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굿데이G
IP 1.♡.74.146
10-13
2022-10-13 20:13:56
·
누렁이네요 이가...
인이짱
IP 14.♡.161.130
10-13
2022-10-13 2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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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독교는 저는 신앙 아니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모태신앙인데 저는 교회 싫어합니다. 목사도 대놓고 2찍질하고...
WindBlade
IP 82.♡.57.138
10-13
2022-10-13 20:14:34
·
적어도 인간의 행위를 선악으로 구분하고 심판하는 인격신같은 존재는 없을거라 봅니다. 그냥 우주를 빅뱅으로 탄생시킨 어떤 거대한 힘을 신이라고 부르면 차라리 그게 더 적절하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tanga
IP 119.♡.67.24
10-13
2022-10-13 20:15:03
·
이 건은 신보다는 말랑한 법이 더 문제인 듯 합니다.
대법원에서도 판결났는데 신자들을 방패삼아 철거를 막아냈고, 이에 대한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도 없고
진짜 전광훈으로 대표되는 한국 주류 유사종교집단들... 제가 가정의 평화를 위해 같은 종교 이름을 쓰는 이 유사종교집단에 매주 나가고 있지만, 딱 하는 꼬라지 보면서 이 유사종교집단에 마음 줄 일은 죽을 때까지 없을겁니다. 이들은 신을 원하는게 아니라, 신을 방패삼아 자기 욕구에 충실한 - 말그대로 신이 있다면 불벼락 1순위의 욕망 덩어리일 뿐이에요.
원두콩
IP 221.♡.151.55
10-13
2022-10-13 20:28:46
·
솔직히 천국은 없어도 상관없지만 지옥은 꼭 있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게 있다고 믿기 위해서 신을 믿습니다.
침팬지에게도 초기 종교를 숭상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죠. 미지의 것을 해석하지 못하는 인간의 두려움이 신을 만들어냈다고 봐요. 물론 신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종교가 인간사에 영향을 크게 미친건 사실이지만요. 개인적으론 신을 숭상하는 사람이 참 순진하게 보여요. 순진하다 못해 성실하죠.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을 먼저 빨아먹겠죠? 이 얼마나 수지타산 맞는 일인가요. 듣고 싶어하는 말만 해줬더니 쓸개고 돈이고 죄다 빼준다니..^^ 양심이 없다면 그런 사람들 먼저 빼먹겠죠.
중간보스
IP 118.♡.214.136
10-13
2022-10-13 20:42:27
·
하나님도 전광훈 목사 앞에서는 쫀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무한궤도
IP 106.♡.130.20
10-13
2022-10-13 21:02:33
·
신은 인간이 만들어논 허상이죠
mr4k
IP 175.♡.31.11
10-13
2022-10-13 21:13:16
·
염병 지랄 신이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늘바람유후
IP 39.♡.179.71
10-13
2022-10-13 21:52:08
·
신은 있습니다. 보이는 세상이 다가 아니죠.
한뚜껑휘발놈
IP 121.♡.221.23
10-13
2022-10-13 22:04:19
·
@하늘바람유후님 없는데요.
woods
IP 136.♡.70.141
10-14
2022-10-14 04:11:58
·
@하늘바람유후님 신이 있다면 인간 세상에 관심이 없는거겠죠.
하늘바람유후
IP 39.♡.179.71
10-14
2022-10-14 08:19:58
·
@woods님 그럴리가요. 신은 인간을 만드셨고 사랑합니다. 너무 사랑해서 자유의지도 주신 거죠. 자신이 만든 인간 중 몇에게 험한꼴(?)을 당하실 걸 아시면서도요. 인간이 신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못하지만 신은 인간을 사랑합니다.
하늘바람유후
IP 39.♡.179.71
10-14
2022-10-14 08:23:31
·
@유사인류왜구님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죠.
자연스런삶
IP 211.♡.246.237
10-13
2022-10-13 21:52:17
·
염병 신이라고 존재합니다.
팡신
IP 49.♡.249.240
10-13
2022-10-13 22:22:30
·
저런 걸 믿고 따르는 무뇌 개돼지들이 기도하는 대상은 악마겠지요. 신은 무슨,...
모닝커피
IP 14.♡.143.169
10-13
2022-10-13 22:31:49
·
빅뱅떄 디졌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고결
IP 220.♡.254.143
10-13
2022-10-13 22:36:05
·
전 이태석 신부님 데려 가시는 것 보고..
신은 없거나... 적어도 있다면 선한 존재는 아닐꺼라고 생각했습니다.
