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어제 어떤 한 콘텐츠를 봤는데 아이 없는 소아정신과 교수였습니다. 아이를 간절히 바라면서 친정엄마에게 본인은 정말 잘 키울 자신이 있는데 왜 아이가 안 올까를 한탄하니 친정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아이는 잘 키워내는게 아니라 잘 사랑해주는 거라더라구요. 같은 처지가 아닌 입장이라서 드릴 수 있는 이야기 인지도 모르겠지만 그저 사랑만 해주세요.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형광팬
IP 175.♡.153.242
10-14
2022-10-14 10:58:51
·
위로가 되시긴 어렵겠지만 힘내세요. ㅠㅠ
파란빗물
IP 58.♡.232.14
10-14
2022-10-14 10:59:34
·
힘내세요~ ㅠㅠ yo
크와트로대위
IP 59.♡.108.4
10-14
2022-10-14 11:01:06
·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내세요..
hyhs
IP 39.♡.28.146
10-14
2022-10-14 11:01:52
·
위로드립니다...ㅜ
IP 118.♡.2.20
10-14
2022-10-14 11:03:06
·
힘내세요 ㅠㅠ
하늘파랑
IP 106.♡.225.220
10-14
2022-10-14 11:04:27
·
힘내세요.
땐찌
IP 211.♡.19.131
10-14
2022-10-14 11:04:50
·
언떤 말로도 위로가 되겠습니다만은...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함께 사시길 기원 합니디. 힘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리니아빠
IP 114.♡.133.165
10-14
2022-10-14 11:11:30
·
지난 글들 봤습니다. 그래도 빨리 알게 된 만큼 일찍 재활치료하면 많이 좋아질겁니다. 저희 애는 거의 네 살 때 알게되서 많이 늦었는데 그만큼 진도가 잘 안 나가네요.
태아보험쪽도 확인해 보시고 일단 병원과 상담하셔서 복지지원도 알아보세요.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이 좋지만 그게 조금 어렵다면 바우처 이용해 재활 치료 빨리 시작하세요.
힘내세요.
시아레
IP 45.♡.165.234
10-14
2022-10-14 11:11:38
·
(토닥토닥) 받아들이기 힘드실텐데ㅠ 기운내세요.
-Nevermind-
IP 211.♡.172.116
10-14
2022-10-14 11:12:07
·
아이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엄마 아빠도 힘내세요.
checkers
IP 123.♡.219.75
10-14
2022-10-14 11:16:06
·
지치지 마시고 … 늘 행복하게 같이 사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볼빨다싼준기
IP 125.♡.167.224
10-14
2022-10-14 11:16:19
·
정부지원 잘 활용 하셔서 부모님의 부담을 줄여가셔야 오래 함께 하실 수 있을겁니다.
불면의반지
IP 39.♡.28.218
10-14
2022-10-14 11:17:07
·
힘내세요..
화니75
IP 77.♡.246.40
10-14
2022-10-14 11:18:14
·
그 심정을 만분의 1도 이해할 수 없지만, 고 신해철님의 이야기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별일 없기를...살아가시면서, 웃을 일 많으시길... 머지않아 해결 될 수 있는 신약이 발명되길... 그래도 님에게 아이가 갔을 땐 그걸 감당할 수 있는 부모이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충분한 그릇이 될 수 있기에... 그 모든 바람을 담아 힘내십시오! 저도 장애 등급은 안나오나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워온 입장이라 그 맘 너무 잘 압니다. ㅠ.ㅠ
미냥
IP 223.♡.72.252
10-14
2022-10-14 11:59:02
·
힘내세요! /Vollago
달빛이
IP 117.♡.25.242
10-14
2022-10-14 12:00:47
·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꺼예요!!힘내세요!!!
규링
IP 153.♡.30.11
10-14
2022-10-14 12:05:50
·
힘내세요. 그래도 행복한 일 가득하실껍니다.
