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가감없이 진짜 딱 저렇습니다 괜히 그만 두는게 아니죠 기술직 경험으로 덧붙이자면 전기나 기계같은 기술직들한테 저런 공사업무 다 떠넘기는데 면면히 보면 90% 이상이 법령관련된 행정업무고 공사감독으로 기술적인 부분만 해주면 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기술직 시키죠 그러면서 설마 그만 두겠냐는 마인드가 깔려 있는데(특히 고령 행정직들) 기술직들은 행정직과 다르게 나가서도 할 수 있는 일 많습니다? 바로 런하죠 그리고 이게 반복~
삭제 되었습니다.
잭블랙61
IP 211.♡.99.233
10-13
2022-10-13 09: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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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무원이든 학교 행정직 공무원이든 이거 문제 많아요.. 뭐 메뉴얼화를 하든가 해야지..
다른 군청이나 사무소 비슷한 일 찾아가서 물어봐야할 듯요. 아예 새로 해야하면, 회의할때...자료가 아무것도 없어서 새로 총대매고 하되, 여러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 있다고 미리 밑밥도 깔아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일 발생시에 큰책임은 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요. 혹시 지랄 거리는 사람 있으면...그러면 당신이 하시거나 대안 아이디어 달라고 하시고요. 아니면 입 닥치고 있으라고 하셔요.
IP 223.♡.207.240
10-13
2022-10-13 10: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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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계의 큰 악습이죠. 짬짜미한다고 순환보직돌리는데 정작 인수인계할 시간도 없이 바로 보직변경으로 돌려버리고 너무 짧은기간에 순환시켜서 그 난리쳐서 이제 일 좀 알고 제대로 일처리될때쯤엔 정작 그보직에서 떠나죠. 그럼 다시 온 직원은 0부터 새로리셋... 같이 일하는 입장서도 미치죠 정말
규스파
IP 116.♡.223.193
10-13
2022-10-13 10:30:44
·
@아이카시아님 신규 업무도 모르겠는데 기존 업무도 힘든거 봐서는 공무원이 생각외로 문서화를 안 시키거나 아니면 필요 없는 문서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필요한 문서를 찾기 힘들거나요.
@규스파님 문서화를 할 시간이 없죠. 문서화를 할 정도면 업무에 대부분 보면 척알정도로 빠삭하고 빠른시간에 기존업무를 다 쳐내고 짜투리시간이 남는단건데.. 대부분 그 단계전에 보직바뀝니다. 그렇다고 후임 위해서 초과찍히지도 않을텐데 무급으로 야근하면서 문서화할리도없구요
고물개
IP 211.♡.143.30
10-13
2022-10-13 1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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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망에 커뮤니티 qna 게시판 하나 없나요 ? 자료가 좀 쌓이면 도움이 될텐데 이해가 안되네요
타오름달열여드레
IP 106.♡.130.250
10-13
2022-10-13 10:22:31
·
전 공무원은 아니지만 예전회사 출근하고 한달안되서 회사 기계 시운전을 맡기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운전 엔지니어라고 가서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니 업체 담당자가 “잘모르죠?” 라고 하길래 “네 잘모릅니다” 라고 하고 그때부터 업체랑 같이 햇엇네요 ㅋㅋㅋㅋ 이게 웃긴게 그러고 나면 배우는건또 커요. 과정이 엿같아서 그렇지
윤엘베
IP 106.♡.195.1
10-13
2022-10-13 10:29:03
·
인력구조 상 비중이 작지 않은 윗사람들은 해결할 능력도 의지도 없으니 하위직으로 업무는 몰리고,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죠 ㅎㅎ 대부분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들이 겪는 일일겁니다.
아제로써
IP 211.♡.122.90
10-13
2022-10-13 10:50:15
·
어디가나 마찬가지입니다. 한곳에 머무르지 않는 공무원 조직상 어쩔 수 없는 외부효과죠. 그렇다고 한곳에 머물게 되면 썪는다고 다 또 발령 날리면? yo.
