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저는 좀 달랐습니다. 올해 본 책 중 가장 지루하고 한 장 한 장 넘기기가 힘들었던 책이어서 시작한 거 억지로 끝내고 싶은 책이었어요. 이거 책 리뷰어 유튜브를 보고 산 책이었는데, 너무 재미 없어서 .. 힘들었던 책 입니다. 출판사의 저 화려한 소개 문구는 항상 걸러 들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리마인드 시켜준 책이었습니다 저에게는.
팔렌가든
IP 115.♡.63.38
10-14
2022-10-14 21: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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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클리앙 멋진곳이네요. 다른 의견 고맙습니다.
파나두두
IP 116.♡.235.226
10-15
2022-10-15 0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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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도 비슷하게 읽다가 지쳤었는데 재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니케니케
IP 1.♡.140.37
10-14
2022-10-14 2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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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겠네요 ^_^ 읽어 보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팔렌가든
IP 115.♡.63.38
10-14
2022-10-14 2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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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님 뒤통수를 후려 맞은 느낌이였달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황야의노숙자
IP 211.♡.132.195
10-14
2022-10-14 2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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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독자반응이 있는 책이라면 흥미가 동하는군요. 읽어보겠습니다. 추천감사드립니다.
고속버스남
IP 118.♡.2.104
10-14
2022-10-14 21:42:50
·
일단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추천 감사
sanyas
IP 211.♡.192.182
10-14
2022-10-14 2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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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글을 봤는데 뭔 내용인지도 하나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흥미가 안 생겨요. 반전없으면 안 보는 책인가요, 제가 반전을 극혐하는지라...
팔렌가든
IP 115.♡.63.38
10-14
2022-10-14 21:45:14
·
@sanyas님 책소개를 쓰는 순간 책 존재가 너무 희석 되서 그럴꺼에요. 반전이 큰 책입니다. 소설은 아니에요.^^ 인문 서적에 더 가깝습니다.
silvercreek
IP 211.♡.44.47
10-14
2022-10-14 21:45:41
·
과학 관련 책을 즐겨 읽는 입장에서 역작이다라는 평을 주기에는 좀 뒷심이 딸리는 책이었네요. 개인사 이야기를 너무 억지스럽게 끼워 넣은 것 같아요.
즐거운여우
IP 211.♡.88.109
10-14
2022-10-14 2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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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creek님
엄청 새로운 책은 아니지만 이 책 자체가 역사를 하나 발굴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스탠포드 대학에 변화를 일으켰으니까요.
silvercreek
IP 211.♡.197.248
10-14
2022-10-14 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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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여우님 네, 그 변화는 큰 의의가 있죠. 동의합니다.
iworker
IP 112.♡.116.91
10-14
2022-10-14 23:12:48
·
책 소개 감사합니다. 주변 도서관 모두 대출중에 예약까지 걸려있는걸 보니 인기작이 확실하네요.
짜당망치
IP 218.♡.165.198
10-14
2022-10-14 23:20:31
·
번역이 개판 5분 전...
갈릭
IP 106.♡.64.249
10-14
2022-10-14 23: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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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문제있나 보군요 그래도 찜해 놓고 나중에 봐야 겠습니다 일단 문프가 추천한 책들 보고요
tellian
IP 222.♡.152.120
10-15
2022-10-15 0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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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추천하기도 애매하기도 하고, 내용을 이야기해주기도 애매한..^^
여튼 놀라운 것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참 미개한 나라라는 걸 새삼 느꼈다는 거네요.
아싸라뵹
IP 172.♡.94.41
10-15
2022-10-15 02:55:08
·
저는 개인적으로, 전반부 읽는데 한 달(중간에 다른 책도 읽고) 걸릴만큼 약간 지루했지만, 후반부는 이틀만에 다 읽을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확연히 나뉠 수 있는 책인 것 같네요 ㅎ
IP 222.♡.227.241
10-15
2022-10-15 03:00:17
·
찜해놓고 갑니다 +_+
삭제 되었습니다.
마훈네
IP 118.♡.14.22
10-15
2022-10-15 05: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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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하면서 스포라서 내용은 말 할 수없다. 라니..
팔렌가든
IP 211.♡.146.27
10-15
2022-10-15 09: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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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불편하게 올렸나봐요. 인생의 의미를 찾아서 한명의 옛 과학자를 찾아 떠나는 여행서로 시작 하는 책이라 할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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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겠습니다.
추천감사드립니다.
엄청 새로운 책은 아니지만 이 책 자체가 역사를 하나 발굴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스탠포드 대학에 변화를 일으켰으니까요.
여튼 놀라운 것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참 미개한 나라라는 걸 새삼 느꼈다는 거네요.
전반부 읽는데 한 달(중간에 다른 책도 읽고) 걸릴만큼 약간 지루했지만,
후반부는 이틀만에 다 읽을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확연히 나뉠 수 있는 책인 것 같네요 ㅎ
스포라서 내용은 말 할 수없다. 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