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온라인상과 현실의 모습은 괴리감이 큽니다.
(오해될까봐 그동안 일본여행관련 뉴스 기사포털.유튜브글 분위기를 얘기해봤습니다.저는 그냥 그러려니해요 문화생활이라)
뉴스기사들 댓글만 보면 정말 꺼림칙하게 보는 분들 많긴했지맛
현실은 좀 덜한것 같네요..
(물론 일부 상품들은 불매운동 잘되고있는건 맞지만)
게임 애니 캐릭터등 문화계열 상품들과 카메라 정밀기계부품들은 예나 지금이나 타격 잘 안받는것은 사실이나
여행 빗장 풀릴때 순식간에 만석될지는 저도 예상못한
(엔저때문이라는 말도있더군요 )
인스타 일본여행관련 인증 해시태그들 늘어나겠네요.
본문에 오사카에 사는 지인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사가 있어 잠깐 한국에 방문하셨는데 마치 일본 여행객처럼 그려졌네요.
(기자의 요청에 가볍게 응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쓰일지 몰라서요. 저도 그런 경험있습니다만...
미국은 달러가 너무 많이 오르고 비행기표도 비싸고
고민들해서 내린 결론인가 보군요.
일본인 점주들에게 무시당했단 글만은 안 올라오면 좋겠네요
가깝고 저렴하고. 2~4일 정도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죠
일본 가서 멸시 당하면서도 뭐 그리 좋다고 돈 싸들고 가는지..
그저 어디 가든 한국인=호구 라는 인식만 안 심어줬으면 좋겠어요
흑자로 만들면 그게 이기는 겁니다
(기자의 요청에 가볍게 응했다고 합니다.)
가깝지않았으면 여행지선정은 많이달라졌을것 같아요.
한국인 휴가가 매우짧다보니 가까운곳 더노리는듯요.
부담없는 외국여행지이긴 합니다.
국내에 일식라멘이 희귀할때는
라멘먹으로.갈만했죠.
간김에.쇼핑이랑.게임도하고
저는 일본음반도사고했는데
이젠 일음을 아예 안들으니…
@홍식이님
법이 다가 아닙니다.... 법은 사회 유지를 위한 적정 수준의 장치이고 우리는 법보다 더 높은 수준의 시민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법률을 어기는 게 아닌 이상
이라고 하셔서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대댓글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일본여행을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런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역사와 여러가지 사회적 가치를 어떤 식으로 사유하는 지에 따라 시민의식 수준을 논할 수도 있죠.
덕담입니다. 덕담.
항공권 좀 풀려서 집에 싸게 좀 가니..
가는이유는 다양하니까
2찍취급은 좀.그렇고요
비자가 풀리거나 말거나네요.
무지몽매하고 지 잘난 맛에 사는 붕들은 무임승차하며 지가 뭐라도 한것처람 살아가는 거시지요
최소한의 부채의식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요
뭘해도 갈사람은 가더라구요.대신 sns에 사진은 덜올리겠지만
중국 풀리면 중국은 어떨지 잘모르겠습니다.대만은 풀리고나니 또 가는거 같던데 동남아 괌은 진작에 갔구요.
호텔 이런데 전부 싼 후쿠시마산 쌀이나 농산물 푼다고
뉴스에서 봤는데.....방사능 처먹으러 간다니 어휴
가서 돈 쓰면서 무시 당하고 오겠다는데... 사람들 왜 무시하냐구요..
다들 생각들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 사람들 다 M성향이라구요!