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대통령..
끝없이 추락하는 경제...
대책없이 개판치는 악당들....
..... 이거 조만간 뭐하나 크게 터지기 딱 좋은 구성인데;;;;;;
시간도 많이 남았네요;;;
30후반... 저도 imf 때
아버지가 허튼짓 해서;; 집안 말아먹은 터라;;;;
왠지 그때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싸하네요....
전 작년에;;;; 백방 타격온다고.. 대출 다 갚고;;; 지금 세월아 네월아 하고 구경이나 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릴때 집 망했던 거 경험삼아;;;
빚내서 집사라 투자하라 하면서..남들 돈 잔치할때 준비하는거라고 안그러면 피본다고;;;
조심했는데;;; 하길 잘한 거 같아요;;
마음편해서 좋네요...
살아온 인생이 다른데.. 어쩌고 해도 김영삼대통령은 잘한일도 있고 못한일도 있는거고
윤석열은 못한것만 있는데 그걸 .... 같은 느낌으로 보기에 저는 너무 힘들어요
이번엔 윤석열 4년 반이 남아있네요... ");;;;;
법과 실력보다 인맥과 뇌물로 돌아가는 사회는 무한한 후퇴만 있을 뿐입니다..
진짜 국민들만 힘들겁니다
전과14범 쥐sk정권 시즌2 전조 느낌이 강하죠
임기동안 무탈없이 퇴임 후 근 4년동안
뒷구녕에서 국민혈세로 기득권 누린 쥐sk 전철을
굥쥴리가 밟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나라는 가계대출, 기업대출 때문에 저축은행 디폴트 내년에 가시화되지 않을까도 싶고....
진짜 일개 서민인 저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야 합니다. ㅜㅜ
각각 5천으로 분리해둬야 되겠네요.
은행도 이때다 싶어서 헛 짓거리 하기전에.
한국기업들 자산 버젯이 제법커져서 이걸 힘들게 삼키려기보다 조금더 저렴한 국가에서 작업하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으니
진짜 예전처럼 작업하려면.. 기업 쪼개고 쪼개고 쪼개기 시작하면 전조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세력들이 키워서 단타 치고 빠지고 단타치고 빠지기 좋은 시장이라 내벼둘것 같긴한데요 (이게 주식말고 투자관련 내용포함이요.. 다시읽어보니 주식쟁이처럼 보이길래;; 저 주식안해요;;; )
그걸 탑승하냐 못하냐로 빈부격차 더 심해질듯요- 라고 경제알못이 아무말 대잔치 막떠오른 생각 하고갑니다;;
결론은 지금 정신 바짝차리고 더 열심히 일하고 살아야겠어요... 일자리도 없어지고 그러면 무서울것 같네요;;
별일이 많았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도 많았구요.
그리고 그 당시 빚때문에 아직도 힘들어 하는
집 많습니다.
전 요새 이자때매 미치겠어요ㅠㅠ
옳은 판단이십니다. 저도 주식 거의 다 처분하고 현금 60프로 들고 배당주 줍줍 각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IMF 가능성은 없다시피 합니다. 은행 자기자본비율이 10프로가 넘어서 은행이 도산할려면 우리나라 대기업이 2-3개가 동시에 파산할 정도로 사이즈가 커야하는데, 기업은 사내유보금이 많이 쌓여 있는 상황입니다.
IMF의 직접적인 원인인 외환보유고 부족은 가능성이 없고요. 세계 8위로 4000억 달러가 있습니다. 올해 300억달러 빠진겁니다.
2008 금융위기 때도 600억달러 빠졌는데 그 때는 외환보유고가 2600억 달러였습니다.
한국 경제의위기 가능성은 가계부채 문제고요. 가계 부채 문제는 수많은 가구들의 문제라서 국가 전체 문제로 번지기에는 지엽적입니다. 도미노가 될려고 해도 규모가 작아서 상환유예나 개인파산처리 등으로 은행, 기업 급이 타격 받긴 힘들고요.
거시경제는 지금 상황에서 타격 받을 가능성이 매우 낮은데 미시경제인 가구, 개인 단위에서는 대응하지 못한 빚진 수많은 국민들이 나자빠질 건 기정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경제위기에서는 IMF가 아니라 영끌족, 투기꾼, 빚진 자영업자들의 종말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