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700건 신고하였는데 오늘로서 1000건을 신고하였네요.
유튜브 딸배헌터님 영상 보면 1000건정도 신고하면 그 동네 배달 오토바이들이 얌전해지는데 여긴 개선이 안되네요.
아니 점점 심해지는 거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의 차들은 학원 끝나는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들의 차입니다.
학원 끝나면 몇몇 아이들은 저 차들 사이로 뛰어가고, 차타는 아이들은 차량 사이로 비집고가서 차타고, 지나가는 차는 비키라고 빵빵거리고, 난리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부작용이 생긴게 있는데요, 몇번 찍힌 것 같은 차는 아예 횡단보도 이전에 도로 중간에 그냥 대놓고 기다려요 난감하네요.
두세번은 경찰에 신고해서 교통정리를 요청하여 경찰분들 오셔서 차빼라고해도 그때분이네요.
그리고 구청 주차관리과에서 담당자분 통화한적이 있는데 왜 과태료 부과했냐고 따지는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솔직히 힘드시다고, 근데 이제는 한분이 담당하시던걸 세분이 나눠서 해서 할만하시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안전신문고도 카톡서비스를 사용하나봐요 오늘 찍은 7건 추가로 신고해야되는데 못하고 있어요.
아무튼 우리동네만이라도 안전한 보행환경되길 바라며 이상 신고 후기입니다
덕분에 우리는 좀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음에 재차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왜 외제차, 제네시스를 사서 코너길이나 횡단보도에 대놓지..?
그지역 담당공무원 인건비를 좀 줄여서 보상 해드리고 싶네요
어찌되었든 불법은 불법인데 신도시 같은 경우엔 학교앞에 주정차 구역을 아예 마련해두었던데, 구도심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죠... ㅎㄷㄷ
그럼에도 법은 지켜야 합니다. 다른차량이 못지나가거나 사람이 다칩니다.
저도 좀 했다고 생각했는데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요즘에는 주차 위반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금융치료가 정말 직빵인것 같습니다
정말 심하네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