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판매자일 때는 무조건 집 근처에서 합니다
와서 무리하게 에누리하거나 딴소리하면 군말없이 집에 가려고요
약속 장소에 안 나타나도 집 앞이니까 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도로명주소로 찍어주는데
간혹 주소 찍으면 어딘지 모른다 큰 건물 말해라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주택가에 큰 건물이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주소까지 정확하게 찍어줬으면
지도 보고 오면 되지...
스마트폰 뒀다 뭐하는지 참
경험상 이런 식으로 따지고 드는 사람들은
90% 확률로 진상이거나
저를 차단하거나 연락이 안 되더군요
오늘도 그런 분이 한 분 잡혔는데
거래 취소할까 진심 고민되는군요
물론 대부분은 구매자가 아쉽지만 가끔 판매자가 아쉬운 경우도 생깁니다.
엉뚱한데 가는 사람이 한둘씩 있더라구요;;
안팔리면 그만입니다ㅎㅎ
요즘에는 비대면 거래를 많이 해서 비싼 물건이 아니면, 문고리나 우편함에 놓기도 합니다.
괜히 배려한다고 지하철역까지 나갔다가 낭패 보죠. ㅎㅎ
하도 안팔려서 인근 도시까지는 제가 찾아가곤 합니다ㅠㅠㅠㅠ
그래도 지금까진 클량에서만 거래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 좋으신 분들이었네요. 쿨거래에 멀리서 왔다고 뭐라도 사주시더라구요ㄷ
와이프 몰래 팔아서 그런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