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저 장면을 보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준희 교수는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터져나왔죠. 유시민 작가는 썩소를 날렸구요. 그 순간 한때 논객이었던 진중권은 논객으로서는 사망했습니다.
대사 자동재생이죠 ㅋㅋㅋ
하긴 그때부터 뇌사상태에 빠져 있었던걸 저는 아직은 살아있다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노유진의 정치카페 방송을 즐겨들었습니다. 그때 확 비교가 되더군요. 노유에 비해 확 떨어지는 확연한 레벨차이가... 그땐 우리 편이라 생각해서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그전에 이미..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은... 지가 알겠죠.
라이브로 보다가 아 저.. 볍.. 아이고
란 말이 그대로 나왔던..
저의 그다음 행동도 정준희 교수랑 같았어요.
아예 토론할 지식 수준도 안되던..
이준석도 같은 계열이죠.
제대로 된 임자 만나면 입닫고있는
저때 변이 무슨 영토 내어주고 이런 거짓팩트를 가져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다는걸 어떻게 확신하세요?
아 제가 만나봤으니까요
다만 잘못한 후에 어떻게 했느냐를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가 보이죠!
사망유희때 이미 사망했으니 부관참시...
최욱이 잘 낚아줘야 할텐데요 ㅎㅎㅎ
실시간으로 봤는데 그냥 우기는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건에 한해서 진중권이 맞다는게 증명이 됐는데 왜 이런 글이 계속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