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추가요님 브레이킹 배드를 보시면 좀더 체감이 되시겠지만, 애초에 빌라왕 저사람은 처음부터 시한부 환자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건강을 잃었으니 더이상 잃을건 없고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없기 때문에 바지를 선택한 걸로 보입니다. 그런 다음 바지활동을 하면서 받은 수수료를 현금으로 인출해서 남은 가족들에게 짱 박아뒀을 겁니다. 본인 명의 재산 있어도 의미 없는 재산이고 빚까지 상속되니, 유가족들은 상속 포기하면 사건은 종결되고, 남은건 피해자의 눈물과 어딘가에 짱 박아둔 현금이 있는거죠. 호텔에서 사망한것 자체가 더이상 연명치료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형사들은 수배할 때 범인들을 주로 모텔에서 많이들 잡아갑니다. 하지만 돈이 있겠다 숨어지내기엔 프라이버시가 좋은 호텔이 좋았나보군요.
심시미
IP 172.♡.94.40
10-15
2022-10-15 0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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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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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악질이네요 ㅡ.ㅡ;;
아니지만..저거 어디서 사람 죽은 거 갖다 놓고
사망 위장은 아닌가 의심 됩니다.
사기꾼들은 죽어서 재가 되서 없어져도
병풍앞의 향냄새도 믿지 말라는...
그 양질의 부동산은 빌라도 포함입니까? 라고 묻고 싶네요.
그냥 저렇게 빌어먹을 갭투자나 사기꾼과 같은 투기 세력들 때문에 폭등한게 왜 아니라고 얘기하는건 모르겠네요
돈많은놈들이 사재기한거
저런사기꾼
언론에서 부추김
등 많지만 욕은 정부만 먹죠
저 인간이 쓰레기인 건 맞는데, 저 인간이 빌라를 저렇게 산다고 살 사람이 못 사는 건 아닙니다. 빌라를 사려고 마음 먹으면 살 수 있는 빌라는 엄청 많아요.
서울 아파트 자가보유율이 거의 70퍼센트에 육박하는데 총 자가율은 50퍼센트가 안됩니다. 사람들이 아파트 아니면 매수를 잘 안 해요.
제글의 포인트를 잘못 잡으신것 같습니다.
집값을 올린 주범을 얘기 한것이지,
빌라 매수 여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빌라 매수할 수 있죠.. 문제는 아파트 아니면 잘 사지도 않는 빌라의 집값을 누가 올렸냐는 겁니다.
자기 돈 없이 최대한 싸게 사서 개수 늘리고 나중에 오르면 팔아서 돈 버는 방식이라 역전세 나면 이번 경우처럼 파산하는 수 밖에 없어요. 최대한 싸게 사기 때문에 가격 상승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오르면 본인도 못 사요.
상승기 끝날 때마다 저렇게 망하는 사람 수둑룩 하게 나옵니다.
바지사장이네요
지병사망이라니요
신은 있는가싶어요
대한민국에서 지병으로 호텔방에서 사망한다는게 가능한가요?
아무리 돈이 좋아도 저지경이 되면 병원으로 갈꺼 같은데 말이죠.
이렇게 납득하기 힘들면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설마 지병이 심혈관계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