딸기love
IP 59.♡.182.163
10-14
2022-10-14 12:12:53
·
저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아이는 아니지만..같이 이겨내어봅시다. 제가 할수 있는게 없어서, 여기 계신 분들의 댓글하나 하나가 제가 다 감사한 맘이라..모든 분들의 글에 공감누른것으로 저의 마음을 대신합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무겁고 슬퍼집니다. 사랑이라는 건 단지 마음의 하나가 아니더군요. 설명할 수 없는 큰 기운이 있다고 생각해요. 가만히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많이 안아준 날은 아이가 밝아요. 계속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저도 오늘 많이 안아줘야겠습니다. 요새는 생각이 아닌 마음으로 대하자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 8요일이란 영화를 봤었는데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예술을 하게된 사람이라 그런지 겉은멀쩡해보이지만 내면은 좀 그래요. 그래서 일반적이고 평범하지않은 모든것들에 더 애정이 가고 소중함이 느껴져요. 장애, 희귀질환이 일반적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 아이는 하나의 인격체로서 그 아이 나름대로 매우 특별한 삶을 살것이에요. 우리 모두 살아있는동안 각자의 삶을 살며 주어진 관계를 맺고 풀어가며 결국엔 너나나나 모두다 똑같이 죽는데, 비교하지않으면, 자신의 삶에서 행복할수있는 길을 찾을수 있는기회는 공평하게 주어지는것 같더군요. 반드시 웃는다고해서 내면이 행복한것도 아니고 눈물을 흘린다고 해서 슬프기만 한건 아닌데 가끔씩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의 겉표정에 홀로착각할때도 있어요. 그 상황에 처해있지못해 다알순없어도 힘겨운 시기 기운내서 잘이겨내시고 서로 소통하는 방식을 잘 찾아서 따로 또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생생포착
IP 220.♡.98.27
10-14
2022-10-14 15:02:06
·
마음이 무거우시겠습니다. 그렇지만 하나하나 이기고 지나와 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주는 기쁨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lanmei
IP 117.♡.24.189
10-14
2022-10-14 15:02:08
·
중증장애아 부모입니다. 정부의 장애급수판정은 복지서비스를 제대로 받기위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제 아이이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이가 살아서 제옆에 있으면 된겁니다. 작은욕심이 있다면 저보다 더 오래살진 않았으면 하는점이지만 미래를 걱정하며 우울해하기보다 오늘 아이와같이 행복한게 중요하죠. 감정에 휘둘리지않고 강하고 행복한 부모가 되세요.
하이햇
IP 118.♡.189.7
10-14
2022-10-14 15:02:12
·
힘내시기 바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정의의도끼
IP 112.♡.25.77
10-14
2022-10-14 15:08:57
·
힘내세요~ 좀 더 나은 세상이 불편한 아이들 잘 살게 해주리라 믿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버드뮤
IP 211.♡.143.209
10-14
2022-10-14 15:10:40
·
현실적인 이야기 몇개 할게요. 아이 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어릴 때 어떤식으로든 치료 개입해주시고 주민센터에서 바우처 부분 해당되는거 전부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의외로 알게모르게 지원되는 부분들이 꽤 있고 선착순이거나 추첨제도 많아요. 복지관도 자기 해당 지역만 살피지 마시고 차로 이동가능한 곳은 다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신청 대기가 긴 곳은 몇년씩 기다려야 할 수 있어요. 엄마아빠가 발빠르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물론 힘드시겠지만 시기를 놓치면 해주고 싶어도 나중엔 못하기도 하니 정신 바짝 차리시고 버티셔야 합니다. 엄마아빠가 정신 놓고 있으면 아이는 그만큼 더 힘들어져요. 마라톤이에요. 지치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올겁니다. 우리아이 그래도 부모가 안잡아주면 누가 잡아주나요. 그생각하면서 버티세요. 부모니깐요.
우라레지
IP 116.♡.69.151
10-14
2022-10-14 15:14:24
·
판정 자체는 지원정책을 위한 서류쪼가리에 불과 합니다. 좋은 치료를 받기 위해 애써 주시면 됩니다. 부모의 손길이 좀 더 오래 필요할 수 있으니 본인과 부인 되시는 분도 꼭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따끄레이
IP 175.♡.77.57
10-14
2022-10-14 15:26:40
·
힘내세요!
캐논광
IP 220.♡.141.171
10-14
2022-10-14 15:31:39
·
힘내시길 바랍니다.
반건조우주오징어
IP 45.♡.191.234
10-14
2022-10-14 15:32:43
·
부디 힘내세요!!
Rob_Stark*
IP 223.♡.151.68
10-14
2022-10-14 15:44:19
·
많이 힘드시겠지만 부디 힘내세요.
