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간으로 10월 13일 정오, 베이징의 쓰퉁차오(인민대학역)에 있는 육교에 중국 공산당의 통치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고 파업과 휴교를 호소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현수막이 걸리고 현지 교통이 마비되었으며, 현재 중국은 이번 사건을 전 플랫폼에서 차단했습니다.
현수막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파업! 파업! 독재자 시진핑 파면!
검열받지 않고 밥먹으며, 통제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거짓말 말고 존중하고, 문혁 말고 개혁하라!
지도자는 표를 달라고 하지 말고, 노예가 되지 않아야 시민이 된다!
원문
编者注:北京时间10月13日中午,有人在北京四通桥(人民大学站)的天桥上拉起横幅,横幅表达对中共统治的不满,并且号召人们罢工罢课。现在中国已在全平台封杀此次事件。
横幅上写着:
罢课 罢工 罢免独裁国贼习近平
不要核酸要吃饭,不要封控要自由
不要谎言要尊严,不要文革要改革
不要领袖要选票,不做奴才做公民。
옮긴 글이 사진의 글자와도 일치합니다
현수막을 게시한 의인은 분신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시황제 등극일을 코앞에 두고 이런 일이 다 있군요
뭐 하나 마음에 안들면 평생 행방불명 될 수 있는 나라에서 저렇게 당당하게 독재자를 비판하다니..
곧 잠들까봐 겁나네요
베이징에도 용자가 있었군요. 인정합니다.
21세기에 아직도 저러고 있다니...참 어처구니 없죠...
그래도 이렇게 깨여있는 중국인이 있다니...응원합니다.
중국은 저런 역사의 반복이라 걱정되네요.
러시아 푸틴에 시진핑이까지 또라이짓 하면 동북아 정세는 진짜 소용돌이 치겠네요.. 거기에 대통령은 굥...!!!
모르겟지
송곳처럼 깨어계시는 분은 존재하시네요!
부디 무사하시기를...
저 이는 과연 착짱죽짱으로 귀결될지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요
이웃나라 나라 통치자에게만 해당되는 애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불길하네요.
부디 무사하시길
저런 정상적인 아이디어가 중국에 더 보편화되고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일어나라! 노예가 되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이여!
우리의 피와 살로 새로운 만리장성을 세우자!
중화민족에 가장 위험한 시기가 닥쳐올 때,
억압받는 한 사람마다 마지막 함성이 터져나오리!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적의 포화에 맞서, 전진!
적의 포화에 맞서, 전진!
전진! 전진! 나아가자!
거기에 각종 문화 교육등등에 규제와 국뽕주입 심하구요.
그동안 통제 와 경제불만으로 시위들하는건 뉴스서 많이봤지만 이건 상징하는 바가 더 커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