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도 무거워, 손목 아파" ‘애플빠’도 기겁, 새 아이폰 무게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52396?cds=news_my
살 빠진 갤폴드4 ‘착착 감기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27522
...같은 기자네요.
상대적으로 무거운건 손에 착착 감기고..
상대적으로 덜 무거운건 손목 아파서 기겁...
참고)
아이폰14프로맥스 무게 : 240g
갤럭시 폴드4 무게 : 263g
이제는 언론이라도 칭하는것도 사치입니다
언창들 열심히사네여.
일부 깨어있는 사람들에겐 안먹혀도.. 대다수에겐 먹히니까요.
그래서 언론의 효과가 엄청나다는 겁니다.
사람들의 눈과 귀는 전부 언론으로 향하고 있으니까요.
당장 새소게에 올라온 글들.. 언론을 통해 기사들을 가지고 올리는 공간이고..
그 기사들로 인해 허구언날 댓글논쟁들이 펼쳐지잖아요.ㅎㅎ
하지만 여기 분들이라도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에서 사회적 이슈나 관심이 쏠릴때 저런 식의 기사를 접한다면 아마 기레기가 원하는 대로 생각할 확률이 높을겁니다.
언론의 역활이 그래서 중요한 겁니다. 아무리 사리분별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모든 분야의 모든 이슈에 예민하게 대처하기엔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하거든요.
전자기기에 별관심 없거나 문외한인 분들은 저런 기사 보면 "역시 삼성! 국산이 좋아" 라는 반응이 나올게 뻔하죠.
그렇게 커왔으니까요. 그 회사 라이벌 기업 구매자를 매국노로 몰기, 다양한 주작, 왜곡, 선동의 선도자였으니까요. 20년 도 더 전부터요.
그 수혜를 입은 분들은 애플은 기술은 없어도 감성으로 언플로 잘 파는 줄 압니다. 다 클리앙 분들 같지 않죠.
일반 스마트폰과 무게를 비교하는게 적절하진 않죠.
아이폰은 갤노트나 갤s랑 비교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실제로 240g이면 엄청 무겁잖아요.
폴드도 기본적으론 스마트폰 범주입니다.
그리고, 그걸 다 떠나서…
두 회사의 제품에 대한 기사의 제목과 논조 부터가....;;
240g은 손목 아프다고 하고
263g은 손에 착착 감긴다고 하는
한 손목으로 두 말하는 기자 주둥이가 문제죠.
그래서 폴드를 테블릿 전용으로 사용하신다구요 ?
^.^
태블릿은 무거워도 손목이 알아서 강화되나요?
손목 : 음 태블릿이군... 근력을 강화해야겠어~
수긍이 되십니다.
저야 뭐 안 속지만 평소 애플 제품 많이 쓰는 젊은 친구들도 이제 그닥 안 속을 거 같네요.
가짜뉴스 판명나면 벌금물리고, 그 벌금을 포상금으로 주면 가짜뉴스 싹 사라질듯.ㅎㅎ
폴드는 기믹이 있으니 한뎅이인 아이폰 프멕과 비교가 맞나 싶네요.
물론 전 둘 다 무거운 아이폰 프로 살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