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님 전 이건 반대라고 봅니다..해외축구에서도 1부에 있는 팀 2군 팀이 2부에서 1부로 승격 못하게 막아놨는데 이게 아예 다른 팀이 아니라 2군 팀이다보니..퓨쳐스리그에 상무나 예전 경찰이면 모를까 승격하게 되면 팀 1군대 2군이 붙는데 이걸 어딜 응원해야할지 최초 상황이 될거 같습니다 관중 수입도 생각해야하고 2군 퓨쳐스 구장 보시면 관중 천명도 버거운 야구장이 많죠..관중 이런거 다 빼면 롤이랑 비슷한거 아닐까요..승격제 도입했지만 결국 야구처럼 2군으로 바꿨죠..
상위 랭커로써는 억울할 수 있죠..
예전에 3게임이었나 5게임 기준으로 자를 때도 있었던 거 같네요.
1,2위만 따로
3,4위만 따로 해야죠.
애초에 규칙 정해놓고,
와카전 하기로 한거고
승차가 심하게 났던거라 선수 소모 안하려 4위 안하려 노력 했겠죠
크보도 4팀으로 줄여야죠…
지금이야 안보지만 크보 최대 업적이 와일드카드라고 봅니다.
막판에 5위 싸움이 꿀잼이죠
그럼 후반부는 재미가 없어지겠죠
사실 애초에 2022 시즌자체가 저런 승차로 나뉜다면 와일드 카드 논의이전에,저런 팀들끼리 같은 리그로 승부를 겨루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닐까요? 1부 2부리그로 나눠야 하는 거 아닐까요?
마지막에 쓰셨다 시피 실제로 현 와일드 카드 제도는 사실상 준준 플레이 오프라고 합니다
rankyblack*
글쎄요 한국 야구는 용병투수 2인과 용병타자 1인만 제대로 골라오면 우승도 가능한 리그인지라 매해 순위를 점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1부 2부는 무리라고 봅니다
올해 알동부는 좀 심하게 안됐어요
그래야 다른 팀들의 2부리그 수준도 많이 올라가고,
(현재는 2부리그 홈런왕이 1부리그 오면 죽쑤는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죠.)
절실함 때문에 더 열심히 경기를 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2부리그 과정에 단점들도 많이 나올거고 수정해야 할 부분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금처럼 투자도 안하고 내내 참가에 의의를 두는 분위기가 이어져,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은 없을거라 장담합니다.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만,
그 정도로 1,2군의 댑스가 두터운 팀은 현재 대한민국엔 없습니다.
참고로 박병호가 LG에서 유명했던 뫼비우스 띄가 이랬었습니다.
(2010년에 서용빈에게 따귀까지 맞았죠...나쁜 서용빈...ㅡㅡ)
2군에서 대활약 → 1군 콜업 → 1군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홈런 → 감독이 기회를 주겠다고 함 → 삽질 → 타순이 7~8번까지 내려감 → 다시 2군행
축구와 같은 구단시스템이 아니고 한구단에 많은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구단이 승강하는게 아닌 선수가 상태나 성적에 따라 하위구단과 상위 구단을 오가는 시스템입니다. 나머지는 윗분들이 설명해 주셨네요
그 점 때문에 투자 안하고 그게 반복되어 43게임차라는게 발생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야구 선수층이 얇은 곳에서 10개팀은 과유불급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스포츠 특성이라는 말도 있지만 야구가 승강제가 더입되기 힘들단 말입니다 실제로도 없고요.
네. 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네. 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저도 함께 신고하겠습니다. (" 어처구니가 없음 " 부분)
비경어체 사용으로 신고완료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네...부분)
신고 또 했습니다.
좀 쉬다 오세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다시 보세요. 비경어체인지요오오오?
네 하신 말씀은 다 틀리셨습니다.
비아냥으로 신고했습니다.
와카 취지 그냥 돈입니다..
가을 야구는 오래해야 돈이되죠.. KBO 돈...
하지만 복잡하기도 하고 그냥 경기 수 늘어나는 게 수입 생각하면 좋기도 해서 그냥 고정으로 박은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