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스트랩? 입니다. 제일 좋다고 명품 소리 듣는 베르사그립 과 고민하다가 중간 가격의 제품으로 질렀는데 맥북프로14인치 와 함께 만족도 최고네요. 제일 체감하는 종목이 역시 풀업인데 스트랩 없이 30개 정도 했었는데(1세트 5개) 요즘은 60개(12세트)도 무리 없네요 ㄷ ㄷ 그리고 생각보다 전혀 도움될거라 예상하지 못한 종목에서도 스트랩빨이 크구요. 헬스장 다니시는 분들 정말 필구템입니다
사실 5개씩 끊어서 해서 많아 보이지만
세트 당 개수가 적습니다 ㅜㅜㅜ
한 세트 당 8개로 늘릴 시점이 오는것 같네요 ㅠ
저도 자세히 알아볼까 하다가 그냥 사진의 하빈저 샀습니다만... 여러개 써본게 아니라 비교가 어렵네요 ㅠㅠㅠ
보통은 저거 혹은 베르사 많이들 사시는것 같아요
저도 안끼고 오랜 시간 했는데 진즉에 할걸 후회합니다 ㅠㅠ
4만원 줬습니다 ㄷ ㄷ
고무줄 탈출 기원합니다 ㅠㅠ
갠적으로 고무줄 없이 한개씩이라도 끊어서 하는게 낫더라구요.
고무줄을 쓰면 자세가 더 안나오더라구요
다음에는 베르사 사보겠습니다 ㄷ ㄷ
잡을 때 꽉차게(?) 쥐어주고 미끄럽지 않아서 악력에 힘이 덜 들어가다보니 횟수를 더 오래 할 수 있죠
전완, 악력 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팔힘이 진짜 없어서 스트랩 덕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이네요 ㄷ ㄷ
올해 산 것 중 가장 잘 산 느낌입니다
악력 안 털려서 좋아요!
사실 그 생각으로 안샀었습니다 ㅠㅠ
데드리프트처럼 고중량이 아니라 내몸을 드는건데(충분히 고중량) 악력이 부족하다면 전완근이 먼저다!
라는 결론으로 장갑만 끼고 턱걸이 중입니다.
광배에는 힘이 남았지만 전완근이나 손가락 마디가 아파서 못할때는 도움될거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선행은 그냥 하시고 힘없을때만 보조받는걸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