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밖에 안늘어 났네요. 저정도 대출받는 능력자 입니다. 아무리 영끌해도 저 금액 안나오는 제가 힘든 것 같습니다
애기쿤
IP 182.♡.57.80
10-13
2022-10-13 07:24:18
·
@프로필렌글리콜님 ㅠㅠ
Novonordisk
IP 223.♡.22.177
10-13
2022-10-13 07:39:29
·
@애기쿤님 그래도 저는 대출이 0입니다 힘내겠습니다 가진게 없어서 대출이 안나옵니다
애기쿤
IP 182.♡.57.80
10-13
2022-10-13 07:41:38
·
@프로필렌글리콜님 요즘 시국에 대출 안받으신게 승자라고봅니다..
승태아빠
IP 211.♡.133.185
10-13
2022-10-13 12:35:34
·
@프로필렌글리콜님 ㅠㅠ
레오나르도빚가프리오
IP 210.♡.21.28
10-13
2022-10-13 17:05:51
·
프로필렌글리콜님//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Vollago
love114
IP 175.♡.20.197
10-13
2022-10-13 07:05:17
·
클리앙만 보면 전부 고정금리래요
미친공대생
IP 223.♡.162.82
10-13
2022-10-13 07:10:04
·
@love114님 실제로 2년 전부터 은행에서 고정금리 먼저 권했어요. 변동이더라도 10년 간은 고정이니 지금 금리를 바로 타격 받는건 전월세 대출자와 작년이나 올초에 대출 안 갈아탄 본인 선택 아닐까요? 그리고 전월세 대출자도 정상적인 범위라면 금리가 기존대비 2배 올랐다고 급격하게 생활이 힘들 정도로 안나오는 걸로 아는데요.
Novonordisk
IP 223.♡.21.177
10-13
2022-10-13 07:12:32
·
@미친공대생님 어느새 금리 인히하면 역시 변동금리지 할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네샷라떼
IP 211.♡.142.200
10-13
2022-10-13 07:38:11
·
@love114님 최근에 어디서 본 것인데 5년고정&이후변동 금리도 통계상 변동금리에 속한다고 하네요. 19년에 주담대 받은 사람은 24년까지는 고정인 셈이죠.
wannapraise
IP 211.♡.180.157
10-13
2022-10-13 07:51:57
·
@love114님 은행에서 판매하는 대다수 고정금리는 5년 변동금리 입니다. 제가 아는 한 진정한 고정금리는 디딤돌만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5년 변동금리도 고정금리라고 표기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돈컴즈
IP 112.♡.123.81
10-13
2022-10-13 08:07:13
·
@싸장님나파요님 30년 고정도 같이 팔긴했는데 워낙 저금리고 고정이 50bp가까이 비싸다 보니 5년고정변동을 많이들 택했죠. 게다가 집값 오르니 그깟이자가 대수냐며...
@Dodgeball님 연봉이 1억이라는 이야기는 어디에 나오는걸까요? 2억일지, 10억일지 이미지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분은 자기 돈이 8억 6천쯤 있는 상태에서, 5억 6천 빌려서 집 사신거 같습니다.
첫 댓글에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저 케이스는 그렇게 영끌도 아니고, 저정도 이자 상승은 (가지고 있는 현금과 신용대출 금액을 기반으로 한 소득 여력을 봤을 때) 크게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현금 8-9억 있었다고 부자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그래도 월 100만원 지출하는게 '불가능한 금액대'는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힘은 들겠죠.
고정금리 할아버지 상품 들어도 자기가 산 가격보다 시세 떨어지면 담보로 이루어진 상품이라 원금 일부 상환 요청 받고 금리 유지 요구 받아요. 일부상환 대응 못하면 의미없고요. 그래서 2금융 3금융 추가 대출하면 결국 금리 높아지는 효과죠. 미국같은 모기지 고정은 우리나라서 디딤돌이나 햇살같은 저소득층이 받는거 빼곤 없어요.
@님 만기 상품에서 원리금 분할 상환 상품만 취급이 몇 년 안되서 한 이야깁니다. 본문의 2년 내 대출 기한내에서 아무 상관없겠죠. 20년에 금리가 워낙 좋았으니 중간에 대환해서 30년 원리금 상품갔다면 상관없을 겁니다. 다만 대환시 ltv40%에 작년 경우 dsr40% 조건때문에 대환이 생각보다 적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꾸 20년 이전 이후 상품들 불리하면 조건 붙이고 떼고 반박하니 케이스마다 아주 디테일하게 써야겠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잠잠시만요
IP 223.♡.130.146
10-13
2022-10-13 07:46:32
·
무능한 저도 imf때 신혼 살림, 맞벌이 아내 회사 짤리고도 대출금 버텨봤기때문에 ... 지금 세대도 충분히 자~알 버티리라고 봅니다
그대로멈춰라
IP 14.♡.37.253
10-13
2022-10-13 07:54:17
·
저정도 빚땡길 수 있는 능력이면 걱정 안해줘도 됩니다. 5억넘게 땡긴다는건 은행도 그정도는 갚겠다고 판단하고 내준거니까요.
