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이 연세가 조금 높은 사이트이다 보니 눈건강 신경 쓰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그동안 다크모드로 쓰다가 전부 다시 환한 모드로 변경했습니다
처음 다크모드를 쓰게된 배경이 다크모드를 처음 쓰면 그순간만큼은 눈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근데 계속 쓰다보면 이게 엄청 피로해지더라구요
더군다가 불끄고 다크모드로 모니터를 보다보면 점점더 눈이 아파오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다크모드가 눈건강에 더 안좋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원위치 시켰는데
계속 뻑뻑하던 눈이 그나마 조금은 나아진것 같더라구요
거기다가 제가 하나 더 추가하고 있는건 나이트 쉬프트모드입니다
블루라이트를 막아 준다는데 뭐 효과가 있네 없네 말이 많더라구요
근데 나이트 쉬프트로 보면 좀 누리끼리하긴한데 계속 보다보면 적응됩니다
다만 나이트쉬프트 모드에서 원래화면으로 돌아가면 눈이 부셔서 못돌아가겠더라구요
나이트쉬프트는 도저히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안구 건강을 신경 쓴다면 그냥 디스플레이 자체를 일정 이상 오래 보지 않거나, 보더라도 자주 눈을 깜빡여 주고, 일정 이상 다른 먼 곳을 틈틈이 보면서 쉬어준다든가 하는 일이 필요하죠.
블루 라이트는 일본발 유사과학 수준의 낭설이었는데 어느 순간 전세계적으로 제조사들의 마케팅 요소 중 하나가 되어 있더라구요 ㅎ 맑은 날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블루라이트에 노출됩니다 ㅎㅎㅎ
그리고 한곳만 계속 바라보는게 눈건강에 엄청 안좋더라구요 전에 지인 가게에서 단순노동 도와준적있는데 한곳만 쳐다보면서 계속 단순노동하다보니 눈이 엄청 뻑뻑해지더군요, 일정이상 다른 먼곳 봐주는게 정말 필요합니다
제 노트북에는 적외선 카메라가 있어서 안면인식 기능이 되는데, 여기에 부가 기능으로 일정 이상 가까이 화면을 보면 경고 뜨면서 떨어지라고 한다든가, 일정 이상 화면을 주시하고 있으면 몇 십 초 동안 다른 곳을 봐야 경고가 사라진다든가 하는 기능들이 있어요. 이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알고 있어도 일하다보면 그냥 뚫어지게 쳐다보게 되는데 의식적으로라도 계속 다른 동작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순전히 올레드의 태생적 결함을 커버하기 위한 수단이죠
저도 전원 연결한 PC에서도 다크 모드 씁니다. ㅎㅎ
따져보면 망막에 들어오는 빛은 거기서 거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검은바탕에 사진 내지는 게시글캡쳐이미지(흰바탕) 뜨면 눈부셔서... 전 흰바탕파 입니다. 다만 소스코드는 검은바탕이 (마음이) 편합니다.
... 그런데 HTML은 흰바탕(노트패드)을 선호하고....
2. 눈 건강을 생각하면 모니터의 조도와 모니터 주변 벽지의 조도 차이가 적을수록 좋습니다.
눈의 홍채 조절은 눈에 유입되는 전체 광량을 기준으로 맞춰지므로, 모니터 주변 배경이 어두우면 그만큼 홍채(카메라의 조리개에 해당하는)가 더 열려서, 모니터에서 나오는 빛에 시신경이 더 많이 노출되어 자극과 피로가 강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spyder 같은 캘리브레이션 장비로 반드시 보정하고 밝기도 권장 밝기로 바꿔 씁니다.
이러니까 좀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