저런 상황은 전국 어디건 지자체 기술직공무원들이면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기술직 고졸채용이 많게는 50프로 가까이 배정되면서 우선 붙고 나니 시간 때우다 군대가면 된다 하는 인식이 벌어집니다. 자기들끼리 8급 달고 군대가는게 제일 좋다는 입소문이 나서 우선 일이년간 다니기는 하는데 곧 군대로 튈거라 일을 배우려고도 하려고도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후임자가 폭탄을 맞게 되는 상황이 반복되는 거죠.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졸채용이 현상태로 유지된다면 군대문제는 해결하고 배치되는건 어떨까 합니다.
하..나
IP 79.♡.55.3
10-13
2022-10-13 13:58:53
·
@꽃섬나루님 고졸을 뽑되 군필 또는 면제인 사람으로 뽑으면 되겠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meteos
IP 118.♡.14.132
10-13
2022-10-13 16:20:57
·
ㅎㅎ 제 경우 계약팀 발령받아 왔는데 전임자가 병가로 제가 급히 차출된 상태였죠. 전전임은 명퇴. ㅎㅎㅎㅎㅎㅎ. 몇개월 고생 좀 했었습니다.
thexero
IP 106.♡.132.243
10-13
2022-10-13 16:44:23
·
어짜피 내가 신나게 똥싸두면 다음놈이 치울거고, 책임질 일 안만들면서 사고만 안터지고.. 뭐 그러면 되는 조직이라서.. 그리고 뭐 시보 지나면 대형사고만 안치면 철밥통이라서, 승진포기하고 난 그냥 편하게 놀면서 하련다 하는 폭탄이 가장 편하죠.
LinusPauling
IP 203.♡.21.43
10-13
2022-10-13 16:49:00
·
인터넷에서 찾아보라니 이것이 구글정부?!
화악산
IP 118.♡.98.91
10-13
2022-10-13 17:46:33
·
매뉴얼 한장도 없는 공무원 크라스죠.
3억 공사면, 관련 업체 1곳 물색해서, 설계부터 집행까지 예산잡아오라고 하면 네 감사합니다 하고 만들어다 줄텐데요.
그후 금액이 3억이니깐, 공개입찰로 조달청에 보고하면 끝
기간제 근로자 급여는 총무팀에서 올린 공고문 보면(시급, 월급, 4대보험 등) 다 나와있을텐데요. 아니면 다른 사업소나 시청 기간제근로자 급여내역서 달라고 하면 그것보고 똑같이 만들면 될텐데 말입니다.
@화악산님 사회 초년생이 국가계약법 배워가며 단기간에 뭘 어떻게 합니까. 당장 과업지시서 쓰는 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하나라도 틀리면 업체에서 허점 잡아 물고늘어질거구요.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용역사 제대로 일시키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정말 쉬워보인다니 말을 막하시는군요ㅎㅎ
@갱아님 시청 자료실 가면 비슷한 사업계획서 많이 있어요. 그것 가져다가 보고 공부하면서 하는 것이 일이죠. 국가계약법,지방계약법이 민법처럼 난해한 법도 아니고요.
민간기업은 신입들에게 다 알려주나요. 그런 기업도 있기는 하지만, 대략 윤곽만 잡아주고 내용은 스스로 공부해서 채우는 것이죠. 기업은 학교가 아니니깐요.
공무원일의 특징이 정형화되어있으며 문서화되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공사의 경우 업체 선정후부터 공사개시까지 담당계장, 과장의 사인이 필수이거든요. 어차피 사업시작되면 계장이 관여합니다.
객관적으로 민간기업에 비해 쉬운 일은 맞지 않나요?
