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10년을 넘게 거의 매일 자주보고 글남기고 햇던 사이트였는데, 몇년전에 부터 정치조장알바들 구분을 위해
빈댓글도 생기고 인터넷에서 다른사람 쫒아다니면서 괴롭히는 사람은 거의 듣도 보도 못했는데, 일반인한테까지 얼굴도 모르는 생판남한테까지
이런 괴롭힘을 당하니까 진짜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일반인한테까지 이렇게 낙인찍듯이 야~얘는 쓰레기글 남기는 애니까? 댓글도 남기지도 말고 니네가 알아서들해 이런분위기 조성하면서 이게 정상적인 분위기라고 보시나요?
정의로운것과 정의로운척 괴롭히는거랑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진건지 아니면 몇분만 이런건지 모르겠습니다.
10년동안 넘게 글을 남기면서 똥글도 있겟지요. 예전에 그렇다고해서 야~재랑은 놀지마 이상한애야~ 이런식의 분위기 사이트는 아니었지 않나요? 이건 인격을 침해하는걸 넘어서서 애들이 학교에서 괴롭히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지난번에 글안남기려고 했다가, 잘안되는게 있어서 아이포니앙에 게시글남겼는데, 이전글 게시글에 답글 남기셨던 분들이 남기자마자 저런식으로 댓글을 남시기더라구요. 사과햇으면 진작에 끝날을 문제라고? 제가 공인인가요? 글을쓰다가 말실수를 해서 정정했고 수정했다. 본의아니게 그렇게 전달될수도 있을거 같아서 수정을했다. 그렇게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모공에 지난게시글에 제가 잘못쓴글이 있어서 너무죄송합니다. 사죄드립니다. 이런분위기가 더이상하지 않나요? 자유게시판이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수있는 거잖아요.
뭔가 점점 사이트도 나이가 들면서 몇몇분만 이런건지 아니면 진짜 전체분위기가 이렇게 바뀐사이트인지 답답해서 글남깁니다.
이게 오늘 아침 7시정도에 남긴 글입니다. 첫댓글이 7시30분이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iphonien/17631194CLIEN
소모임 쪽에서 빌드업하다가 분탕 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근데 클리앙이 이상하다 변했다 하고 반격을 하시니 오해가 풀릴 일은 없겠고 오해가 아니었을 수도 있겠네요.
요즘 시대에 그런거 하나 하나 신경 쓰이면 온라인 활동 못 합니다.
끌량에도 저 따라다니면서 여차 하면 잡아먹을 기회 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저도 님 생각해서 쓴 글인데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이런식으로 반응 하시면 그 누가 님의 편에 설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이 글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저 글을 보게됐으니 더 힘들어지겠네요…
대화보다는 자기 생각과 다르고 생각이 비뚤어졌다고 사이버 사적응징하는..?
누구요? 날리면들???
그럼 떠나시면 되죠 왜 굳이
이곳도 흔한 인터넷 커뮤니티들 중 하나 일 뿐 입니다.
그냥 쓰고있는 가면의 형태가 다른것 뿐입니다.
알바잠입이런거 아니라면.. 원래 클량생활은 이런겁니다^^;;;
글고 모.. 실수한거있으면 실수했다고 하고 그러면 되는거져...
생각은 바뀌지 않았더라도 본인의 생각과 다른 의견이 많기 때문에 지웁니다 이렇게 하셨으면 별 일이 없었겠죠
며칠간 가만히 있다가 저런 글을 올리면 처음 글 봤던 사람들은 그 글의 연장선으로 느껴질 수밖에요
그리고 일적으로는 만약 회의를 하다가 다른 사람과 마찰이 있었는데 며칠 뒤에 다시 같은 내용으로 회의를 한다고 하면 당연히 이전 회의에서 있었던 일을 매듭 지어야겠죠?
그리고 사과를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과를 한다고 해서 본인이 틀렸다는걸 인정하는게 아니라 논리와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에 사과를 하는겁니다
은행에서도 제때 빚을 안갚으면 독촉장이 날라오고 신용불량자가 되고 나중에는 차압까지 들어오겠죠?