월 100이 늘어났을때 그 돈을 메꿀 능력이 없으면 힘들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 같으면 그냥 두고 볼 것 같네요. 일년에 대략 1200만원을 더 갚아야하는데, 집값이 1억만 올라도 몇년치 상쇄되잖아요. 근데 부럽네요 5.6억을 대출 받을 능력...
야채장수
IP 106.♡.11.92
10-13
2022-10-13 09:36:08
·
풀대출이어야 영끌족의 자격이 주어지는것 아닌가요?ㅎㅎ
Amor_Party
IP 59.♡.77.78
10-13
2022-10-13 09:37:12
·
5.7억을 대출받으려면 도데체 연봉이 얼마라는 이야기 인가요?
IP 112.♡.208.139
10-13
2022-10-13 09:44:55
·
집 재건축한다고 2년 전세로 나와있는데 1년만에 이자 부담이 처음보다 50%가 넘게 늘어났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월세로 구할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ninja7
IP 58.♡.17.54
10-13
2022-10-13 09:46:00
·
뭐 알아서 해야죠. 그만 사라고 시그널 줬는데 더 사자고 난리 부르스였으니까요
더블트리밍
IP 180.♡.153.162
10-13
2022-10-13 09:49:33
·
14억 아파트 흠~!! 4억 아파트도 못 삽니다. ㅠㅠ
클라우스
IP 115.♡.181.114
10-13
2022-10-13 09:54:34
·
사람들이 원하는 부동산 거품 사라지고 집값 하락하려면 영끌족이 못 버틸 정도가 되어야 하죠 부동산에 몰빵한 사람들 아무 피해 없이 부동산 가격 내린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IP 14.♡.251.22
10-13
2022-10-13 10:03:50
·
영끌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바탕이 되는 분들이 하는 것이고.... 기사의 경우는 영끌맞나요? 은행이 호구도 아니고.... 저정도 대출 받을려면 직장이 좋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월 약 120만원 늘어난 것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은데요? (문제가 아닌 것이 아니라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은? 애초에 약 5~6억 대출 나온다는 것 자체가...)
맞게 돌아가네요. 월 340만원 상환하는것조차 부담인 사람은 15억짜리 아파트에 살 능력이 없는거죠.
리멤버 리벰버
IP 218.♡.26.148
10-13
2022-10-13 18:59:27
·
저 금액이면 대기업 다니는 맞벌이도 헉헉대는 금액이에요 세후 월급의 5분의 3을 이자에 내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고 저축까지 해야 하는건데 그게 생활이 되겠습니까? 말 그대로 말라죽어가는 거죠. 제 주변에도 저런 케이스 엄청 많은데 요즘 분위기 험악해서 "그러게 내가 사지 말랬잖아"이런 말도 못합니다
근데 내년 연준의 금리 상단이 6%인데 한국은행이 그걸 안 따라갈리가 없죠. 앞으로 저 예시된 이자에 200만원 더 올리면 내년 이자가 눈에 보이실 거고요. 진짜 내년엔 급급매 혹은 강제경매가 계속 보일 겁니다. 근데 사주는 사람이 없어서 개인파산 신청자도 늘어날 걸로 예상됩니다
Bmvsaudi
IP 182.♡.147.239
10-14
2022-10-14 15:17:57
·
저런 금액 대출 받아 사는 사람이 많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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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대출받는 능력자 입니다.
아무리 영끌해도 저 금액 안나오는 제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대출이 0입니다 힘내겠습니다
가진게 없어서 대출이 안나옵니다
/Vollago
그리고 전월세 대출자도 정상적인 범위라면 금리가 기존대비 2배 올랐다고 급격하게 생활이 힘들 정도로 안나오는 걸로 아는데요.
역시 변동금리지 할겁니다
제가 아는 한 진정한 고정금리는 디딤돌만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5년 변동금리도 고정금리라고 표기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신용대출 1억을 받을 정도면 큰 문제 없지 싶은데. (저건 영끌족이라기 보다, 좀 무리해서 집장만 한 정도이죠)
다시보니 뒤쪽 2개는 미래 예측이군요 ㅎㅎㅎ
특히 아이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적자나는 달이 수시로 발생하죠.