IP 118.♡.216.117
10-13
2022-10-13 19:29:54
·
@화악산님 민간 - 공공 - 민간 테크인데 민간기업 일이 훠~얼~씬 수월합니다 다 문서화 되어있다는 근거는 뭘까요 그런거 없어서 힘들다는 사례고 실제로도 문서화 잘 안되어있습니다 업체 물색부터 입찰까지 몇 줄 써놓은 저 사이에 과정들은 다 어쩌구요? 저렇게 써놓으면 참 쉬워보이네요 객관적으로 쉽다고 하시는데 말씀 중에 객관적인 부분이 없는데요; 다른 일 쉬워보인다는 말을 참 쉽게 하십니다 ㅎㅎ
화악산
IP 118.♡.98.91
10-13
2022-10-13 19:42:49
·
@님 문서화안되어있드면, 회계과에서 지출승인 100원도 안해줍니다. 시청 감사실에서 자료 내놓으라할때 문서없으면요? 그냥 깨지는 것이지요. 자료를 못찾는 것이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업무분장이 철저한 공무원 조직에서 1인이 다할리가요? 어차피 중요한 계약승인과 대금지급은 회계과 관할인데 말입니다.
IP 118.♡.216.117
10-13
2022-10-13 20:18:54
·
@화악산님 지금 저 사례가 설계서니 지출결의 문서가 없어서 힘들다고 하는건가요 그전에 어떤 과정이 필요하며 그 과정마다 뭐가 필요한지 어떤 문서가 필요한지조차 모르는 상태인데 그런걸 알 수 있는 매뉴얼 문서도 알려 주는 사람도 없어서 힘들다고 하잖습니까 그런 과정들 다 줄줄 적으실 정도로 알고 계시니 쉬워보이시는거구요 저한테도 쉬워보이지만 사례에 저 신입은 그걸 모르니 어려운거구요 이런걸 보통 주관적이라고 할겁니다; 계약, 대금지급 당연히 회계과에서 하죠 그런데 이 당연한 것도 모를 수 있는게 신입이구요 ㅠㅠ 일이 힘들다는 글에 그 일의 난이도를 객관적으로 제시한다는게 참 공감이 힘드네요 제가 세상 만사 쉬운 일 없다는 스탠스이기도 하고 또 그럴만큼 뛰어나지도 못해서겠죠 ;
@화악산님 공공부문 외주 했다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제대로 된 경험 없으시면 추측성 발언은 하지마세요. 제발요. 추측과 틀린 내용이 담긴 긴 댓글을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뭘 대략보이고 전화하면 다 알려줍니까? 사회초년생 눈엔 안보입니다. 그리고 전화하면 뭘 다 알려줍니까? 해보시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저는 해봤습니다. 조달청은 시스템 제공자일 뿐이지 계약내용 자체는 각 정부기관의 담당자가 알아서 하는 겁니다.
저 위에도 썼지만 '단기간'에 사회초년생이 3억 계약수행을 빵꾸없이 진행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찾아보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도 단기간에요.
화악산
IP 114.♡.2.68
10-16
2022-10-16 14: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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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아님 공공부문 외주라 말한 적없어요. 분석 추정력 수준이 별로이군요. 물어본다는 것은 절차이지요.
@화악산님 요지를 파악못하는건 화악산님이시죠. 글의 요지는 미비한 시스템 속에서 사회초년생이 단기단에 계약업무를 처리하기 어렵다 입니다. 그냥 찾고 물어서 한다는 화악산님의 주장이 터무니 없는 것이죠. 공공일이 민간보다 쉽다는 단순한 주장을 계속하시네요.ㅎㅎ 그래서 급여가 작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시고.. 사회생활 제대로 하시는 거 맞죠?? 제대로 된 근거로 이야기 하실거 아니면 댓글 달지 마세요.
화악산
IP 220.♡.66.72
10-21
2022-10-21 2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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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아님 네, 제가 요지파악 못하고 고집부렸어요. 인정할께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그만 둘려는 기미 보이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자료 찾아서 갖다 주죠. 그만두면 자기일 되니까요.
전부가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엉망인 곳들 많습니다.
요
저도 그런 생각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렇게 본전생각하는식으로 인류가
살아왔다면 발전이란 있을수없죠
저렇게 하고 월급 200안됨..
실제로 병원에서도 부당한 태움 몇번 겪으면 예전과 다르게 바로 run합니다.
저 갈군새끼 때문에 퇴사하는거라고 꼭 찝으면서요
예전에는 퇴사예정 직원들 인터뷰해보면 일반적인 건강,장래,업무성향이 안맞다등을 이야기 했는데
요즘에는 누가 ㅈ같아서 그만둔다고 바로 저격하죠.ㅎ
요즘 젊은 사람들 보다
요즘 시대라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나이든 수간호사라고 태움 당하면 버틸 수 있을까요..