이세상얼굴이아님
IP 223.♡.74.122
10-14
2022-10-14 15:47:29
·
기존 아이글을 쭉 봤습나다... 힘내세요!!
무골호인
IP 61.♡.5.37
10-14
2022-10-14 15:48:19
·
힘내세요
딸아아빠
IP 118.♡.6.217
10-14
2022-10-14 15:52:36
·
저도 둘째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천사같은 아이라 나무 사랑스럽지만 가끔 그 장애라는 두 글자 때문에 마음이 아립니다. 힘내세요
comato
IP 39.♡.54.5
10-14
2022-10-14 16:07:15
·
저희 가족에도 있어 남일 같지 않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힘들기 때문이죠. ㅠㅠ
인생은_고달프다
IP 118.♡.12.244
10-14
2022-10-14 16:09:59
·
부디 가족이 함께 잘 견뎌 나가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이프로부족
IP 210.♡.248.30
10-14
2022-10-14 16:12:26
·
힘내십시요. 댓글 쓰신 비슷한 처지에 계시는 분들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때의봄날
IP 118.♡.55.183
10-14
2022-10-14 16:21:24
·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죠? 저 또한 올해 6월 후천적 뇌 병변으로 인해 장애 판정을 받았는데요~ 그래도 사회적으로 보호받는 시스템으로 들어가야 우리 아이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수 있는만큼 앞으로 함께 많은 사랑으로 아이들 잘 키워보아요 비슷한 처지의 부모님들 다같이 화이팅 입니다.
힘내란 말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걸 장애아 부모로서 통감하기에, 힘내란 말씀 드리진 않겠습니다. 지난 글을 보니 아이에게 희귀병이 있다는 이야기가 보이는데, 역시 장애아를 키우는 저조차 겪어보지 못한 그 슬픔과 아픔을 오롯이 감당하고 계신 듯 하여 참 마음이 아픕니다. 감정을 이겨내려 하지 마시고, 그대로 내어놓는게 때론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선생님의 가정이 여러 고통을 잘 이겨내기만 바랄 뿐입니다. 응원합니다.
샤샤데이
IP 223.♡.33.157
10-14
2022-10-14 16:35:58
·
힘내세요!!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상사분의 아드님이 심한 소아마비, 뇌성마비 이신데, 태어났을때부터 수술을 많이 했다고 해요. 장애를 인정하고 나니, 아이가 자전거도 배우고, 친구들도 사겼다며.. 지금은 성인이 되었어요.. 힘네세요!!
앞으로 하루하루 지날 수록 조금씩 더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한 가득 드립니다..
다모일
IP 112.♡.161.163
10-14
2022-10-14 16:58:18
·
힘내세요.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빌라잇
IP 211.♡.196.55
10-14
2022-10-14 17:15:50
·
가족분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최근에 장애관련 정책이 확대되는 추세이니, '복지로' 가서 검색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현재 정책들을 최대한 잘 활용하시면서 사회와 함께 아이를 돌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CoCaBear
IP 125.♡.187.80
10-14
2022-10-14 17:23:07
·
짧은 말 한마디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시길.. 힘내세요!
나즌소리
IP 223.♡.21.33
10-14
2022-10-14 17:23:49
·
힘내시길....
dighfkddl
IP 121.♡.73.145
10-14
2022-10-14 17:25:25
·
힘든 날보다 행복한 날들이 더 많길 바랍니다!
씨펄
IP 39.♡.46.203
10-14
2022-10-14 17:26:50
·
그래도 길이 있을 겁니다…
걸어서퇴근길
IP 121.♡.101.129
10-14
2022-10-14 17:35:01
·
클량 댓글로라도 위로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웅기
IP 39.♡.136.254
10-14
2022-10-14 17:36:58
·
힘내세요. 위로 드립니다.
SeanDavis
IP 211.♡.149.67
10-14
2022-10-14 17:42:41
·
힘내세요!!! ㅜㅜ
shkqufkr
IP 218.♡.47.142
10-14
2022-10-14 17:48:30
·
저도 아이가 3살인데 자폐스팩트럼 검사하고 결과지 받았어요 눈앞이 캄캄하더라고요 지금은 계속 센터 다니면서 치료중이예요 힘내세요 ~ 부모 마음이 제일 찢어지죠... ㅠㅠ 아버지로써 제가 할수있는건 나가서 돈버는거 밖에 없더라고요 ㅎ 화이팅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좋아질거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야될거 같아요 저또한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
IP 14.♡.106.123
10-14
2022-10-14 17:50:03
·
저희 막내도 초등학생이지만 아직 밥을 먹여줘야합니다. 중증장애이지만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힘내세요!!
