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솔레톤 정 80mg 9Tab 아침 점심 저녁 3일분
항생제 바난 정 100mg 10Tab 아침 점심 저녁 5일분
위장약 셀벡스 캅셀 50mg 10Cap 아침 저녁 5일분
아스피린 메치론 정 4mg 36Tab 아침 저녁 3일분 이 6알 이게 1번 다 먹으면
첫 2일분 4알 16Tab 2번 다 먹으면
다음 2일분 2알 8Tab 3번 다 먹으면
그다음 1일분이 1알 2Tab 4번 이게 마지막
어휴 이걸 엊그제부터 열심히 다 먹다 보니 쓰고 반응이 좀 이상하다 보니까 쓴 맛 없애려고 강제 입맛이 돌아서 평소에 안 먹던 거 냉장고서 꺼내서 강제로 먹게 됩니다...
이거 참 미치겠습니다...
엊그제 퇴원후 죽먹고 두부과자 아버지가 먹고 남아 있던걸 시작으로 자갈치 과자 에이스 송편 6개 먹기 시작해서...
어제 그래서 점심 저녁 에이스 각 1개 두 개에 아침 점심 저녁 해서 귤을 한 여섯 개 이상을 먹은 거 같고요.
저녁에 영양 떡도 하나 순삭 했고 볶은 땅콩도 어느 정도 먹었고...
약을 먹기 위해서 저녁 햄버거 하나도 순삭 하고 스프라이트제로 250ml 얼음 6개 넣고 마시고 아침 점심 본죽 특전본죽 소포장 소분 약간 고운 죽 아주 싱겁게를 집 반찬 연근과 호박볶음 이랑 죽두 개 순삭...
헬스장을 다시 다닐 수 있을지 의문인데 저러고 있고...
요요가 안 오려야 안 올 수가 없습니다...
핑계가 아니라 약이 너무 써서 입에 멀 채워 넣어서 막아야 됩니다...
게다가 빈속에다 먹는 것 도 안되니까요...
저기에 아침에 먹는 영양제가 있고 헬스장 갔다 오면 먹던 매일우유 고단백 두유 습관 못 끊어서 먹고 있는 게 있고 저녁 영양제가 또 있습니다...
하아 미치겠습니다...
43kg 이었던 저는 계속 불어나고 있네요...
하아 약의 종류도 많고... 하아...
항생제 바난 정 100mg 10Tab 아침 점심 저녁 5일분
위장약 셀벡스 캅셀 50mg 10Cap 아침 저녁 5일분
아스피린 메치론 정 4mg 36Tab 아침 저녁 3일분 이 6알 이게 1번 다 먹으면
첫 2일분 4알 16Tab 2번 다 먹으면
다음 2일분 2알 8Tab 3번 다 먹으면
그다음 1일분이 1알 2Tab 4번 이게 마지막
어휴 이걸 엊그제부터 열심히 다 먹다 보니 쓰고 반응이 좀 이상하다 보니까 쓴 맛 없애려고 강제 입맛이 돌아서 평소에 안 먹던 거 냉장고서 꺼내서 강제로 먹게 됩니다...
이거 참 미치겠습니다...
엊그제 퇴원후 죽먹고 두부과자 아버지가 먹고 남아 있던걸 시작으로 자갈치 과자 에이스 송편 6개 먹기 시작해서...
어제 그래서 점심 저녁 에이스 각 1개 두 개에 아침 점심 저녁 해서 귤을 한 여섯 개 이상을 먹은 거 같고요.
저녁에 영양 떡도 하나 순삭 했고 볶은 땅콩도 어느 정도 먹었고...
약을 먹기 위해서 저녁 햄버거 하나도 순삭 하고 스프라이트제로 250ml 얼음 6개 넣고 마시고 아침 점심 본죽 특전본죽 소포장 소분 약간 고운 죽 아주 싱겁게를 집 반찬 연근과 호박볶음 이랑 죽두 개 순삭...
헬스장을 다시 다닐 수 있을지 의문인데 저러고 있고...
요요가 안 오려야 안 올 수가 없습니다...
핑계가 아니라 약이 너무 써서 입에 멀 채워 넣어서 막아야 됩니다...
게다가 빈속에다 먹는 것 도 안되니까요...
저기에 아침에 먹는 영양제가 있고 헬스장 갔다 오면 먹던 매일우유 고단백 두유 습관 못 끊어서 먹고 있는 게 있고 저녁 영양제가 또 있습니다...
하아 미치겠습니다...
43kg 이었던 저는 계속 불어나고 있네요...
하아 약의 종류도 많고... 하아...
제가 먹는거 중에선 아스피린이 갯수 많고 제일 강해서 그렇다 생각이 듭니다.
다른약은 잘 모르겠어요.
술담배 안하긴 해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얼른 괜찮아지셔서 원복할 수 있는 체력도 기르실 수 있길 바랍니다. ㅠㅠ
43Kg이었으면 좀 불어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몸무게랑 상관은 없지만...
저는 2차례나 전신마취로 고막재건 수술을 받았지만, 받을 때마다 청력은 더 떨어지고 부작용은 심각해져서 3차 수술 또 하자는 의사 권유 뿌리치고 그냥 한쪽 귀 안들리고 24/365 이명 들리는 채 살고 있습니다.
안들리는 귀에서 이명이라도 안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와우 수술 잘 되셔서 청력 좋아지시기를 바라봅니다.
이명은 명상을 해보시는거 권유드려요.
저도 30년은 더 달고 산거 같은데 결론은 이명을 무시(?)하는 방법이 최고인거 같아요.
컨디션 좋을때는 작아지고 안좋을땐 큰소리 나고 그래도 거기서 스트레스를 받느냐 안받느냐는 큰 차이니까요.
명상을 하면 많이 나아집니다. 그에 관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참선과 위파사나를 위주로 했습니다. 사람이 좀 넉넉해지게 되고 심지도 굳건해지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이명이라는 내 상태는 어쩔수 없지만 그걸 대하는 태도는 많이 넉넉해지거든요.
불교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요샌 근처에 많은 듯하니 한번 문을 두드려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환자 각각을 위해 커스텀 할 것들이 많아서.... 거의 최고 수준의 임플란트 제품이라 FDA 허가 받기도 까다롭고.... 그래도 환자분들께 소리 찾아주는 보람이 참 크다고 하네요.
회복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44로 줄었는데 키가 아무리 작으셔도 제 와이프 보다는 크실 것 같네요.
150에 44k인데도 말랐습니다.
더 찌셔도 될 듯..??
저도 한달전에 돌발성 난청이 와서 이명도 심하고 회복 역시 더디네요 다시 청력을 찿을수 있는지도 모르고...
치료과정에서 스테로이제 때문에 체중도 갑자기 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