D10S
IP 14.♡.121.99
10-13
2022-10-13 22:53:57
·
확실한 건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절대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있어도 그런 신이라면 안 믿어요~)
관절의패닉
IP 39.♡.15.208
10-13
2022-10-13 22:59:00
·
만약 신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적어도 우리가 상상하는 부류의 신은 아닐겁니다. 도덕관 윤리관이 존재하지 않거나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겠죠...
저도 평생 신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다 어쩌다가 신을 만나게되서 신이 존재하긴 하는구나 하며 살고있는데요 솔직히 신이 판단하는 원칙? 기준? 같은게 짐작이 잘 안되더라고요. 인간이 판단하는 잣대랑은 조금 다른 느낌? 그래도 확실하게 이야기 할수있는건 저사람 이승에서 저러면 결국 죽어서 지옥갈거예요 하나님이 저한테 이렇게 계속 살면 지옥간다 그러셧거든요ㅠㅠ
kerr
IP 119.♡.166.6
10-13
2022-10-13 23: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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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뜻을 인간이 어찌 알겠습니까? 다만 제정신 제대로 박힌 기독교인이라면 거짓선지자를 따르는 우를 범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요.. /Vollago
마태복음 7:21-23 KRV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가...
그냥 우주를 빅뱅으로 탄생시킨 어떤 거대한 힘을 신이라고 부르면 차라리 그게 더 적절하겠죠.
대법원에서도 판결났는데 신자들을 방패삼아 철거를 막아냈고, 이에 대한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도 없고
신은 인간의 발명품 입니다
요
그럼 기복신앙은 전제가 개박살나겠네요. 매사 개입달라고 비는게 기복신앙이니까요.
제가 가정의 평화를 위해 같은 종교 이름을 쓰는 이 유사종교집단에 매주 나가고 있지만, 딱 하는 꼬라지 보면서 이 유사종교집단에 마음 줄 일은 죽을 때까지 없을겁니다. 이들은 신을 원하는게 아니라, 신을 방패삼아 자기 욕구에 충실한 - 말그대로 신이 있다면 불벼락 1순위의 욕망 덩어리일 뿐이에요.
지옥은 꼭 있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게 있다고 믿기 위해서 신을 믿습니다.
교회 팔아 3대가 먹고도 남을 부를 축적했죠.
전씨는 성공한 사업가이자 코리안 드림의 산 증인입니다. ㅉㅉ
개인적으론 신을 숭상하는 사람이 참 순진하게 보여요. 순진하다 못해 성실하죠.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을 먼저 빨아먹겠죠? 이 얼마나 수지타산 맞는 일인가요. 듣고 싶어하는 말만 해줬더니 쓸개고 돈이고 죄다 빼준다니..^^ 양심이 없다면 그런 사람들 먼저 빼먹겠죠.
보이는 세상이 다가 아니죠.
기도하는 대상은 악마겠지요.
신은 무슨,...
신은 없거나... 적어도 있다면 선한 존재는 아닐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있어도 그런 신이라면 안 믿어요~)
엄연한 사실입니다
저 교쥬시키
코로나 걸렸을 때 주옥수니랑 같이 뒤지길 기도 했었는데...
역시 하느님은 관대 하신가 봅니다....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이 힘든 시기도 언젠간 정.중.동 의 과정이라 이해 할때가 오기를 바람 합니다.
이 세상에 신보다 전광훈이 있는게 당연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가 천국이면 죽는게 오히려 형벌이었겠죠
종교는 좀 더 사람들을 잘 다루기 위한 도구로서 생겨났고
신이 있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선악을 판결해주는 그런 존재는 아니고
다른 차원에서 우주를 구성하는 시스템의 핵심적인 그 무언가 정도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우스게소리로 죽기전에 세례받는게 가장 천국에 가는 가장 쉬운 길이다라는 말도 있죠.
그리고 저는 목사도 목사지만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 없이 저런 목사를 맹목으로 따르는 신도들이 더 혐오스럽습니다.
신은 잔인한건지? 쩌는 게임기획자인지 의아하기도 합니다.
야들은 이 방법으론 글렀다 판단하셔서
이후 예수님으로 이후 성령으로 나름 인간 관리 방법을 바꾸셨어요.
무슨 신이 포용 대신 배척을. 봉사 대신 축재를 방관만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주) 예수 기업의 마스코트일뿐.
우주 꼴랑 하나 만들고 전지전능하다고 꼬리표를 붙일 만한 신은 없는게 맞다고 봅니다.
멀티버스, 무한의 우주를 만들고 부시고 다시 만드는 무한의 샌드박스 우주를 만드는 그런 전지전능한 신은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전지전능한거죠.
우주의 먼지보다 못한 지구 생명체에 그 전지전능한 신이 일일히 신경을 쓴다는게 넌센스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