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엑티브 스텐바이인데 결정권자가 있는 것도 이상하고, 가동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도 이상하네요. 자동화에서 이야기 하는 엑티브 스텐바이는 어라? 마스터 죽었네?를 시스템이 감지하면 자동으로 자기가 스스로 돕니다. 주요 시스템은 보통 밀러로 구성하거나 분산으로 구현해서 한쪽 무너저도 어찌되었건 돌게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냥 카카오가 시스템 이중화가 돈이 아까워서 암것도 안했어요 엉엉 이라고 고백하는게 더 맞지 않을 까 하네요.
@미친공대생님 모듈단위에서의 ha랑 서비스전체에서의 dr은 다른개념입니다 db쪽이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면 sync 던 async던 레이턴시때문에 개런티가안되거든요. 그래서 dr은 죽여놓는겁니다. read replica로 굴려도되는 서비스랑 다르게 원소스db 가 스토리지간복제되는 dr은 그렇게굴리면 서비스가안되죠
은행들 dr구성한것들 그냥 막 올라가는거 아닙니다.. 전환되어봐야 대외기관 저속회선들부터 다 새로깔아야해요 코스콤 안양센터가 주요 증권사들 dr센터인데 그 고객사들 저속회선이 수천개가넘습니다. 실서비스회선은 더많은데 그거다못하니 많이쓰는것만 사전에 깔아놓은거죠 그래서 dr넘겨도 모든서비스가 되는것도 아니에요
카카오는 unix 안쓰고 카뱅도 전북은행것 u2l해서 올린거라 상대적으로 난도가낮겠지만 은행들은 aix hpux들도있고 몇군데는 아직도 메인프레임이 있어요.
단순 web was야 ha나 트리거링 해서 하면되지만 전체코어는 그렇게하면 데이터다깨집니다.
미친공대생
IP 223.♡.162.82
10-15
2022-10-15 16:44:38
·
@님 결국 카카오는 자기들 서비스 어떤 것도 핵심 비즈니스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거네요?
울회사도 마찬가지고요
돈만 축내요
설마 같은 건물에...?yo ㅋㅋ
그래도 한시간은 안걸리던걸요...
업비트에 굴러다니는 돈이 조단위일텐데요
자동화에서 이야기 하는 엑티브 스텐바이는 어라? 마스터 죽었네?를 시스템이 감지하면 자동으로 자기가 스스로 돕니다.
주요 시스템은 보통 밀러로 구성하거나 분산으로 구현해서 한쪽 무너저도 어찌되었건 돌게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냥 카카오가 시스템 이중화가 돈이 아까워서 암것도 안했어요 엉엉 이라고 고백하는게 더 맞지 않을 까 하네요.
db쪽이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면 sync 던 async던 레이턴시때문에 개런티가안되거든요. 그래서 dr은 죽여놓는겁니다. read replica로 굴려도되는 서비스랑 다르게 원소스db 가 스토리지간복제되는 dr은 그렇게굴리면 서비스가안되죠
은행들 dr구성한것들 그냥 막 올라가는거 아닙니다.. 전환되어봐야 대외기관 저속회선들부터 다 새로깔아야해요
코스콤 안양센터가 주요 증권사들 dr센터인데 그 고객사들 저속회선이 수천개가넘습니다. 실서비스회선은 더많은데 그거다못하니 많이쓰는것만 사전에 깔아놓은거죠 그래서 dr넘겨도 모든서비스가 되는것도 아니에요
카카오는 unix 안쓰고 카뱅도 전북은행것 u2l해서 올린거라 상대적으로 난도가낮겠지만 은행들은 aix hpux들도있고 몇군데는 아직도 메인프레임이 있어요.
단순 web was야 ha나 트리거링 해서 하면되지만 전체코어는 그렇게하면 데이터다깨집니다.
dr으로 가는걸 두려워하는게 데이터무결성을 담보못해서입니다
과천 sds에 화재나서 삼성카드죽은사례
그거 dr로 이전조차못하고 장비꺼내서 수원서 살렸습니다 그러고도 일부원장은 유실됬죠. 이론은 스토리지 실시간복제인데 현실은 async이라 일부는 날아가요
aws같은데서 aa구조 쉽게되는것처럼 얘기하니 쉬워보이는데 전혀쉬운거아니에요
하지만 rto가 24시간 이상이라면 ㅎㅎ 카뱅은 안그래도 고운 시선이 아닌데 더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볼것 같아요.
결국 이상적인 A-A는 2배이상의 비용과 운영인력 시간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금융기관의 DR은 금감원 규제충족을 위한 DR 이지 진짜 실 서비스가 돌아갈만한 상황은 아닐겁니다.
A-S 는 역복제 위험성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도 맞습니다.
서버는 아끼기
카카오 리스크
입니다
내일 될지 모레 될지.. 온라인 초대형 사고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