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3062623 대자보가 한 정권 몰락의 단초가 됐던 적도 있었죠. 차곡차곡 점수가 쌓여갑니다.
국힘은 또 자유 붙여서 이름 바꾸겠죠.. 근데 어쩌죠? 썩열이 내려오면 선거법으로 고소한거 수사 제대로 할겁니다.
500억 토해낼 준비하셔야 될겁니다. 거짓말 너무 많이 했어요.
이제 쿠테타로 만들어진 군사정권부터 이어져온 고리를 끊어내야 될 때입니다.
줄 맞추기 위해서 종이도 접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학교마다 자보의 여왕, 왕들이 즐비했는데 말이죠..
올 만에 자보 보니 텍스트 수용량이 너무 적어서...ㅠㅠ
게시판이라면 댓글도 다 못 쓸 거 같은 양이라...
그래도 학교 대숲 익명성에 숨어서 X소리나 일삼는 2찍 청년들에 비하면 훨씬 건강한 젋은이들이네요.
반갑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당시는 왕과 여왕이 즐비했으나 다들 판박이라서 읽어야 될 곳만 읽었어요. 사족이 좀 있어서 딱 그 부분만 보면 되었죠. 저는 저 대자보가 더 신선합니다.
선택적 분노 서울대 그런 서울대생중에도 제대로 된 학생 하나 정도는 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