연봉이 1억이라는 이야기는 어디에 나오는걸까요? 2억일지, 10억일지 이미지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분은 자기 돈이 8억 6천쯤 있는 상태에서, 5억 6천 빌려서 집 사신거 같습니다.
첫 댓글에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저 케이스는 그렇게 영끌도 아니고, 저정도 이자 상승은 (가지고 있는 현금과 신용대출 금액을 기반으로 한 소득 여력을 봤을 때) 크게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현금 8-9억 있었다고 부자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그래도 월 100만원 지출하는게 '불가능한 금액대'는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힘은 들겠죠.
잘 사시는 분 같은데…
영끌족을 소개해줘도 모를판에
영혼까지 모아 풀대출한거 같은데
잘 버티겠지요
이제 reset해야 굥건희도 정신 차리겠죠.
/Vollago
갭투족들이 문제겠네요 전세금까지 떨어지면 전세차액까지 마련해야하니
2년 전세대출이 거의가 변동이라
전세대출이자가 크죠
게다가 1금융에서 신용대출 저만큼 나오는 사람도 걱정하는거 아임다
미국같은 모기지 고정은 우리나라서 디딤돌이나 햇살같은 저소득층이 받는거 빼곤 없어요.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2062107911
안하긴요. ㅋㅋ
검색해도 잘나와요. 담보인정비율 ltv
지금 40%지만 예전 70%때 빌린 분들은 그때 기준으로 환급이고, 아파트가 언제부터 확정적 자산으로 인정했나요?
담보 개념이 이런건데 은행이 자선 사업할리 없죠.
이렇게 되었고 결국 원금상환 없이 갔습니다. 당시에 제 집이 25퍼센트 이상 빠져서 원칙적으로는 일부상환 했어야 했는데, 이런식으로 행정지도 나오면서 결국 원금 상환 요청 없이 지나갔어요.
우리나라는 관치금융의 나라니까요.
그러고 저 기사 사례는 만기 잖아요. 지금처럼 15년 30년 만기는 중간에 회수 안해요.
ltv도 40%이고 기간도 30년이라 그럴 일은 없겠네요
희망사항 쓰지 말고요
5억넘게 땡긴다는건 은행도 그정도는 갚겠다고 판단하고 내준거니까요.
서울에 월세방 구해야 하는데…
대출이라~ 오백이나 해줄라나~
다행히 영끌은 아니군요 ㅋㅋㅋ
그리고 저기사에서 중요한점이 하나 빠졌는데 저이자를 내고도 집값이 25프로.정도 빠졌다는 겁니다.
물론 작년에 좀.오른 부분이 있겠지만 그래도 1억 이상은 손해겠죠.
기자들은 아무나 영끌이래.....ㅋ
부담은 되겠지만....갚아 능력은 되실분 같고...
다만 저 가격에서 떨어지면 심리적으로 타격은 꽤 오겠네요
문제는 금리 상승분이상으로 시중에 돈이 안 도는거죠.
저건 영끌족 아니죠, 그냥 부자인데요 ㅋㅋㅋ
애초에 5억6천을 대출받지 말고,
손에 들고 있던 9억원으로 8억쯤 하는 아파트를 샀으면 평화로웠을 상황이네요 ㅋㅋㅋㅋ
저는 14억짜리 아파트 사려면 13억쯤 대출 받아야 할텐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영끌하는 분들 영끌했다치지만 상환능력 있으니 대출해주는 거죠.
몇 년전 영끌 못한 사람들 중에서 대출 안되서 하고 싶어도 못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 같으면 그냥 두고 볼 것 같네요.
일년에 대략 1200만원을 더 갚아야하는데, 집값이 1억만 올라도 몇년치 상쇄되잖아요.
근데 부럽네요 5.6억을 대출 받을 능력...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월세로 구할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에 몰빵한 사람들 아무 피해 없이 부동산 가격 내린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은행이 호구도 아니고.... 저정도 대출 받을려면 직장이 좋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월 약 120만원 늘어난 것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은데요? (문제가 아닌 것이 아니라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은? 애초에 약 5~6억 대출 나온다는 것 자체가...)
우리가 생각하는 영끌족좀 내놔봐요…
3퍼 중후반~4퍼 초반으로 갈아탈 기회가 충분히 있었어요
많아봐야 30~50만원 더 나옵니다.
