랑을 나눠 가져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해서 둘째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괴롭히더라구요 둘째가 뭐 잘못도 안했는데 사사건건 괴롭히는 첫째를 보고 부모님은 첫째한테 그러지 말라고 혼낼 수 밖에 없고, 첫째는 그 심통을 또 둘째한테 부리고 무한반복의 늪이었어요
전 솔직히 오빠가 없었으면 제 성격이 훨씬 유해졌을거라고 생각해요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청소년기시절에 "누가 낳아달라고 했어요?"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엄청 충격받으셨는데 저의 수정란 시절로 돌아가서 태어날지 말지 선택권을 받았다면 전 낳지말아달라고 했을거 같아요
태어나고싶었던 적 없는데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라는 말이 참 이해가 안됐었어요
/Vollago
역시 누나가 최고인거 같아요 나만 없어 누나..
고자 만들어도 인정~ 합니다 .
나이 먹고 보니 그냥 별거 아닌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두딸들의 전쟁을 말리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