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더기님// 지금 cu서 파는 봉투는 진짜 별로예요. 대부분 가방에 장바구니 넣고 다니는데 어쩌다 없을때 씨유서 소주 사면서 씨유 봉투에 담아오다가 봉투 터져서 소주 까지고 깨진 유리가 다리 긁어서 다리도 베고해서 씨유에 봉투 개선해 달라고 고객의 소리도 남겼었는데 개선이 안된건지 얼마전에도 또 한번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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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_Mir
IP 182.♡.203.200
10-14
2022-10-14 13: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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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의점에서 물건 사고 그냥 손으로 들고 가거나 양이 많으면 에코백 같은 거 가지고 가서 넣어가긴 하는데 진짜 진상 손님들이 좀 더 생기긴 하겠네요.
가격도 150원인가 그렇습니다;;;
전혀안파는게아니라 마트처럼 종량제봉투나 종이봉투는 판다고 하던데...가격대가 오르니
진상들 난리치긴하겠죠.
저는 평소 백팩에 넣어 옵니다
봉지 중에서도 분해 잘 되는 봉투 있는것 같은데요
그것 사용하면 안 되는지...?
전 지구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자는 차원에서는 충분히 유의미한 일이 될 거라고 봅니다. 지금도 쓰레기 처리장 문제로 골치아픈 상황이니까요
소비자들도 변해야 합니다.
편리는 해야하고 집앞 소각장은 싫은거잖습니까.
아니 비닐을 제조,유통하면 마약처럼 잡아가두는게 좋겠어요
http://www.planet-times.com/1449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202080003
https://m.blog.naver.com/nnpcnnpc4001/222085447710
// 반대 근거가 있을 수도 있을테니 혹시 잘못된 정보라면 알려주세요.
천원정도면 살수 있고요 접으면 부담이 크게 안되는것 같아서 저는 이용하고있어요.
쇼핑백 1장의 자원조달, 제조, 유통, 폐기에 이르기 까지의 모든 과정(라이프 사이클)이 환경에 가해지는 부담을 종합평가 했는데, 의외로 비닐봉투는 한번 더 사용하는 정도로 환경 부담을 상쇄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