5억 대출가능한 고소득자에 30만원... ㅎㅎ
저걸로 엄살부리는 사람들이 진짜 이상한거죠
걱정할 이유가 1도 없겠는데요
영끌이건 뭐건 부자고 능력자네 ...........
영끌이란 용어 붙이기도 뭐한 돈 많고 많이 버는 사람
14억 집을 사는데 6억정도 대출이면 현금으로 8~9억 들고있는 사람이고
6에서 5억이 주담대라고 치면 대출 규제 받기 전에 대출 했을거니까 집값은 지금기준 떨어졌다고 하더러도 많이 올랐죠 지금은 10억이상 주택은 대출 안나오죠
심지어 당시엔 이자도 쌌을거고 조금만 알아보면 30년 고정금리 상품도 있었죠..
거기에 신용대출까지 총 6억을 본인 신용으로 해서 대출 심사가 승인났다면 진짜 능력좋고 부자죠... 주택 외에 다른 자산도 좀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영끌족하고는 거리가 멉니다...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오히려 저렇게 대출나올수 있는 능력을 감탄해야 할 정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금 대출, 코로나를 대출로 버텨온 소상공인분들 등등
일반적인 서민분들의 고정지출이 늘어나고 이때문에 소비가 줄어서 경제가 위험해지는 상황을 걱정해야하지 않을까요.....
가정에 가정을더하자면 2013~4년 3~4억정도에분양받고 생애최초 ltv70% 풀로땡겨서 대출 2~3억받고 매수해서 주택을 구매한사람이 해당주택을 2019년경 팔았다면 9억정도의 자산으로 14억짜리집을 그것도 ltv최대에 신용까지 써서 매수한 케이스면 영끌맞습니다. 9억 정도를 순수 근로로 벌어 현금으로 뽑아서 집사는사람은 거의없습니다.
저는 안나옴ㅠ
어차피 저렇게 영끌한 사람들은 연봉이 1억대라
월급도 세후 600쯤?그이상?
나올테니 걱정 전혀 안되네요 ㅎㅎ
어차피 자기가 산 집이고 금리인상 시즌 찾아올건
알고있었을거고 알고서 영끌한걸거니까요
1. 월마다 내는 이자가 늘어요.
2. 주마다 떨어지는 아파트 시세를 보아요.
3. 먼저 탈출한 사람이 그돈으로 이자를 받아요.
지금이라도 내릴까 고민 되요?
안되요??
아니면 하질 말았어야죠.
영끌들 못 버텨서 싹 다 버려야 세상이 좋아집니다.
이자로 흥한 영끌, 이자로 망하길.......
/Vollago
문통때 대출 관련 안전 장치 빵빵하게 마련해놔서 금리 올랐을때 상환 능력 떨어지는 사람들은 애초에 대출이 얼마 안됐어요.
여기서 영끌족 꼬시다고 비웃으시는 분들은 그냥 금리 오른다니까 저 사람들 엿좀 먹겠지? 싶어서 그러는거 밖에 더 안됩니다.
금리고 뭐고 버텨내면 내집 되는거고 그렇게 내집 마련에 성공한 사람들이 최종 승리자인겁니다.
지금 진짜 금리 때문에 벼랑 끝에 있는 사람들은 아파트 산 사람들이 아니라 전세 대출 금리 상환하는 사람들과 자영업자 분들 입니다.
그래야 골프도 치고 그랜져도 타고 이자도 내고하겠죠..
15억대 건 대충 20억넘겼었으니 지금도 수익권이긴 할거 같네요.
대출은 그래도 안전한 편인듯 하구요.
영끌족 예를 들기가 애매하긴 할게 너무 싼매물은 그거 산것도 문제냐 서민은 어디사라고 이런 소리 나올거고.
말도 안되는 영끌은 시스템상 어려우니 적정선의 위법없는 영끌의 예시를 잘 만들어야 이해가 될듯 하네요.
세후 월급의 5분의 3을 이자에 내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고 저축까지 해야 하는건데 그게 생활이 되겠습니까?
말 그대로 말라죽어가는 거죠. 제 주변에도 저런 케이스 엄청 많은데 요즘 분위기 험악해서 "그러게 내가 사지 말랬잖아"이런 말도 못합니다
근데 내년 연준의 금리 상단이 6%인데 한국은행이 그걸 안 따라갈리가 없죠. 앞으로 저 예시된 이자에 200만원 더 올리면 내년 이자가 눈에 보이실 거고요. 진짜 내년엔 급급매 혹은 강제경매가 계속 보일 겁니다. 근데 사주는 사람이 없어서 개인파산 신청자도 늘어날 걸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