그리고 버티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볼 자료도 없고
이런거면 노조 찾아가서 부당하다 일 못하겠다 호소하고 해야죠
노조는 더 합니다
제대로된 자료나 설명도 없이 알아서 해라... 암것도 모르는 사람이 뭘 알아서 해요.
조금이라도 알아야 찾아보고 하기라도 하지
저거 진짜입니다..
대신 전임자가 문서 삭제하고 군대간 건 에바참치고요..
모든 책임을 지는 상황이 생겨서 남일같지 않네요
상사들은 책임이 적어지는 구조거든요
공무원 조직 어디나 마찬가지군요
이게 정답입니다.
본인 잘못이 아니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문제가 터지는 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문/기안은 지울 수 없으니까 첨부된 문서를 보면 어느정도 답 나오죠
그리고 전임이 연락이 안되면 다른 부서에 전배된 선임에게
술이라도 사면서 물어 봐야죠
책임은 어차피 결재라인 다 지는거라서 쫄면 안되죠
첨부파일(별첨) 뙇~
짬짜미한다고 순환보직돌리는데 정작 인수인계할 시간도 없이 바로 보직변경으로 돌려버리고 너무 짧은기간에 순환시켜서 그 난리쳐서 이제 일 좀 알고 제대로 일처리될때쯤엔 정작 그보직에서 떠나죠.
그럼 다시 온 직원은 0부터 새로리셋... 같이 일하는 입장서도 미치죠 정말
문서화를 할 정도면 업무에 대부분 보면 척알정도로 빠삭하고 빠른시간에 기존업무를 다 쳐내고 짜투리시간이 남는단건데.. 대부분 그 단계전에 보직바뀝니다.
그렇다고 후임 위해서 초과찍히지도 않을텐데 무급으로 야근하면서 문서화할리도없구요
자료가 좀 쌓이면 도움이 될텐데 이해가 안되네요
금액이 안맞는것 같다고요? 그럼 그 원인을 적시해줘야 수정하죠 그냥 수정해와? 갑질입니다.
안맞는게 있으면 정확히 어디가 틀렸는지 알려달라고 하고 손 떄세요
누가 뭐라하면 나는 서류를 올렸는데 어디가 틀린지 모르겠는데 틀린것 같다고 한다고 이야기 하십시요 책임질 필요 없습니다.
그 외에 니가 해줘야지 하는건 그사람 일하기 싫어서 그런거니까 선을 그으시면됩니다.
본인에게 시킨일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그 일만 본인이 생각하는 정확의 관점에서 진행하시고 틀렸다면 틀린부분을 수정하면됩니다.
어디가 틀린지 모르면 모르는 사람이 잘못이죠
인수인계가 없을때는 이방법이 최선입니다.
ps 참고로 이런식으로 해서 자신의 일을 잘해내면 결국 인정받습니다.
(미친놈만 없다면... )
중간에 자기일 하기 싫어서 안해주고 하는것 당하는게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미친놈 만나면 방법이 없습니다 이건 어디나 마찮가지 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졸채용이 현상태로 유지된다면 군대문제는 해결하고 배치되는건 어떨까 합니다.
고졸을 뽑되
군필 또는 면제인 사람으로 뽑으면 되겠군요.
그리고 뭐 시보 지나면 대형사고만 안치면 철밥통이라서, 승진포기하고 난 그냥 편하게 놀면서 하련다 하는 폭탄이 가장 편하죠.
이것이 구글정부?!
3억 공사면, 관련 업체 1곳 물색해서, 설계부터 집행까지 예산잡아오라고 하면 네 감사합니다 하고 만들어다 줄텐데요.
그후 금액이 3억이니깐, 공개입찰로 조달청에 보고하면 끝
기간제 근로자 급여는 총무팀에서 올린 공고문 보면(시급, 월급, 4대보험 등) 다 나와있을텐데요. 아니면 다른 사업소나 시청 기간제근로자 급여내역서 달라고 하면 그것보고 똑같이 만들면 될텐데 말입니다.
