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님미관상문제라고만 생각했지만 짬지가 재채기를 하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ㄷㄷ
HoneST™
IP 14.♡.4.33
10-15
2022-10-15 1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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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it님 짬지가 재채기를 하진 않겠죠.ㅎㅎ 그렇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야죠.. 물기가 닦이지 않은 상황에서 드라이기로 말리는 상황. (드라이기 바람에 날린 물기가 드라이기에 안착) 제대로 세척(?)하지 않은 사람이 물기 말린다고 위잉~~ 이런사람이 본인 짬지가 간지럽기까지 한 상황이라면.... 모두 나 같지 않습니다.ㅎ
왜 못하게 하는거져 ㅜㅜ
비접촉이니 위생적으로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각적으로 ...
비말때문에 마스크 쓰는거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것 같네요
그렇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야죠..
물기가 닦이지 않은 상황에서 드라이기로 말리는 상황.
(드라이기 바람에 날린 물기가 드라이기에 안착)
제대로 세척(?)하지 않은 사람이 물기 말린다고 위잉~~
이런사람이 본인 짬지가 간지럽기까지 한 상황이라면....
모두 나 같지 않습니다.ㅎ
저런거 만드시는 분들이 아실만한 용어가 아니긴 합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양말 말리지 말라는 문구 였어요
갈데 없는 사람들 목욕탕에서 씻고 빨래까지 할 수도 있겠네요.
아니 그런데 바디드라이기가 따로 있나봐요? ㄷㄷㄷㄷㄷ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거기며 발이며 온몸을 만진 손으로 잡은 손잡이가 훨씬 찝찝한데요.
거기를 말리면 드라이기가 원격으로 지저분해진다는 걸까요? 아니면.. 거기 말린 공기가 퍼져서 찝찝하다는 건지...
해외도 크기(?)는 그닥 다를게 없나보네요
거시기 닦고 똥꼬 닦은 수건으로
빨아서 얼굴 닦는것보다는 깨끗하고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똥꼬딲는거나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거시기 말리는거나 비슷하다는점
애초에 이놈저놈 분비물 다 섞여들어간 욕탕에서 목욕한거 자체도 더럽다는점
이런걸 다 이성적으로 고려해보면
이게 문제가 되나? 싶지만
이성이고 나발이고
기분 극혐이고 비위상해서 못봐주더라구요.
신기합니다.
어느 할배가
대변보고 휴지로 똥꼬 닦는것과 100퍼 똑같이
노골적으로 수건으로 똥꼬를 후벼파고
눈으로 그 수건을 확인하는걸 보고나서
그 목욕탕 다시는 안갑니다.
헤어드라이기 - 소중이 - 주변
그냥 느낌의 문제 맞는데 바람이 소중이로 빨려들어간다고 생각하면 그건 괜찮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