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유리벽입니다.
2인실은 1000000번 양보해서 그럴수 있다고 칩시다. (여전히 X같긴 매한가지)
방2개+거실 구성의 패밀리 객실의 욕실은 왜 그런거죠? ㅋ
이게 이렇게 될 일이야? 아니 그걸 그렇게 처리한다고?
벽치고 타일치는거보다 턱 놓고 판유리치면 끝나니까요. 두께도얇아져서 버리는공간도 줄구요
(당장 판유리한장 vs 시멘트블록+미장후 타일 두께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아에 급을 올려버리는곳들은 유리 고급감도 주면서 스위치로 프라이버시 기능도 되죠..(불투명스위치나 자동블라인드)
안된다면.. 끔찍하네요
출장가서 방을 같이 써요???
목욕탕이 오픈이여서.. 참 .. 괴로웠습니다.
그냥 화장실에서 모든 걸 해결했습니다.
제가 가본 곳은 다 있었습니다. 블라인드가 있거나 외부에 미닫이문이 있어서 가려지거나요.
유리벽 용도가 크게 3가지이죠.
1. 인테리어 비용 절감
2. 욕실 안을 보는 용도
3. 욕실 밖 TV를 보기 위한 용도
1번에 경우는 블라인드가 없이 불투명 처리가 많고, 2번은 가끔 블라인드도 있긴한데 대체로 변기 공간을 따로 만들어서 불편을 줄이는 경우가 많고... 3번은 블라인드는 있는데 의외로 변기 공간 분리가 안되는 곳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