마르코폴로
IP 121.♡.154.245
10-14
2022-10-14 17:51:44
·
토닥토닥~~~
팔렌가든
IP 115.♡.63.38
10-14
2022-10-14 17:55:22
·
장애인 관련 직종입니다. 장애가 있어도 없어도 아름다운 아이들이에요. 훗날 즐겁에 웃을 날이 오실껍니다. 기운내세요.^^
나대로가
IP 121.♡.3.37
10-14
2022-10-14 17:55:35
·
절대 포기하시지 마시고 힘내세요
봉이네군
IP 118.♡.5.219
10-14
2022-10-14 17:59:30
·
힘내세요. 우주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우리 모두입니다.
스쿳
IP 175.♡.11.171
10-14
2022-10-14 18:00:18
·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IP 106.♡.128.43
10-14
2022-10-14 18:04:11
·
힘내세요!!!
거우
IP 125.♡.134.199
10-14
2022-10-14 18:07:32
·
어떻게 위로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홍깡
IP 211.♡.68.65
10-14
2022-10-14 18:11:54
·
부모로서 정말 힘드실것 같습니다 항상 힘내세요~좋으신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소담동
IP 49.♡.7.21
10-14
2022-10-14 18:26:07
·
부모된 마음으로 얼마나 미안하고 걱정될런지요.. 그래도 천사 같은 아이와 함께 댁 내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IP 182.♡.79.200
10-14
2022-10-14 18:38:04
·
힘내십시요..
미스터후르
IP 220.♡.122.186
10-14
2022-10-14 18:41:45
·
힘내시라는 말이 도움이 될지 몰라도 다른 말씀을 드릴 수가 없네요. 저도 아이가 뇌병변 장애라 10대가 됐는데도 앉지도 못 하고 하루 종일 누워만 있고 말도 못 하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 알아보고 웃어줍니다. 그럴땐 우리 아들 잘생겼네 라고 같이 웃고 이뻐해주고 그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가 의지하고 좋아하는건 엄마 아빠 밖에 없습니다.
제프님
IP 210.♡.41.89
10-14
2022-10-14 18:45:55
·
힘내시라는 말외에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세상아덤벼라
IP 118.♡.10.1
10-14
2022-10-14 18:48:01
·
힘내십시오.. 댓글로 나마 위로를 전합니다
지리산도인
IP 103.♡.135.61
10-14
2022-10-14 18:56:14
·
힘내세요. 11살인 우리아이도 같은 판정을 몇년전에 받았는데 학교생활 잘 하고 있고 지금은 같이 8일째 태국을 여행중에 있어요. 야간기차도 잘 타고 잘먹고 잘놀고 그럽니다. ^^ 꾸준히 치료를 받아서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삼사미우
IP 106.♡.131.244
10-14
2022-10-14 18:57:25
·
마음을 좋게가지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IP 211.♡.68.98
10-14
2022-10-14 18:57:38
·
힘내세요..
im098300
IP 58.♡.210.159
10-14
2022-10-14 19:03:58
·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빌어요
루시드킹
IP 116.♡.53.157
10-14
2022-10-14 19:43:31
·
작성자님... 건강 꼭 챙기세요...그리고 힘내세요.
마아가렛
IP 106.♡.142.206
10-14
2022-10-14 20:30:31
·
마음이 안 좋네요. ㅠㅠ 마음 잘 다스리길 바랍니다.
네모_선장
IP 39.♡.156.108
10-14
2022-10-14 20:48:02
·
힘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롱샹성당
IP 1.♡.22.72
10-14
2022-10-14 21:26:28
·
힘내세요.
콜라베어
IP 125.♡.168.4
10-15
2022-10-15 15:56:30
·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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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힘내요
부모에겐 기쁨이 함께 하길 빕니다..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한 쪽 문이 열릴 것 입니다.. 화이팅!!
지난 글들을 보고 많이 힘드셨으리라 생각들었습니다.
장기전입니다.
부모가 건강하셔야 아이도 지켜주실수 있어요.
지치시면 안되요..