공무원이 하는 일이 정말 쉬워보입니다.
민간기업은 신입들에게 다 알려주나요. 그런 기업도 있기는 하지만, 대략 윤곽만 잡아주고 내용은 스스로 공부해서 채우는 것이죠. 기업은 학교가 아니니깐요.
공무원일의 특징이 정형화되어있으며 문서화되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공사의 경우 업체 선정후부터 공사개시까지 담당계장, 과장의 사인이 필수이거든요. 어차피 사업시작되면 계장이 관여합니다.
객관적으로 민간기업에 비해 쉬운 일은 맞지 않나요?
민간 - 공공 - 민간 테크인데 민간기업 일이 훠~얼~씬 수월합니다
다 문서화 되어있다는 근거는 뭘까요 그런거 없어서 힘들다는 사례고 실제로도 문서화 잘 안되어있습니다
업체 물색부터 입찰까지 몇 줄 써놓은 저 사이에 과정들은 다 어쩌구요? 저렇게 써놓으면 참 쉬워보이네요
객관적으로 쉽다고 하시는데 말씀 중에 객관적인 부분이 없는데요;
다른 일 쉬워보인다는 말을 참 쉽게 하십니다 ㅎㅎ
지금 저 사례가 설계서니 지출결의 문서가 없어서 힘들다고 하는건가요 그전에 어떤 과정이 필요하며 그 과정마다 뭐가 필요한지 어떤 문서가 필요한지조차 모르는 상태인데 그런걸 알 수 있는 매뉴얼 문서도 알려 주는 사람도 없어서 힘들다고 하잖습니까 그런 과정들 다 줄줄 적으실 정도로 알고 계시니 쉬워보이시는거구요 저한테도 쉬워보이지만 사례에 저 신입은 그걸 모르니 어려운거구요 이런걸 보통 주관적이라고 할겁니다; 계약, 대금지급 당연히 회계과에서 하죠 그런데 이 당연한 것도 모를 수 있는게 신입이구요 ㅠㅠ 일이 힘들다는 글에 그 일의 난이도를 객관적으로 제시한다는게 참 공감이 힘드네요 제가 세상 만사 쉬운 일 없다는 스탠스이기도 하고 또 그럴만큼 뛰어나지도 못해서겠죠 ;
역으로 건축사가 공공사업 설계 어떻게 참여하는지 모르면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면 글 넘쳐납니다.
급여지급도 포탈이용할수있고 4대보험도 국가포털이용하면 계산다해주는 세상인데
공뭔이 국가<행정부>가 만들어놓은 기초적인 제도도 몰라서 헤매는데 아무도 안알려준다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지방행정 표준메뉴얼이 제 책꽂이에 있는데요.
진짜 자료가 없을까요. 못찾는것이라 봅니다.
나라장터가서 시행사업 몇개만 봐도 용역 어떻게 입찰하는지 대략 보이고 진짜 모르면 조달청에 전화하면 다 알려주고
급여명세서 모르면 지방노동청에 전화하면 다 알려줍니다.
다 알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물어서라도 해야죠.
추측과 틀린 내용이 담긴 긴 댓글을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뭘 대략보이고 전화하면 다 알려줍니까? 사회초년생 눈엔 안보입니다. 그리고 전화하면 뭘 다 알려줍니까? 해보시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저는 해봤습니다. 조달청은 시스템 제공자일 뿐이지 계약내용 자체는 각 정부기관의 담당자가 알아서 하는 겁니다.
저 위에도 썼지만 '단기간'에 사회초년생이 3억 계약수행을 빵꾸없이 진행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찾아보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도 단기간에요.
물어본다는 것은 절차이지요.
글의 요지도 파악못하는군요.
공공의 일은 민간보다 쉬워요.
그러니 급여가 작은것이죠.
공공일이 민간보다 쉽다는 단순한 주장을 계속하시네요.ㅎㅎ 그래서 급여가 작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시고.. 사회생활 제대로 하시는 거 맞죠?? 제대로 된 근거로 이야기 하실거 아니면 댓글 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