처음부터 제대로 된 사과를 하셨다면 일이 이렇게 까지 커지지 않았을겁니다
뭐 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과하다 싶기도 합니다만
일부러 글쓰는지 안쓰는지 모니터링 하면서 주시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마침 새 글이 올라왔는데 보니까 메모가 되어있으니 다른 사람도 참고 하라고 댓글을 남기는거죠
최강홍진님이 사람 죽은 일에 재미있어진다고 글 쓰셨고
그 표현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생기자 오해라고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하셨었죠?
그런데 그게 처음이 아니라서 댓글도 늘고 논란이 되었었구요.
사과는 한번도 안하시고 그렇게 읽는 사람들을 탓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래서 이런 논란이 또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란 의미에서 링크만 남겼습니다
어쨌거나 낙인 찍는 건 그렇게 쉽고 편하게 해선 안된다고 봐요.
뭐 다들 내로남불 아니겠습니까 ^^?
본인의 글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상타 생각하는데..
그 커뮤가 이상타 이렇게 이야기 해버리면, 그 커뮤와는 안 맞는 거겠죠
원래 다구리에는 장사가 없다고 했습니다.
총 10명이 있는 공간에 a라는 성향의 사람이 9명이고 b라는 성향의 사람이 1명이라고 한다면
b는 그 공간에서 못 삽니다. 스스로 a와 친하게 지내거나 떠나야죠.
방법이 없습니다. 그게 커뮤니티입니다..
손가혁 기억들하시나 모르겠지만 .. 문재인 이재명 경선당시... 바로 여기 클리앙에 수많은 손가혁들이 있었죠..
지금도 .. 있을지도....
글쓴이의 글을 읽어보고 왔는대... 재미있다.. 이단어 포인트가 글쓴이의 마음과 다르게 그렇게 문장으로 표현된것 같은대요 ... 본인이 실수인정하고...그런의미가 아니라고... 댓글도 쓰셨는대요 ... 그게 그렇게 큰일인가 싶네요..
이런쓰레기같은짓을 당하니까 진짜 안해도 될거같네요."
왜 굳이.....
박지현 초기일 때 좀 박지현 그렇다고 말할때 댓글로 욕하던 분들 아무도 사과안하고, 또 어디 먹이없나 돌아만 다니시더라구요.
그냥 그런 사람들이 하는겁니다.
저는 10년 훨 넘게 한게와 불펜에서 죽돌이 처럼 있다가 엠팍에서 넘어왔는데 넘어 올때 그냥 깔끔하게 떠났습니다. 딴곳으로 가시거나 눈팅만 하시면 됩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이런 태도면 좋은 소리 듣기 힘든데 하물며 온라인이라면 더 그렇겠죠
물론 말씀 하신예들은 저도 보기 눈꼴사납습니다. 근대 그게 100%구분 지어진다면 불편함도 없겠죠. 근대 보시다시피 수치화되어 값이 정답으로 나오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이런 문제들은 필연적으로 따라옵니다.
문제제기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스트레스 받으실필요는 없어요. 왜냐면 못고칠거고 갈라파고스화가 지속되는한 변하지 않을꺼니까요.
아직도 현실을 못받아 들이고 계시는겁니다. 오해 하실까 그러는데 문제제기 자체는 올바른 방향을 위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표현하고 싶은 의사는 보다 명확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거잖아요
그걸 걸고 넘어져서 떠날때까지 넌 안돼 아웃이야 물론 우리기준에서 ㅋㅋ 이런게 정의라고 생각하시고 판단하신다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수인데 뭐 어때 하면서 무슨 일을 해도 다 용서하는게 아니라요
누가봐도 그렇게 보여요.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으면 비판을 떠나 매장당하겠지요?
무섭거나 진심이 의심된다면 최강홍진님이 보편적생각에 거리가 있다는 뜻이죠.
실수, 잘못, 실패 하되 만회,반성,성장이 없으면 그저 의미없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그것을 반복한다면 무리에서 도태되는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쟤는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럼, 쟤 입장에선 그렇게밖에 생각 할 수 밖에 없겠네. 불편 할 수도 있겠구나.”
제가 볼땐 본인이 지금 고구마 100만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커뮤 10년이건 100년이건 맘에 안들면 떠나면 되는거지 질척질척 할 필요 있나요?
그리고 주변 지인이 클리앙이 정상 사이트가 아니라고 했다면 뭐 안봐도 뻔하네요 지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요 ㅋㅋ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내 의견이 타인과 충돌하면 적당히 회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