화이팅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시간에 두분의 마음이 꺾이지 않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ㅠㅠ
그래도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괜찮아 질겁니다
어제 어떤 한 콘텐츠를 봤는데 아이 없는 소아정신과 교수였습니다. 아이를 간절히 바라면서 친정엄마에게 본인은 정말 잘 키울 자신이 있는데 왜 아이가 안 올까를 한탄하니 친정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아이는 잘 키워내는게 아니라 잘 사랑해주는 거라더라구요. 같은 처지가 아닌 입장이라서 드릴 수 있는 이야기 인지도 모르겠지만 그저 사랑만 해주세요.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그래도 빨리 알게 된 만큼 일찍 재활치료하면 많이 좋아질겁니다.
저희 애는 거의 네 살 때 알게되서 많이 늦었는데 그만큼 진도가 잘 안 나가네요.
태아보험쪽도 확인해 보시고 일단 병원과 상담하셔서 복지지원도 알아보세요.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이 좋지만 그게 조금 어렵다면 바우처 이용해 재활 치료 빨리 시작하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recool7&logNo=221168583678
가장 힘든 조건 하에서 태어난 뱃살마왕님 아이는 태어나는 것 만으로도 남들 보다 훨씬 더 큰 사명을 완수한 겁니다.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는 남은 보너스 게임이 조금 더 평안하기를 제가 믿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기운내세요.
/Vollago
"힘내세요. 어디든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힘드시겠지만.. 문득문득 찾아오는 기쁨과 행복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버팀목삼아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머지않아 해결 될 수 있는 신약이 발명되길...
그래도 님에게 아이가 갔을 땐 그걸 감당할 수 있는 부모이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충분한 그릇이 될 수 있기에...
그 모든 바람을 담아 힘내십시오!
저도 장애 등급은 안나오나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워온 입장이라 그 맘 너무 잘 압니다. ㅠ.ㅠ
/Vollago
같이 힘내어봅시다.
사랑이라는 건 단지 마음의 하나가 아니더군요. 설명할 수 없는 큰 기운이 있다고 생각해요.
가만히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많이 안아준 날은 아이가 밝아요. 계속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저도 오늘 많이 안아줘야겠습니다.
요새는 생각이 아닌 마음으로 대하자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때, 그 순간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으리라 짐작합니다.
저희 부부도 첫째가 장애아이고 지금 15살인데 잘 키우고 있으니
선생님도 잘 키우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힘내세요 !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저랑 같이 살아야겠지요.
어머니는 이런 무거운 짐(?)을 지운다고 지금부터 미안해 하십니다.
책임져야 할 사람들보다 딱 하루 더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공감이 갑니다.
장거리 마라톤인만큼 본인에게 더 애정을 가지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이 들쑥날쑥하겠지만 부모님이 먼저 힘내셔야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그렇지만 하나하나 이기고 지나와 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주는 기쁨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의 손길이 좀 더 오래 필요할 수 있으니 본인과 부인 되시는 분도 꼭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난 글을 보니 아이에게 희귀병이 있다는 이야기가 보이는데, 역시 장애아를 키우는 저조차 겪어보지 못한 그 슬픔과 아픔을 오롯이 감당하고 계신 듯 하여 참 마음이 아픕니다.
감정을 이겨내려 하지 마시고, 그대로 내어놓는게 때론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선생님의 가정이 여러 고통을 잘 이겨내기만 바랄 뿐입니다.
응원합니다.
존경하는 상사분의 아드님이 심한 소아마비, 뇌성마비 이신데, 태어났을때부터 수술을 많이 했다고 해요. 장애를 인정하고 나니, 아이가 자전거도 배우고, 친구들도 사겼다며.. 지금은 성인이 되었어요..
힘네세요!!
상상도 가지 않는 아픔을 어떻게 견뎌내고 계실지...
그냥, 댁에 부디 부디 더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날 수 있길 바래봅니다.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눈앞이 캄캄하더라고요 지금은 계속 센터 다니면서 치료중이예요
힘내세요 ~ 부모 마음이 제일 찢어지죠... ㅠㅠ 아버지로써 제가 할수있는건 나가서 돈버는거 밖에 없더라고요 ㅎ
화이팅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좋아질거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야될거 같아요 저또한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
힘내세요!!
그래도 천사 같은 아이와 함께 댁 내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